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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 글로벌 OTT 수주 가능성 기대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수주 가능성이 기대된다. 아시아 드라마 제작의 중심인 한국 1위 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에 큰 수혜가 예상된다. 아스달연대기의 시즌제, 넷플릭스 연간 3편 제작, HBO·애플 등 추가 OTT 제작 가능성 등이 현실화된다면 2021년 영업이익은 중국 없이도 1000억원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연간 주요 텐트폴 4편이 중국에 판매되면 영업이익은 1500억원까지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넷플릭스 아마존 훌루 등 상위 3개 OTT의 지난해 콘텐츠 투자금액은 215억달러로 이미 사상 최대이지만, 디즈니 애플 HBO 진출로 36조원(300억달러)도 상회할 것이며 빠르면 1년 내 미국 시즌제 제작 참여, 회당 제작비 50억원 이상 시즌제, 넷플릭..

스튜디오드래곤, '아스달 연대기'로 주가 급락...매력적인 가격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의 현재 주가가 매력적인 매수구간이라고 평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지난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평균 제작비 대비 5배가 투입된 '아스달 연대기'의 포스터 및 티저 영상이 공개된 지난 5월 초부터 3개월간 주가가 40% 하락했다. 투입된 제작비를 회수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반영되면서 하락한 것이다. 그러나 증권업계에서는 실적 전망치 하향 수준 이상으로 급락했다고 분석한다. 스튜디오드래곤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등 올해 총 31편의 드라마를 제작했고 2023년에는 연간 45편까지 제작 규모를 확대할 전망이다. 이어 아스달 연대기의 제작규모가 크긴 하지만 작품 하나의 성과가 실적을 크게 좌우하지 않는다. 아스달 연대기가 예상보다 선방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아스달 연대..

스튜디오드래곤, 아스달연대기 시청률 저조...실적 영향 없다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아스달연대기의 시청률이 단기 주가에 반응하는 경향이 있지만 시청률과 실적은 큰 영향이 없다고 분석했다. 시청률이 높아야 tvN의 광고수익이 증가한다는 시각에 주가가 시청률에 반응하지만 시청률이 광고단가와 판권 판매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단가는 동일 시간대 직전 시청률 및 과거 유사한 장르에서의 시청률 등을 근간으로 수요와 공급에 따라 탄력적으로 정해지는 구조다. 2014년 이후 tvN의 주말 드라마 광고단가는 500%, 월화 드라마 광고단가는 633% 상승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텐트폴(제작사 사업 성패를 가를 대작) 작품들은 넷플릭스 동시 방영 조건 선판매가 많은데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하는 수요는 TV 수상기 기준으로 측정하는 시청률에 반영되지 않아 시청률이 높..

스튜디오드래곤, '아스달 연대기' 초기 흥행 부진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기대 보다 못한 아스달 연대기 초기 흥행 부진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7만2000원에서 6만6000원으로 하향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이 540억원을 들여 제작한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가 1,2회차 방영분에서 각각 6.7%, 7.3%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부정적 반응이 나타나자 전일 9.35% 급락한 6만6900원에 장을 마쳤다. 아스달(6월분 8회차 해당) 평균시청률을 8~9%로 우호적인 가정해도 6월 평균 5~6%, 2분기 4.5~5.0%로 예상해 아스달 효과를 감안시 크게 실망하는 부분이며 현재 스튜디오드래곤의 주가는 아스달의 흥행궤도 재진입 외 뚜렷한 모멘텀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분석했다.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1128억원, 영업이익 82억원으로 시장기대치를 20..

스튜디오드래곤, 아스달 연대기 제작비 예상 상회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의 텐트폴 작품인 ‘아스달 연대기’의 제작비가 예상 외로 높아 이에 대한 주가가 우려를 반영했다. 아스달 연대기의 회당 제작비를 30억원 정도로 추정했다. 기존 제작비를 25억원 수준으로 예상했던 점을 감안하면 비용이 대폭 늘어난 셈이다. 모회사인 CJ ENM(035760)의 지원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컨퍼런스 콜에서 단위당 광고 가격(UAP)가 ‘미스터 선샤인’ 수준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설명한 점에서 제작비의 절반 이상을 지원하진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아스달 연대기에 대한 기대보다 우려가 앞서고 있다. 아스달 연대기는 미스터 션샤인에 비해 티저 배포가 늦은데다 판권 확정 또한 시간이 걸렸다. 12부작 선방영이라는 생소한 편성 방식도 흥행에 대한 우려를 키우는 원인으로 작..

스튜디오드래곤, 주가 흥행 아스날 연대기에 달렸다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의 주가가 다음 달 방영되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흥행에 달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118억원으로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110억원으로 3% 늘었다. 제작비 증가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로맨스는 별책부록' 사전 판매 비용 반영으로 무형자산 상각비가 예상 대비 크게 반영된 점을 고려하면 양호한 수준이다. 다음 달 1일부터 상반기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는 '아스달 연대기'가 방영된다. 세트장 등 초기에 대규모 제작비가 투입되면서 시즌1의 이익 기여는 제한적으로 알려졌다. 본격적인 이익 기여는 시즌2 이후로 예상한다. 이미 시즌2 제작이 확정돼 있는 만큼 시즌1의 흥행 성패가 주가 방향성을 좌우할 전망이다. 시즌1 흥행 시 시즌2에..

스튜디오드래곤, 외형 성장에 주목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외형 성장에 주목할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1분기 매출액 1118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0%, 3.5% 증가다. 매출액은 시장 기대치를 대폭 상회했지만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약 8% 하회했다. 글로벌 방영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대한 무형자산 선상각 발생으로 영업이익 성장은 더딘 모습이다. 텐트폴 방영 주기 짧아지는 만큼 향후 글로벌 수출로 인한 대형 매출과 동시에 무형자산 선상각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이로 인해 단기적으로 분기별 수익성 성장은 제한적일 수 있으나, 글로벌 체급의 고예산 텐트폴이 늘어나는 만큼 실적 가시성 확보를 위해 한 번은 거쳐야 할 구간이다. 하반기 전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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