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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 1분기 실적 컨세서스 대폭 상회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올해 1분기 예상 실적으로 매출액 1329억원, 영업이익 165억원을 제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 42% 증가한 수치로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한다는 전망이다. 빈센조, 철인왕후 등이 시청률 10%를 상회하며 흥행에 성공했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좋아하면 울리는2', 티빙 오리지널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 등이 반영됐으며 글로벌 OTT들의 공격적인 수급 전략으로 넷플릭스 외 해외 판매가 급증하면서 실적이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부터 넷플릭스를 비롯해 디즈니+, 애플TV, HBO Max 등 해외 OTT뿐 아니라 티빙, 쿠팡 플레이, 웨이브 등 국내 OTT들도 공격적인 투자를..

스튜디오드래곤, '스위트홈' 제작비 예상보다 초과하며 실적 악화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지난해 넷플리스에서 흥행한 드라마 '스위트홈'의 제작비가 예상보다 초과하면서 4분기 실적이 악화됐다는 분석이다. 다만 올해 여러편의 대작이 나오는 만큼 이익은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지난해 실적과 관련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의 제작비 예상 초과와 인센티브 지급이 기대치 하회의 원인이며 영업외 손실이 100억 가량 발생했는데 이는 외환 관련 손실 및 보유 자회사의 가치 손상을 반영한 것으로 영업 상의 문제로 해석되지는 않는다. 스튜디오드래곤의 4분기 매출액은 1377억원으로 전년 대비 29.6% 늘었지만, 이 기간 영업이익은 71.2% 줄어든 46억이었다. 원가율이 예상치를 넘어선 가장 큰 원인은 넷플리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이 지목됐다. 작품..

스튜디오드래곤, OTT 다변화...콘텐츠 경쟁력 확보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다변화 등 콘텐츠 제작사의 사업 매력도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스튜디오드래곤은 매출액 1273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6%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한 94억원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4분기 편성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9%가량 줄어들 전망이다. 반영되는 제작 회차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가량 줄었기 때문이다. 올해는 외부판매용(Non-Captive) 채널을 중심으로 지난해 대비 작품 수가 증가할 전망이다. 현재 계획상 국내 외부판매용 3편, 중국 OTT 3편, 넷플렉스 3편 등 9편의 작품이 논의 중에 있다. 지난해 총 작품수는 29편이다. 판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 ..

스튜디오드래곤, OTT 경쟁 심화에 콘테츠 수요 장기적 성장 기대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기대치보다는 소폭 낮겠지만 국내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경쟁 심화에 따라 콘텐츠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장기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4분기 스튜디오드래곤의 추정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늘어난 1100억원이며, 영업이익은 88억원으로 흑자 전환을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인 130억원, 대신증권의 당초 추정치인 90억원을 소폭 밑도는 수준이다. 지난 2019년 4분기에 반영됐던 판권의 가속 상각에 따른 기저효과로 인해 이익은 개선되겠지만, 판매 매출 감소로 인해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이익이 감소할 것이다. 지난해 4분기 스튜디오드래곤은 총 102회차의 드라마를 제작했다. 이는 2020년 2분기 102회, ..

스튜지오드래곤, '스위트홈' 전 세계 흥행...콘텐츠 강자 입증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최근 넷플릭스에 내놓은 '스위트홈'이 전 세계에서 흥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시금 콘텐츠 강자 입지를 다지며 2021년 신작 공세로 실적 개선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다.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올해 들어 부진한 시청률과 '아스달연대기' 이후 대작에 대한 불확실성이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지만 '스위트홈'으로 콘텐츠 강자 입지를 다시 다졌다는 분석이다. 네이버웹툰 기반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인 '스위트홈'은 지난 18일 공개 이후 세계 일일 순위 4위를 기록했다. 56개국에서 상위 10위 안에 들었으며 10개국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통상 아시아 지역에는 한국 작품이 대부분 항상 상위권이지만 미주와 유럽권에도 상위에 오른 점은 긍정적이며 오리지널 작품이기 때문에 콘텐츠..

스튜디오드래곤, 넷플릭스 韓 법인 설립 집중적 수혜 전망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전방 산업 호조로 이익이 급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글로벌 OTT의 콘텐츠 수급 경쟁에 따라 오리지널 콘텐츠 수주 및 공급 마진 협상력이 상승 중이다. 글로벌 OTT에서만 매년 120억~150억원 이상의 이익 달성이 예상된다. 또 네이버와의 전략적 제휴로 네이버웹툰 IP 기반 드라마 제작을 통해 흥행 보증과 함께 작가 의존도에서 벗어나 제작 편수가 크게 늘어날 수 있다. 여기에 그간 막혀있던 중국 시장에 구작 IP 판매,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까지 진행 중이다. 스튜디오드래곤은 국내 넘버 원 대체불가 제작사로 넷플릭스 국내 법인 설립에 따른 집중적 수혜가 전망된다. 글로벌 OTT 넷플릭스는 지난 9월 국내에 ‘넷플릭스 엔터테인먼트 Ltd’를 설립했다. 아시아권..

스튜디오드래곤, 중국 시장 재개방 가능성에 매출 증가 전망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중국시장 재개방 가능성에 판매 매출 증가세가 전망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올해 3분기에 중국향 매출이 발생했다. 구작 2편을 판매 후 매출의 일부인 약 60억원을 매출 및 이익으로 인식한 것으로 추정된다. 스튜디오드래곤은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중국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향 오리지널 콘텐츠 2편을 기획·제작하는 중이다. 6월에는 '편의점 샛별이', '저녁 같이 드실래요?'가 중국 3대 OTT 중 하나인 아이치이의 글로벌 사이트를 통해 동시 방영됐다. 중국 시장이 중요한 이유는 넷플릭스가 중국에 진출하지 않았기 때문에 tvN·넷플릭스에 동시 방영하는 드라마를 중국에 추가로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연간 제작 생산능력(capa) 50편 중 30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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