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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펀더멘탈 개선 대비 현저한 저평가

코스맥스(092820)에 대해 높은 기술력과 인프라에 기반한 진입장벽, 글로벌 화장품 ODM 1위 업체로서 위상에 비하면 현저한 저평가다고 분석했다. 지난 4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대비 11%, 7% 증가한 3천920억원, 180억원 수준으로 추정했다. 국내 사업 매출이 연간 1% 증가에 그치고, 중국 사업 매출이 2% 감소하지만, 미국 사업 매출이 설비증설(누월드)과 손소독제 라이센스 획득 및 생산(USA)으로 70% 이상 큰 폭증가하면서 외형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며 중국 상해 법인 매출은 B사 턴키 매출 축소로 3% 감소, 광저우 법인 매출은 10%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상해 법인 턴키 방식축소와 광저우 법인 전년도 낮은 베이스로 중국 사업 영업이익 증가 폭은 47%에 달할 것으..

코스맥스, 위생용품 덕에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코스맥스(192820)가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1코스맥스의 2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262억원, 매출액 3792억원을 나타냈다. 각각 전년 대비 99.2%, 14.1%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6.9%를 기록했다. 코스맥스의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국내법인의 수익성 강화와 상해법인의 턴어라운드에 따라 컨센서스를 51.4% 상회했다. 2분기 호실적의 주요 원인은 위생용품 매출 증가다. 전 세계적으로 위생용품 수요가 확대되면서 올해 상반기 전사 기준 위생용품 관련 매출은 450억원을 보였다. 국내와 중국의 화장품 수주는 견조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상해법인의 경우 온라인 고객사 비중이 40% 수준까지 증가했다. 지난해 국내 법인이 진행한..

코스맥스, 2분기 내수 및 중국 시장 회복세 긍정적

코스맥스(192820)에 대해 올해 2분기 탄탄한 내수와 더불어 중국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며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 가능성을 눈여겨볼 만하다고 평가했다. 2분기 코스맥스의 추정 매출액은 3570억원, 영업이익은 170억원 수준이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 29% 증가한다는 예상이다. 부문별로는 국내 영업이익이 1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할 것이며, 중국 지역도 매출이 회복세를 보이며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실적의 호조는 온라인 고객사 확보와 품목 다각화, 생산 효율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중국 법인 역시 상해 지역의 생산이 점진적으로 정상화된데에 이어 광저우 최대 고객사의 고성장과 더불어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과 중국이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

코스맥스, 중국 사업 회복으로 주가 상승 기대

코스맥스(192820)에 대해 중국 사업 회복으로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코스맥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10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23% 줄어 예상대로 부진할 전망이며 2분기와 마찬가지로 국내와 상해 사업 둔화가 지속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업종 밸류에이션이 상승 추세인 것을 고려하면 다가올 모멘텀에 주목할 때이다. 특히 코스맥스 주가 부진의 핵심적인 원인이었던 코스맥스차이나도 직전 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상해는 하반기 광군제 등 성수기를 맞아 전년 대비 역신장 폭이 축소되고 광저우는 로컬 온라인 고객 사향으로 고신장을 지속할 것이다. 특히 내년 상해는 공격적인 영업과 기저 효과로 인해 플러스 성장 전환을 기대한다. 인도네시아, 태국 등 기타 지역 성장세가 높고, ..

코스맥스, 중국 시장 불확실성 존재

코스맥스(192820)에 대해 국내 시장 수익성은 개선 기조를 이어가겠지만 중국 시장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았다. 코스맥스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3311억원, 영업이익은 9% 감소한 121억원으로 전망한다. 영업이익 감소 이유로 국내외 비우호적인 영업 환경, 특히 중국 시장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 3분기 국내 시장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 40% 증가해 각각 1744억원, 56억원을 예상한다. 기존 고객사의 리뉴얼 제품 주문이 진행되면서 수출은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순수 내수 시장의 성장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생산 공정 효율화를 꾀하는 등 수익성은 개선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했다. 3분기 중국 시장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

코스맥스, 자회사 지분 일부 매각 통해 자금 조달 우려 완화

코스맥스(192820)에 대해 자회사 코스맥스이스트 지분 일부 매각을 통해 자금 조달 우려가 완화될 전망이다. 코스맥스는 코스맥스차이나 지분 97.5%를 보유한 자회사 코스맥스이스트 지분 10%를 SV인베스트먼트 사모펀드(PEF)에 828억원에 매각한다고 지난 25일 공시했다. 자금 조달 우려가 완화될 전망이다. 코스맥스이스트 지분 매각가는 지난해 코스맥스차이나·광저우 합산 순이익(281억원)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30배 수준이라고 풀이했다. 이에 부채비율은 올해 말 기준 추정치 310%에서 249%로, 순차입금비율은 184%에서 133%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코스맥스의 올해 주가 부진은 자금 조달 관련 리스크와 본업의 성장세 둔화 때문이며 지분 매각이 자금 조달 관련 불확실성 완화 요인으로 ..

코스맥스, 안정적 성장기 진입 전망

코스맥스(192820)에 대해 안정적 성장기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스맥스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704억원 (+13.1% YoY), 영업이익 192억원(+3.6% YoY)을 기록하여 시장 컨센서스 (매출액 3,723억원, 영업이익 204억원) 대비 소폭 하회할 전망이며 국내법인은 지난해 대비 메가 히트제품의 부재로 매출액 성장률이 +7.5% 증가하는 데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 또한 광저우법인에서 온라인 기반 신규 고객사들의 높은 성장에도 차이나법인 기존 고객사의 둔화로 +9.7% YoY 증가할 전망이다. 미국 또한 코스맥스USA의 양호한 매출 성장에도 영업손실이 지속되는 가운데 인력교체 및 영업지연에 따른 누월드의 부진이 예상된다. 동남아법인은 인도네시아에서 맨소래담 및 주요 로컬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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