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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 성장 잠재력 매우 높아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신규 콘텐츠 제작도 증가세인데다 넷플릭스 등 각종 플랫폼으로 진출하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다는 분석이다. 최근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스튜디오드래곤은 안정적인 실적 구조를 확보하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매출 1203억원, 영업이익 1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 5% 늘어난 것이다. 실적 불확실성이 매우 큰 여건임에도 지난해 1~3분기에 이어 분기별 최소 1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다는 점을 증명한 셈이다. 스튜디오드래곤의 매출은 편성 매출(제작비의 약 50% 로 추정되는 CJ ENM 의 방영권료), 판매 매출(넷플릭스 동시방영 등 CJ ENM 외의 플랫폼에 판매하는 판권) 및 PPL(간접 협찬 및 광고)로 구성된다. 작품마다..

스튜디오드래곤, 올해 텐트폴 라인업 본격확 시점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더 킹: 영원의 군주’를 시작으로 올해는 텐트폴 라인업이 본격화하는 시점이다. 지난 4월 17일부터 방영된 ‘더 킹: 영원의 군주’(이민호 주연, 김은숙 작가)가 약 11~12%대의 좋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작년 ‘아스달 연대기’와는 다르게 손익분기점(BEP)에 근접한 수준이라서 본격적인 수익창출이 기대된다. 또 6월은 ‘싸이코지만 괜찮아(김수현 주연), 7월은 ‘청춘기록(박보검 주연), 4분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스위트홈’ 등이 예정돼 올해 텐트폴 라인업이 부각될 것이며 최근 한중관계 개선 분위기로 향후 중국 컨텐츠 시장이 다시 열린다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컨텐츠 제작능력을 보유한 스튜디오드래곤의 수혜가 기대된다. 스튜디오드래곤의 1분기 영업이익도 1..

스튜디오드래곤, 신작 방영 모덴텀 부각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신작 방영이 모멘텀(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주가는 지난해 5월 '아스달 연대기' 공개 시점부터 급락했다. 생소한 이야기로 500억원이 넘는 제작비를 회수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 탓에 주가가 50%나 빠졌다. 지난해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손익분기점 수준은 달성했다는 것을 확인하면서 주가가 하락폭의 약 70%를 회복한 것이다. 오는 17일 '더 킹: 영원의 군주'가 방영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SBS 방영권료와 넷플릭스 동시방영 판권으로 이미 제작비를 회수했다. PPL까지 감안하면 마진이 30%를 상회할 전망이다. 특히 스튜디오드래곤은 해외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와의 제휴로 주목받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올해 1..

스튜디오드래곤, 하반기 주가 회복 기대...아쉬운 블록딜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하반기 주가 회복이 기대된다. 1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77억원, 1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2%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은 시장이 예상한 112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4분기에는 드라마의 화제성이 하락하면서 VOD, PPL 등의 매출 부진으로 적자로 전환했지만 CPI가 다시 회복하면서 정상적인 이익을 기록할 것이며 일본 지상파 NHK에 편성된 2018년 작 ‘백일의 낭군님’이 흥행할 경우 추가적인 구작 판매에 따른 성장성이 기대된다. 지난 7일 CJ ENM은 스튜디오드래곤 지분 225만주를 9% 할인된 7만3800원에 매각했다. 미래 성장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재원 확보가 목적이지만 주주 입장에서는 아쉬운 부분..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지분 일부 처분은 양사에 도움

CJ ENM(035760)이 자회사인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의 지분 일부 처분은 양사에 도움이 되는 선택이라고 판단했다. CJ ENM은 제작비를 낮출 수 있고, 스튜디오드래곤은 플랫폼 다각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CJ ENM은 지난 6일 장 마감 후 스튜디오드래곤 주식 224만 7710주를 블록딜(시간외대량매매)했다. 지분율 8% 규모로, 자기자본 대비 5.26%에 해당하는 규모다. CJ ENM이 제시한 가격은 7만3800~7만5400원으로 이날 종가(8만1100원)에서 7~9%의 할인율을 적용했다. 매각 성공 시 약 1658억~1700억원의 현금을 손에 쥐게 된다. CJ ENM의 보유주식수는 1634만 5182주(58.18%)로 줄어들지만 최대주주 지위는 그대로 유지된다. 코로나19 등..

스튜디오드래곤, 1분기 이익 개선세 뚜렷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올 1분기 양호한 드라마 시청률을 보여준만큼 실적을 기대할 만한데다가 제작 편수 증가, 넷플릭스 판권 등으로 인해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1분기 스튜디오드래곤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하이바이, 마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모두 양호한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넷플릭스에서도 동시 방영되고 있다. 코로나19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데다가 오히려 대외활동 위축에 따른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올 2분기에는 ‘더 킹: 영원의 군주’가 기대작으로 꼽혔다. ‘도깨비’, ‘미스터 선샤인’ 등의 김은숙 작가가 집필판 작품인데다가 방영권료, 넷플릭스 판권 및 광고비를 감안하면 제작 마진이 최소 30%를 넘을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이..

스튜디오드래곤, 코로나19와 무관한 성장 전망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코로나19와 무관한 성장이 전망된다. 코로나19로 자의반 타의반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집에서 즐길수 있는 여가 활동 수요가 커지고 있다. 미디어 업체들 역시 단기 실적에 있어서는 직·간접적으로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드라마 제작사는 그와 무관하게 성장이 예상된다. 지난해 4분기 방영한 작품들의 성적(평균 시청률 2.5%)이 예년대비 크게 부진했던 데 비해 올해 1분기는 '사랑의 불시착' '하이바이, 마마!' 등 시청률이 안정적 흐름을 보이고 있어 VOD 등 부가판권 수익도 정상 궤도를 찾았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나 홀로 그대'도 1분기 중 스트리밍 돼 수익에 더해 진다. 올해는 지상파,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오리지널 등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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