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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0 24

코오롱인더, 1분기 시장 기대치 상회 전망...자동차·타이어 업황 개선

코오롱인더(120110)에 대해 전방 자동차·타이어 업황 개선에 따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높아진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코오롱인더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0.2% 증가한 584억원으로 최근 급격히 높아진 시장 기대치(508억원)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봤다. 패션부문 적자가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전방 자동차·타이어 업황 개선으로 산업자재부문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전망되기 때문이다. 산업자재부문 영업이익은 4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3.4% 증가할 것으로 봤다. 코로나19에 따라 물량 측면에서 기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방 자동차·타이어 수요 개선으로 가동률이 개선됐고 5G·전기차 시장 확대로 아리미드가 견고한 수익성..

코오롱인더, 아라미드사업 경쟁사 대비 과도한 저평가 상태

코오롱인더(120110)에 대해 주력 사업인 아라미드사업에서 비슷한 이익을 기록하고 있는 중국 경쟁사 대비 주가가 과도한 저평가 상태에 놓여있다고 평가했다. 코오롱인더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6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6.2% 증가했다. 수출주에 비우호적인 환율 효과에도 불구하고 전방 타이어·자동차 업황 개선으로 타이어코드·에어백 등 자동차 부품·소재 플랜트 가동률이 개선됐다. 또 겨울철 기온 하락으로 패션부문 판매량이 회복되며 전분기 대비 대규모 흑자전환을 기록했고, 5G·전기차 시장 확대 등으로 마진율이 견고한 아라미드사업의 견고한 실적 지속이 영향을 줬다. 특히 올해를 기점으로 높은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는 아라미드사업의 확장과 15년이 넘은 수소 관련 연구개발 등이 펀더멘털에 반영될 것이..

코오롱인더, 지난 4분기 영업이익 400% 이상 증가...컨센서스 상회

코오롱인더(12011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에서 기록적인 영업이익 성장세를 시현했다. 코오롱인더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5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0% 이상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화학부문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전방 타이어·자동차 업황 개선으로 산업자재부문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겨울철 기온 하락으로 판매량이 증가하며 패션부문이 전분기 대비 대규모 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여기에 5G·전기차 시장 확대 등으로 마진율이 견고한 아라미드가 견고한 실적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코오롱인더는 베트남에 타이어코드 플랜트 추가 증설 계획도 가지고 있다. PET타이어코드 총 생산능력 10만3200톤으로 세계 2위 시장 점유율을 유지할 전망이다. 이번 증설로 ..

코오롱인더, 전방 산업 개선...내년까지 견고한 실적 전망

코오롱인더(120110)에 대해 산업자재와 화학, 필름 등 전방 산업 개선에 따라 내년까지 견고한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코오롱인더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28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291억원)에 부합했다. 장마 영향 및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패션부문 적자가 심화했지만 산업자재·필름부문 실적 개선이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부문별로 산업자재부문 영업이익은 18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7% 증가했다. 합성섬유인 아라미드가 견고한 실적을 이어가는 가운데 전방 자동차 업황 반등으로 타이어코드·코오롱글로텍·코오롱플라스틱 실적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필름·전자재료부문 영업이익은 9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2.1% 늘었다. MLCC이형과 같은 신규 아이템 판매가 확대되는 등 필..

코오롱인더, 주가 상승 관건은 필름 사업 고객사 확보가 중요

코오롱인더(120110)에 대해 하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권에서 점차 벗어나겠지만 실질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선 필름 사업 관련 고객사 확보가 중요하다고 내다봤다. 2분기 코오롱인더는 영업이익 368억원을 기록했다. 산업자재 부문 영업이익은 1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하락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글로벌 타이어업체들의 가동률이 1분기보다는 회복됐지만, 지난해보다는 확연히 낮아졌기 때문이다. 에어백,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제품의 수요가 부진한 영향도 컸다. 기타부문 영업적자는 79억원으로 전년 대비 확대됐는데 이는 코오롱머티리얼의 폴리에스터 실적이 저조한 영향이 컸다. 필름 부문은 중국혜주와 인도네시아 법인의 실적호조로 1년 전보다 15% 하락하는 데 그쳤다. 패선 부문은 코로..

코오롱인더, 화학업 부진에도 4분기 기대치 상회 전망

코오롱인더(120110)에 대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4분기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코오롱인더의 4분기 영업이익을 시장 기대치 599억원보다 높은 626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작년 같은기간과 비교해 100.8% 증가한 실적이다. 화학·패션부문 실적 둔화에도 불구하고, 주력 사업부문인 산업자재와 필름·전자재료의 스페셜티 제품 판매가 확대됐다. 산업자재부문 영업이익은 3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4% 증가할 전망이며 고객사 재고 소진에 따른 타이어코드 실적 둔화에도 불구하고, 아라미드·에어백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됐다. 화학부문은 작년 같은기간에 비해 9.2% 줄어든 영업이익 181억원이 예상됐다. 석유수지 원재료 가격 상승과 아시아 공급증가를 문제로 지적했다. 필름·전자재료 부문은 흑자전환..

코오롱인더,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CPI필름 수주 여부 관건

코오롱인더(120110)에 대해 판매물량 확대로 전년 대비 턴어라운드 해를 보내고 있다. 코오롱인더의 3분기 영업이익은 51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24% 상회했다. 패션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영업 적자가 확대됐으나 산업자재와 필름의 실적 개선 폭이 두드러졌다. 코오롱인더가 4분기에 61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업자재부문은 베트남 타이어코드 신규 설비 가동률 상승으로 물량 증가가 예상되고 방탄복 및 5G 광케이블에 쓰이는 아라미드 수요 호조로 높은 수익성이 기대된다. 안정적인 실적 수준에서 향후 코오롱인더의 주가 상승 여부는 폴더블폰에 쓰이는 투명폴리이미드(CPI)필름 수주 여부가 관건일 것이며 현재 국내 및 중국 업체들에게 테스트 물량을 판매 중이며 연말 이후 화웨이, 모토로라,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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