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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 지난 4분기 실적 시장추정치 하회 전망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시장추정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 예상 매출액은 1027억원, 영업이익은 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1035.1% 늘어나나 시장 추정치는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 인기 드라마인 '사랑의 불시착(tvN 방영)'이 4분기에 예상보다 적은 6회분만 실적에 반영되고, 캡티브인 OCN과 tvN 관련 슬랏이 일시적으로 축소되어 당분기 실적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올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약 2편을 포함한 넷플릭스와의 파트너쉽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텐트폴 약 3편을 포함해 총 30~35편의 라인업이 예상된다. 또 지상파 편성 확대 가능성과 디즈니플러스를 비롯한 글로벌 OTT들의 추가로 컨텐츠 수요가 증가하면서 스튜디오드래곤의 상대적 메리트가..

스튜디오드래곤, 올해 최대 34편 신작...안정적인 성장세 지속 전망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올해 최대 34편의 신작을 쏟아내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스튜디오 드래곤이 올해 매출 5561억원, 영업이익 529억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대비 각각 19.3%, 39.2% 오른 수준이다. 연간 라인업이 지난해 29편에서 올해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2편, 텐트폴 3편 등을 포함해 32~34편에 이르는 등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진율(스위트홈 약 20%대 가정)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지식재산권(IP) 다각화로 수익원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넷플릭스와의 지분계약으로 안정적 해외 판매도 확보했다. 본격적인 미국 법인 설립으로 글로벌 업체들과의 협업 등 다양한 투자 포인트가 유효하다. 한편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예상치보다 낮을 것으로 추정했다. 전년 동..

스튜디오드래곤, 中 한한령 완화 기대감

중국의 '한한령(한류금지령)' 완화 기대감이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한한령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매 분기 7~8편의 드라마를 제작하기에 풀리기만 한다면 바로 판매가 가능하다. 중국 드라마의 경쟁력이 과거 대비 훨씬 높아진 것은 사실이나 분기 1편의 텐트폴(회당 20억원 가정)만 리쿱 비율 40%에 판매할 수 있다고 가정하더라도 연간 400억 이상의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 및 패키지로 판매가 가능한 시즌제(아스달 연대기 등)까지 감안하면 잠재력은 더욱 높다. 올해도 '사랑의 불시착' 흥행에 더해 '더 킹', '비밀의 숲 시즌2', '스위트홈' 등 스튜디오드래곤의 대작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는 상황이다. -------------..

스튜디오드래곤, 국내외 컨텐츠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국내외 컨텐츠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을 감안하면 장기 주가 전망이 매우 밝다. 스튜디오드래곤은 향후 5년간 연평균 순이익 성장률 26%로 전망되며, 2018년 연간 25편 수준인 드라마 제작을 2021년 40편까지 확대시키는 과정에 있다. 최근 CJ ENM은 보유중인 스튜디오드래곤 지분 71.2%중 5%-1주를 넷플릭스에 지난달 21일부터 1년 이내에 ‘팔 수 있는 계약’을 체결했다. 또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은 넷플릭스와 다음달 1일부터 3년간 드라마 제작 및 방영권 판매 관련 21편 이상의 작품에 협력하는 계약도 체결했다. 이어 해당 사업 계약에는 리쿱 비율(제작비 대비 방영권료 비중)의 상향과 더불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컨텐츠의 제작 마진 상향 등도 포함..

스튜디오드래곤, 넷플릭스의 파격적 투자 주목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넷플릭스의 파격적인 투자를 주목해야 한다며 주가는 더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1위 사업자인 넷플릭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CJ ENM이 보유한 스튜디오드래곤의 지분 140만주(4.99%)를 넷플릭스로 매도하는 권리를 부여하는 계약이 체결했다. 행사 기간은 2020년 11월 21일 이전이고 행사 가격은 행사 시점 기준의 협의 가격이 될 예정이다. 어떻게 봐도 긍정적인 협력 계약으로 평가된다. 이번 계약으로 스튜디오드래곤은 3년간 최소 21편의 콘텐츠 판매가 담보되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를 제작, 글로벌 방영권 판매도 진행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2020년 방영권 판매는 최소 4편, 오리지널..

스튜디오드래곤, 본격적인 이익 성장 구간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4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증익구간에 진입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3분기 매출액은 1312억원, 영업이익은 109억원으로 낮아진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아스달연대기'의 낮은 수익성과 '호텔델루나'의 판매매출 인식 지연에 기인한 것으로 이미 예견된 일이며 오히려 이번 실적을 통해 콘텐츠 경쟁력이 다시 한번 입증된 셈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김은숙 작가의 '더킹'을 포함한 3개 작품의 비캡티브 편성이 확정됐고 최대 6개 작품까지 증가할 여지가 있다. 이와 더불어 CJ ENM의 OTT TVING도 플랫폼 주도의 전략이 아닌 콘텐츠 중심의 전략을 채택하고 있어 스튜디오드래곤의 콘텐츠 주도권은 더욱 강력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110억..

스튜디오드래곤, 4분기 이익개선 본격화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4분기부터 본격적인 이익 개선을 실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6월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투자한 제작비 대비 기대했던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주가도 부진했다. 하지만 넷플릭스와 CJ ENM으로부터 얻은 수익으로 손익분기점은 넘겨 이익을 훼손시키진 않았을 것이다. 3분기에는 '호텔 델루나' '60 일 지정생존자' '왓쳐' 등이 흥행했지만 지난해 3분기 '미스터션샤인' 흥행에 따른 기저효과로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5.5% 줄어든 117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4분기에는 텐트폴 드라마(대규모 제작비가 투입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방영 예정인데, 넷플릭스에 판매되면 큰 폭의 영업이익 개선이 예상된다. 이어 글로벌 OTT(인터넷으로 보는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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