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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26

CJ E&M, CJ오쇼핑과 내달 1일 합병 예정

CJ E&M(130960)은 CJ오쇼핑과 오는 7월 1일 합병할 예정이라고 20일 공시했다. 이를 위해 양사는 지난 19일 열린 이사회에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에 따른 합병 계약 해제권 불행사 및 단기차입금 조달 건을 승인했다. CJ E&M은 3143억6957만원(행사주식 337만4766주), CJ오쇼핑은 1895억3782만원(행사주식 83만3507주) 규모의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해 양사 합산 행사금액은 5039억원 규모다. 회사측은 양사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금액이 5000억원을 초과함에 따라 합병 계약서에 따라 이사회가 개최됐으며 이사회는 본건 합병 주식매수청구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취득 및 계약 해제권 불행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오는 29일 주식매수대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6월28일부터 7월1..

2018년 6월 20일 (수) 주요이슈

* 뉴욕증시, 6/19(현지시간) 美/中 무역갈등 고조 등으로 하락… 다우 -287.26(-1.15%) 24,700.21, 나스닥 -21.44(-0.28%) 7,725.59, S&P500 2,762.59(-0.40%), 필라델피아반도체 1,391.58(-1.16%) * 국제유가($,배럴), 美/中 무역갈등 격화 및 원유 증산 부담 등에 하락 … WTI -0.78(-1.18%) 65.07, 브렌트유 -0.26(-0.35%) 75.08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에 하락... Gold -1.50(-0.11%) 1,278.60 * 달러 index, 美/中 무역갈등 격화 등에 상승 ... +0.24(+0.26%) 95.00 * 역외환율(원/달러), +8.23(+0.75%) 1,112.10 * 유럽증시, 영..

주요이슈 2018.06.20

CJ E&M, 콘텐츠 경쟁력으로 실적 호조 예상

CJ E&M(130960)의 콘텐츠 경쟁력으로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 2018년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9%, 47.5% 증가한 4785억원, 345억원으로 영업이익 시장 예상치 297억원을 훌쩍 상회했다. 전 부문에서 콘텐츠 파워가 발휘되며 광고와 판매 양면이 동시에 호조세를 나타냈다. 중국, 신규 플랫폼향 콘텐츠 판매의 폭발적인 잠재력이 제작 자회사 가치로 원활히 반영되고 있고 콘텐츠 경쟁력을 앞세운 방송 디지털 광고 시장 초과성장이 강하게 지속되고 있다. 내달 5일 인베스터 데이에서 CJ오쇼핑과의 합병 관련 전략과 장기 성장의 밑그림이 구체화될 가능성이 높은데 다수 투자자들이 원했던 전략 발표이기에 긍정적인 관심을 기대한다. 1분기 광고는 두자릿수 성장으로 연간 목..

CJ E&M, 지난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웃돌 전망

CJ E&M(130960)에 대해 지난 1분기는 컨센서스를 웃도는 호실적이 기대된다. 지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7%와 53.8% 늘어난 4444억원과 359억원으로 추산된다.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288억원을 웃도는 호실적이 기대된다. 광고 매출액은 역기저효과에 드라마 편성 증가가 더해지면서 9.7% 성장이 기대된다.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은 유례없는 역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넷플릭스 판매를 앞세워 이익 방어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사업부문도 견조하다는 평가다. 영화사업 영업이익은 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해 12월 말에 개봉한 '1987' 관람객이 온기로 이익에 기여한다고 분석했다. 올해 방송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7.9% ..

CJ E&M, TV광고 성장에 힘입어 호실적 전망

CJ E&M(130960)에 대해 1~2월 누적 TV광고 성장률은 전년 대비 17% 수준으로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호실적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1분기 TV광고 매출의 급성장은 동사의 프라임타임 광고 시간대의 전략적인 변화에서부터 시작됐다. tvN이 지난해 12월부터 주중 평일 드라마 방영시간대를 9시 30분으로 앞당기면서 본격적으로 지상파 드라마와의 시청률 경쟁 시작했다. '슬기로운 감빵 생활'의 흥행에 힘입어 tvN의 프라임타임 광고단가는 한 단계 성장했으며 11시 시간대 광고 단가는 종전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 편성되면서 견조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1분기 TV광고 성장에 힘입어 방송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0% 성장할 전망이며 우려가 깊은 영화..

CJ E&M, 콘텐츠 경쟁력 확보해 주가 상승 동력 마련

CJ E&M(130960)에 대해 콘텐츠 경쟁력을 확보해 주가 상승 동력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CJ E&M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한 4295억원, 영업이익은 3.8% 성장한 24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했다. 방송 부문은 평창올림픽 등 지상파향 광고 수요 이전 이슈에도 불구하고, 드라마와 예능의 광고 매출 증가세가 순항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부진했던 영화 부문은 '1987', '그것만이 내세상' 등이 흥행해 '골든슬럼버'와 '궁합'의 부진을 상쇄했다. 매체간의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콘텐츠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 채널 경쟁력을 키워 광고 매출 규모를 늘리고, 해외 진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의 성장성이 크게 부각됐다. CJ오쇼핑과의 합병 이슈로..

CJ E&M, 4분기 어닝쇼크, 1분기 TV광고 매출 호조세 전망

CJ E&M(130960)이 2017년4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했으나 올 1분기 TV광고 매출 호조세가 두드러질 전망이다. CJ E&M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0.3%, 84.8% 증가한 4904억원, 35억원으로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TV광고시장이 전년대비 역성장한 것과 달리 CJ E&M의 TV광고 매출액은 4.4% 증가하며 전체 매출액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특별상여금 84억원, 해외법인 CJ블루의 손실 69억원, 음악부문 재고자산평가손실 25억원 발생으로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대폭 하회했다. 4분기마다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는 것이 구조적 요인이 아닌지에 대한 신뢰회복이 필요하다. TV광고 매출액이 시장에 비해 호조를 기록한 것에 이어 콘텐츠 경쟁력을 기반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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