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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올해 신작 효과 및 중국 판호 발급 기대

넷마블(251270)에 대해 올해에는 ‘신작 효과’와 더불어 중국의 판호 발급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우선 넷마블은 지난해 아쉬웠던 게임 라인업이 올해는 회복기에 접어든다는 판단이다. 넷마블은 상반기 중 ‘NTP(Net Marble Together with Press)’를 통해 올해 신작과 앞으로 사업전략을 공개할 예정인데 이는 지난 2017년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것이다. 현재까지 공개된 넷마블의 신작 라인업은 1월 중 글로벌 출시를 예정 중인 ‘매직:마나스트라이크’와 ‘A3:Still Alive’, 상반기의 ‘세븐나이츠레볼루션’, 하반기의 ‘세븐나이츠2’, ‘제2의 나라’, ‘BTS2’다. NTP를 통해 추가 신작이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또한 중국과의 관계 완화가 기대되며 판호 ..

넷마블, 4분기 매출 축소와 마케팅비 증가 우려

넷마블(251270)에 대해 4분기 기존 게임의 매출 축소와 마케팅비 증가가 우려된다. 넷마블은 3분기 매출액 6199억원, 영업이익 844억원을 기록했다. 주력게임과 신규게임이 고루 흥행하며 질적·양적으로 양호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쿠키잼, MCoC 등 국내외 게임 매출이 하락했지만, 리니지2 레볼루션 ‘카마엘’ 업데이트와 신규게임 일곱개의 대죄 일본 런칭 등이 성과를 내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또 인건비 증가와 마케팅비용 축소가 레버리지 효과를 일으키며 이익규모를 확대했다. 4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했다. 업데이트와 신규게임 효과가 줄어드는 가운데 경쟁 게임들의 잇따른 출시로 기존 게임과의 자기잠식효과가 우려된다는 이유다. 4분기에는 달빛조각사가 10월, 넥슨의 V4가 ..

넷마블, 2분기 컨센서스 하회 전망

넷마블(251270)이 2분기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넷마블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 늘어난 5694억원, 영업이익은 34% 감소한 413억원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459억원)를 하회하는 실적이 예상된다. 신작 게임 '킹 오프 파이터즈 올스타'와 '일곱 개의 대죄' 출시로 매출액은 성장세가 예상되나 출시 초기 마케팅 비용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할 것으로 분석된다. 기대 신작이었던 'BTS월드'의 부진한 성과와 '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 소울 레볼루션'의 중국 로열티 수익 추정치 제거로 목표주가를 하향했다. 하지만 향후 신작에서 발생하는 실적과 대규모 M&A(인수합병)로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블레이드 소울 레볼루션'과 '일곱 개의 대죄..

넷마블, BTS월드 초기 성과 긍정적

넷마블(251270)에 대해 BTS월드 초기 성과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6월 26일 기대 신작 BTS월드가 176개 나라에 14개 언어로 출시됐는데, 현재 대부분의 국가에서 다운로드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신규 사용자 유입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매출 순위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고 진단했다. BTS월드 주요 수익모델은 스토리 진행을 위해 필요한 카드 뽑기(확률형 아이템)와 스테이지의 빠른 진행을 위한 유료 보석 아이템 등으로, 현재 BTS월드의 글로벌 하루 매출액은 약 9억원으로 추정했다. BTS월드는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매니저가 돼 플레이하는 게임이다. 2분기 국내에 출시된 킹오파 올스타와 7대죄, BTS월드의 글로벌 흥행으로 넷마블의 외형성장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2..

넷마블, 신작 모멘텀 부활

넷마블(251270)의 신작 모멘텀이 부활하고 있다. 넷마블이 지난달 9일 국내에서 출시한 '킹오브파이터 올스타'는 매출 순위 구글 2위, 애플 1위까지 기록했다. 지난 4일 국내와 일본에서 낸 '일곱개의 대죄:Grand Cross'는 19일 기준 일평균 매출액이 15억~20억원 정도다. 일본 매출 순위는 구글 4위, 애플 1위까지 올랐다. 이에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467억원으로 컨센서스(446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26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BTS월드'에 거는 기대도 크다. 넷마블은 매주 금요일 세 차례의 BTS월드 OST를 공개 진행하고 있다. 'Dream Glow'에 이어 'A Brand New Day'까지 국내 음원차트 30~40위권에 랭크되는 등 게임OST로 이례적인 성과 기..

넷마블, 신작 모멘텀 본격화에 따른 실적 기대감 확대 전망

넷마블(251270)에 대해 신작 모멘텀 본격화에 따른 실적 기대감이 확대될 전망이다. 지난주 출시된 7대죄의 일본 일간이용자(DAU)는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현재도 다운로드 1위를 지속하며 유저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향후 매출 상승여력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MMORPG 장르는 출시초기 최대매출 기록한 후 빠르게 매출이 감소하는 패턴 나타내지만, 7대죄(CCG 장르)의 경우 신규유저 유입이 둔화되기 전까지 점진적으로 우상향하는 매출분포를 나타낼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일본시장에서 동종장르의 기존 최대 흥행작인 페이트/그랜드 오더보다 높은 매출순위를 지속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페그오는 원작 IP에 등장하는 수 많은 캐릭터에 대한 확률형아이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모바일 게임시..

넷마블, 2분기 신작 흥행으로 외형 성장 기대

넷마블(251270)에 대해 2분기 큰 폭의 외형성장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넷마블의 주요 기대신작인 일곱개의 대죄의 일본 사전예약자수는 350만명으로 추정된다. 한국 게임 중 일본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가장 큰 흥행을 기록한 '리니지2:레볼루션(L2R)' 대비 2배 이상의 규모다. 지난달 일본에서 진행된 CBT에서 첫 인상과 재무 부분에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등 높은 리텐션(잔존율)을 바탕으로 PLC(제품의 수명주기) 장기화 될 것이란 예상이다. DAU(일간 이용자 수) 100만명, ARPU(가입자 당 평균매출) 3만5000원을 가정한 일곱개의 대죄의 올해 일 매출은 약 12억원으로 추정된다. 일곱개의 대죄와 BTS월드의 흥행에 의한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본격적인 이익성장이 재개될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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