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251270)에 대해 올해에는 ‘신작 효과’와 더불어 중국의 판호 발급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우선 넷마블은 지난해 아쉬웠던 게임 라인업이 올해는 회복기에 접어든다는 판단이다. 넷마블은 상반기 중 ‘NTP(Net Marble Together with Press)’를 통해 올해 신작과 앞으로 사업전략을 공개할 예정인데 이는 지난 2017년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것이다. 현재까지 공개된 넷마블의 신작 라인업은 1월 중 글로벌 출시를 예정 중인 ‘매직:마나스트라이크’와 ‘A3:Still Alive’, 상반기의 ‘세븐나이츠레볼루션’, 하반기의 ‘세븐나이츠2’, ‘제2의 나라’, ‘BTS2’다. NTP를 통해 추가 신작이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또한 중국과의 관계 완화가 기대되며 판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