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41710 18

코스메카코리아, 中 리오프닝 전환에 따른 업황 개선

코스메카코리아(241710)에 대해 중국 리오프닝 전환에 따른 업황 개선으로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코스메카코리아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064억원, 영업이익은 38억원을 기록했다. 한국 및 미국 법인의 고객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매출 증가로 인한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2%포인트 개선된 3.5%를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외환차손 및 외화환산손실 30억원을 반영해 마이너스 2억원을 기록했다. 법인별로는 한국 법인 매출액이 전년 대비 22.1% 증가한 593억원, 영업이익은 74.5% 늘어난 19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 법인은 온라인 고객사의 일본향 수출 증가와 글로벌 고객사의 신제품 수주로 실적이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미국 법인 매출..

코스메카코리아, 외형 성장성에 대한 불안감 해소 필요

코스메카코리아(241710)에 대해 외형 성장성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그동안은 수익성의 분기 변동성이 컸던 점이 아쉬운 부분이었으나 지난해 4분기 실적 쇼크를 통해 (국내 및 중국의) 외형 성장성에 대한 의구심도 제기되기 시작했다. 전 지역의 캐파(Capa) 확장으로 고정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매출 성장세가 눈에 띄게 둔화된다면 수익성 악화 흐름이 계속될 수 있다. 여기에 잉글우드랩에 대한 영업권 상각이 시작되면서 (연간 30억원 추정) 전사 영업이익에 큰 부담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최근 주가도 급락한 영향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진 않지만 매출 성장성 회복 및 매출의 지속성에 대한 확신이 생기기 전까지 주가 반등은 지연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매출액은 4034억원..

코스메카코리아, 3분기 호실적...내년도 긍정적 전망

코스메카코리아(241710)에 대해 3분기 호실적 기록했으며 내년도 실적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코스메카코리아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5% 증가한 953억원, 영업이익은 1145% 늘어난 60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 매출액 750억원, 영업이익 33억원을 크게 웃돌았다.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온라인 채널 기반 신규 고객사들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국내법인 내수 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했다. 잉글우드랩 인수 효과도 반영됐다. 잉글우드랩은 미국 현지 주요 고객사의 매출 증가와 고객 다변화로 연결기준 매출액 398억원, 영업이익 49억원의 호실적을 달성했다. 다만 중국법인 역신장, 해외 수출 소폭 감소는 아쉬웠다. 내년 전망도 밝다. 잉글우드랩 인수를 통해 미국 현지..

코스메카코리아, 화장품 시장 판도 변화의 최대 수혜주

코스메카코리아(241710)에 대해 최근 국내 화장품 시장의 판도 변화에 따른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분기 기준 코스메카코리아의 채널별 매출 비출 비중을 보면 온라인은 2017년 대비 2.8배 확대됐으나 로드샵과 홈쇼핑 채널은 각각 50%와 40% 가량 축소되며 가장 큰 변화를 보였다. 이는 최근 국내 화장품 시장의 판도 변화를 잘 나타내주는 것으로 코스메카코리아는 이러한 시장 구조 변화에 따른 수혜가 가장 두드러질 전망이다. VT 코스메틱, TS 샴푸, 닥터자르트 등 온라인 채널과 H&B 스토어에서 고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들에 대한 오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것으로 파악돼 영업 레버리지 효과 증대 측면에서 긍정적이란 평가다. 공격적인 설비 투자로 생산능력이 2017년 2억4000개에서..

코스메카코리아, 분기 사상 최대 매출 및 영업익 달성

코스메카코리아(241710)에 대해 올해 2분기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 달성했다며 시장 흐름에 빠르게 대응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3분기부터는 잉글우드랩에 연결로 편입돼 외형적으로 큰 폭의 증가가 예상된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이 7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4.1% 늘어난 96억원, 당기순이익도 63.5% 증가한 80억원을 기록했다. 본사 매출액은 약 650억원 수준으로 추정되며 이는 국내 고객사의 주문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며 외형 레버리지가 극대화되면서 높은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코스메카코리아의 최대 실적을 두고 시장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사드 배치 이후 급랭했던 국내 화장품 오프라인 채널의 영향으로 제조..

코스메카코리아, 1분기 부진을 끝으로 회복기 진입

코스메카코리아(241710)에 대해 1분기 부진을 끝으로 회복기에 진입했다. 여름 제품 주문 급증, 채널 믹스 개선, 중국 법인 성장 추세 등으로 올해 실적 회복세가 두드러질 전망이며 잉글우드랩 경영권 인수에 따른 연결 편입 효과 등 때문이다. 미국 향 제품 중식품의약국(FDA) 이슈 관련 컨설팅 비용과 마스크시트, 크림류 생산 증가에 따른 수익성 저하 영향으로 지난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크게 밑돌았다는 평가다. 국내의 경우 로드샵 오더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온라인, 홈쇼핑 채널 공급을 확대하면서 외형을 유지했다. 트래픽이 성장하는 온라인 채널 비중이 확대되면서 채널 믹스도 개선됐다. 또 중국의 경우 지난 1분기 춘절효과로 매출이 저조한 시기며 중국 쑤저우 공장의 일부 위치 이동 영향도 매출 ..

코스메카코리아, 2분기 최대 실적 전망

코스메카코리아(241710)에 대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되고 잉글우드랩 인수로 미국 진출 기대감이 존재한다.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한 13억원으로 부진하겠지만 2분기는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됐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8.2% 증가한 789억원, 영업이익은 32.2% 늘어난 69억원으로 예상됐다. 제이엠 솔루션(JM Solution)을 포함한 고객사의 주문 증가로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잉글우드랩 인수로 미국 시장 진출 기대감이 커진 점도 긍정적이다. 6월8일 완료되는 잉글우드랩 인수(지분 37%)도 주가 상승의 원인이며 올해 하반기부터 연결 실적으로 반영될 것이다. 잉글우드랩 인수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워닝 레터(Warnin..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