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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실적 모멘텀 지속 전망

한세실업(033240)에 대해 올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고 하반기에도 강한 실적 모멘텀 지속이 전망된다. 한세실업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5812억원, 영업이익은 66% 늘어난 490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인 346억원을 큰 폭으로 넘어선 어닝 서프리이즈를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 베트남 셧다운과 물류 지연 등의 이유로 선적되지 못한 이연 물량 효과가 추가돼 달러 기준 매출 성장률은 전년 대비 43%를 기록했다. 환율 효과로 원화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55% 성장세를 달성했다. 베트남 본공장 가동률이 70% 수준에 그쳐 원가율은 1.7%포인트 상승했지만 매출 볼륨 확대, 환율 효과로 인한 고정비 부담이 큰 폭으로 완화돼 엉업이익률은 8...

한세실업, 미주 의류 소비 부진 등 불확실성

한세실업(105630)에 대해 미주 의류 소비 부진 등 수요 불확실성이 높아졌다. 3분기 영업이익은 413억원으로 전년 대비 37% 증가하면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전망이다. 상반기 영업이익이 240억원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30억원 영업적자에서 크게 개선됐기 때문에, 3분기 최대 성수기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부문 영업이익은 434억원으로 호조를 보이지만, 브랜드 사업은 비수기 영향에 20억원 적자를 볼 것으로 추정했다. 4분기 오더는 전년 대비 8% 증가해 양호한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이며 GAP 등 주요 바이어 오더도 꾸준하고 월마트 타겟 등 할인점 오더도 호조이며, MUJI GU 칼하트 등 신규 브랜드 효과도 예상된다. 다만 미국이 중국 수입 의류에 15% 추가 관..

한세실업, 해외 업황 개선으로 회복세

한세실업(105630)에 대해 미국 의류기업의 재고비율이 안정세고 리테일 매출도 여전히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수주 측면에서 회복세가 짙다고 평가했다. 4분기 연결매출은 전년보다 3% 증가한 4400억원을, 영업이익은 151% 급증한 112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OEM 매출이 전년보다 6% 증가해 수요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이 예상대로 순항 중이다. OEM 매출이 늘면서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드러나 영업이익률이 1.5%포인트 개선됐다. 기존 고객사의 수주 증대와 신규 고객사의 접점이 확대되면서 업황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아직까진 수주 흐름이 예상대로 흘러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면화가격과 원·달러 환율도 우호적이고 기존 바이어의 체력 개선이 OEM 기업에 호재로 작..

한세실업, 4분기부터 큰 폭의 이익 개선 가능 전망

한세실업(105630)을 내년 턴어라운드주로 주목했다. 최근 주가는 부진하지만 3분기 실적과 최근 상황을 점검할 때 실적은 회복 국면으로 판단돼 4분기부터 큰 폭의 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한세실업의 올해 3분기 성수기 영업이익은 302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감소했으나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부문 영업이익률이 약 7%로 작년보다 1.4%포인트 하락했지만 상반기 적자에서 벗어나며 회복이 입증돼 실적 부진에서 벗어나고 있다. 특히 3분기까지 원재료 가격 부담이 컸음을 감안하면 선방했으며 4분기부터 전년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82% 증가하면서 본격적인 실적 회복을 예상했다. 내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12배..

한세실업, 관세 혜택 고려 판매처 확대 노력

한세실업(105630)에 대해 바이어들이 관세 혜택에 민감해진 업황에 대비해 판매처를 늘리는 식으로 적응하려 노력 중이라고 평가했다. 한세실업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 6.2% 감소한 5266억원과 32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3분기 원·달러 환율이 예상치를 소폭 웃돌아 실적 추정치를 소폭 올렸다. 성수기를 기점으로 한세실업이 보다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 뿐 아니라 아이티, 미얀마 등에 생산을 늘리고 있는데 관세 혜택에 더 민감해 진 바이어들의 성향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책이란 설명이다. 판매처를 늘리는 것은 유럽, 일본 등 미국 이외 지역 바이어로 매출을 다변화키 위해서라도 매우 중요한 전략이며 원단 제조 능력도 꾸준히 향상되어 필..

한세실업, 3분기 수주 성장 예상

한세실업(105630)에 대해 올 3분기 수주가 한 자릿수 중반의 성장이 예상되며 4분기에도 이러한 상황이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환율여건과 성수기인 점을 고려할 때 3분기 OEM 사업부 영업이익률은 5.7%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4분기 수주 상황이 3분기보다 양호하고, 마진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실적 개선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한세실업은 2015년 연간 9%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보였지만, 의류 전방산업이 어려워지며 분기 영업적자와 연간 영업이익률이 1~2%까지 떨어졌다. 현재 의류 OEM 업황이 약하지만 회복되는 흐름이 맞다고 보면, 향후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제 하에 지금의 밸류에이션이 적정한지는 판단해야할 것이며 올 4분기부터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3분기가 ..

한세실업, 1분기 어닝쇼크...당분간 관망 필요

한세실업(105630)에 대해 1분기 연결 영업손실 140억원으로 적자 전환하며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당분간은 관망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OEM 부문과 연결 대상 법입의 한세엠케이 영업적자는 각각 125억원, 15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부문 손익 부진의 주된 요인은 오더 부진, 업황 부진에 따른 원가율 상승, 임원 퇴직금 기준 변경에 따른 일회성 비용, 해외 법인 인수 관련 손실 때문으로 추산된다. 한세실업의 2분기 실적도 기대치를 낮춰야 할 것으로 관측됐다.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3.8% 감소한 8억원에 그칠 전망이다. OEM 부문 오더 증감률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할 전망이나 환율 감안 시 매출액은 3.3% 감소할 것이며 한세엠케이 4~5월 국내 매출동향 역시 부진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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