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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밸류에이션 부담

넷마블(251270)에 대해 실적 회복을 감안하더라도 밸류에이션이 부담스럽다. 12월6일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출시가 확정된 가운데 신작 모멘텀이 부각되는 구간이나, 밸류에이션 부담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넷마블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22배 수준으로, 국내외 주요 동종 기업들의 평균 PER 19배를 웃돌고 있다. 그나마 신작 일정이 공개되면서 불확실성을 해소한 것은 다행이다. 블소 레볼루션의 일평균 매출액을 2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국내 2위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블소 레볼루션은 출시 일정이 당초 예상보다 1년 가까이 지연되면서 넷마블의 최대 기대요인이자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해왔다. 해당 게임은 넷마블이 자체 개발했고(자회사 체리벅스 개발), 한국, 중국 등 지역에..

넷마블, 기다리던 신작 출시로 실적부진 우려 완화 전망

넷마블(251270)에 대해 기다리던 신작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출시로 실적부진 우려가 완화할 전망이다. 넷마블은 전날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쇼케이스를 통해 오는 11일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11월15일부터 시작될 부산 지스타 게임쇼에 플레이버전이 공개될 것이고, 12월6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신작은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4개 종족의 6개 캐릭터가 등장하고, 자유로운 경공과 전투기능, 커뮤니티 기능 강화 등을 특징으로 한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확률형 아이템 의존도를 20% 이하로 줄이고, 거래소 기능을 추가하는 등 리니지2 레볼루션보다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신작 게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넷마블의 개발력과 수익화 능력을 감안할 때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성..

넷마블, 해외 출시 게임들 부진한 성적

넷마블(251270)의 해외 출시 게임들이 부진한 성적으로 고전중이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분석기업 앱애니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미국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100위 안에 오른 넷마블 게임은 △마블 올스타 배틀(16위)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72위) △리니지2 레볼루션(97위) △쿠키잼(68위) △마블 퓨처파이트(85위) 등 5개다. 이 가운데 넷마블의 모바일 게임 개발 자회사 잼시티(Jam City)가 개발한 '쿠키잼'이 한 달 전보다 순위가 4계단 올라 유일하게 상승했다. 주력 게임인 '리니지2 레볼루션'은 한 달 만에 27계단 떨어져 하락폭이 컸다. 넷마블의 해외 진출 게임은 미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순위가 대체로 하락했다. 독일에서는 한 달 전 매출순위 100위 내 들었던 '리니..

넷마블, 하반기 신작 모멘텀 기대

넷마블(251270)에 대해 하반기 신작 모멘텀이 나타날 것이다. 하반기 론칭목표 신작 일정이 상당히 많다. 이 중 현재까지 론칭이 단행된 것은 ‘더 킹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일본’ 1개이고 나머지는 대부분 연내 론칭목표인데 목표일정이 모두 지켜지기는 어려우나 상당수는 4분기 론칭이 예상된다. 하반기 론칭목표 신작 중 최고 기대신작은 IP 기반 모바일 MMORPG 장르인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 한국’, ‘세븐나이츠2 한국’ 등 2개다. 이 밖에 ‘BTS 월드 글로벌’도 동사의 강점 장르인 기타 일반 장르 모바일게임 신작들 중에서는 최고 관심작으로 방탄소년단의 앨범이 지난 6월에 이어 9월에도 빌보드200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최고의 인기가 유지되고 있어 흥행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작용..

BTS 관련주,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강세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엘비세미콘(061970), 키이스트(054780), 넷마블(251270)이 상승했다. BTS 활동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엘비세미콘은 자회사인 엘비인베스트먼트가 BTS 소속사인 빅히트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넷마블은 빅히트의 2대주주다. 키이스트는 일본 자회사가 BTS와 일본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BTS는 지난 2일(현지시간)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가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했다. 또 최근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병역특례 개정에 대한 요구가 거세지는 가운데 BTS 멤버들도 군대를 면제해야 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제기돼 관심을 받기도 ..

넷마블, 2분기 실적 부진 전망...하반기 신착 출시와 중국 기대감

넷마블(251270)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시장 추정치를 하회하겠지만 하반기엔 신작 출시와 중국 흥행 기대감 등 강력한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넷마블의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2분기보다 1.1% 감소한 5344억원, 영업이익은 18.2% 감소한 860억원으로 추정한다.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모바일게임 '해리포터:호그와트미스테리'가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했지만 예상보다 매출이 빠르게 하락했고, '리니지2:레볼루션'의 중국 출시가 지연됐기 때문이다. 하반기 상승여력이 있다고 내다봤다. 대작 신작 게임 출시와 중국 흥행 기대감, M&A 가능성 때문에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는 것으로 판단한다.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 모바일의 사전예약과 출시 시기가 확정되면 단기간 모멘텀이 강..

넷마블, 모멘텀은 존재...밸류에이션 여전히 부담

넷마블(251270)에 대해 모멘텀은 존재하나 밸류에이션이 여전히 부담된다고 분석했다. 2분기 넷마블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5565억원, 영업이익은 18.6% 감소한 855억원을 기록할 것이다. 리니지2 레볼루션의 국내 및 글로벌 매출하락세가 완만해지는 가운데 2분기 중 출시된 해리포터가 초반 흥행에 성공했으며, 넷마블의 마블 IP시리즈의 매출액이 반등하며 전분기 대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이다. 모멘텀은 존재하지만 밸류에이션이 부담된다고 진단했다. 넷마블은 3분기 중 올해 최대 기대신작인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을 출시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킹오브파이터 및 BTS월드와 같이 흥행을 기록할 수 있는 IP 기반의 신작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그러나 신작의 출시로 인해 발생할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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