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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출시 전까지 성장 모멘텀 공백

넷마블(251270)이 차기작 출시 전까지 실적 성장과 모멘텀에 공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 넷마블의 작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2.6% 감소한 5천380억원, 영업이익은 40.5% 감소한 552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각각 3.9%, 22.0% 하회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 기대치를 하회하는 초기 성적을 기록했으며, 리니지2레볼루션을 비롯한 기존 게임의 매출액 감소세가 이어진 가운데 해리포터의 이연 매출 규모도 감소했다. 넷마블의 올해 상반기 기대작은 MMORPG 장르인 A3 스틸 얼라이브, 세븐나이츠와 시네마틱게임 BTS월드 등이 있다. 이 중 BTS월드가 1분기 출시 예정으로 가장 먼저 선보일 계획이며 방탄소년단(BTS)의 글로벌 인지도를 고려하면 초기에 높은 관심..

넷마블, 올해 방탄소년단(BTS) 효과로 성장 기대

넷마블(251270)이 올해 대거 출시될 신작에 힘입어 성장할 것이라 분석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이하 BTS) 관련 게임에 대한 기대가 높다는 평가다. 주 52시간 등의 여파로 지난해 출시가 지연되었던 육성 시뮬레이션 ‘BTS 월드’, MMORPG ‘A3’와 ‘세븐나이츠2 등 신규 대작 게임 모멘텀이 상반기에 잇따라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해외 매출비중이 높은(지난해 3분기 기준 73%) 넷마블이 해외 시장을 타겟으로 게임 출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성장이 기대된다. 특히 ‘BTS 월드’를 기대작으로 꼽았다. ‘BTS 월드’는 게임 유저가 직접 매니저가 되어 방탄소년단을 아티스트로 육성하는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이며 BTS의 신곡(게임 OST)도 이 게임에서 처음으로 공개될 ..

넷마블, 블소 레볼루션의 초기 성과는 빅히트 수준의 출발

넷마블(251270)에 대해 신작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 빅히트 수준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지난 6일 새벽 0시 한국시장에 론칭했다. 론칭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순위 1위에 등극했고 론칭 이튿날인 7일 오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순위 2위에 올랐다. 현재까지 6일째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순위 2위를 유지하고 있다. 향후 하향 패턴을 거치며 순위도 다소 유동적일 수 있겠지만 대체로 2~5위는 유지할 가능성 크다고 내다봤다. 또 론칭초기 성과는 빅히트 수준임은 물론 시장의 기대치도 충족하는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리니지2 레볼루션'과는 달리 론칭 초기 과도한 과금을 자제하는 등 장기 롱런 전략을 펼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론칭 초기 성과는 대성공이..

넷마블, 내년 실적 개선 가능성 전망

넷마블(251270)에 대해 신작 모멘텀, 해외 경쟁력, 안정된 포트폴리오, 기업가치 상승 가능성 등에 따라 내년 실적 개선 가능성이 전망된다. 2018년 최고 기대작 '블소R'이 오는 6일 국내 출시 예정이며 올 4분기와 2019년 1분기 순차적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특히 'BTS W' 2019년 1분기, '세븐나이츠2' 2분기 등 올해 미뤄졌던 대작들이 2019년 순차적으로 출시되면서 2018년과 다른 신작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실적 또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중국 판호 발급 중단에 따른 중국 진출기대 소멸로 기대가치가 상당부분 훼손됐지만 3분기 매출액 중 북미 32%, 유럽 11%, 일본 15%, 동남아 11%등 다양한 해외지역에서 매출을 발생시켰다. 장르도 캐쥬얼 32%,..

넷마블, 해소되지 않은 중국 리스크

넷마블(251270)에 대해 중국 정부의 게임산업 규제가 심해져 중국발 불확실성이 여전하다. 넷마블의 올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260억원, 67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653억원)에 부합했다. 그러나 3분기에도 주요 라인업의 매출이 감소세가 이어졌다. 대표작 리니지레볼루션이 121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3.7% 하락했다. 2분기 실적발표 때에 비하면 국내 신작라인업의 출시 불확실성은 많이 줄었다. 12월 6일 블레이드앤 소울 레볼루션이 출시될 예정이며 내년 1분기 중 BTS월드, 2분기에는 세븐나이츠2 등의 라인업 공개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중국 정부의 게임산업에 대한 규제가 점점 강화되고 있는데다 특히 신작에 대한 출시허가가 중국산 게임에 대해서도 언제 재개될 지 불확실한 상황이라는 점..

넷마블, 블레이드&소울 시작으로 실적 성장 기대

넷마블(251270)에 대해 대형 신작 '블레이드&소울:레볼루션'이 일정 수준 이상의 성과를 기록한다면 2019년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넷마블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5260억원, 영업이익 673억원으로 영업이익 추정치 584억원을 상회했다. 리니지2:레볼루션,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 모두의 마블, 쿠키잼 등 주요 게임 매출이 하향 안정화되고 있는 가운데, 7월 일본에서 출시한 더킹오브파이터즈올스타로 인해 전체 매출은 전분기 대비 성장했다. 해리포터:호그와트미스터리는 출시 초기에 비해 매출 순위는 하락했으나, 2분기 중 이연됐던 매출이 반영되면서 증가했고, 전체 수익에도 기여했다. 인건비는 1018억원으로 인력 증가에 따라 전분기보다 0.1% 늘었다. 신작 출시 영향으로 마케팅비용은 8..

넷마블, 200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에 급등

넷마블(251270)이 주가 안정 도모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217만8650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취득 방법은 유가증권시장을 통한 장내 직접 취득이며 취득 예상 기간은 2018년 10월 31일부터 2019년 1월 30일까지다. 넷마블의 자사주 취득 결정 소식에 넷마블 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6.01% 오른 10만6500원에 마감했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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