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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44

CJ ENM, 핵심 비즈니스의 빠른 디지털 전환 성공

CJ ENM(035760)이 디지털 커머스가 TV홈쇼핑 매출액을 초과하며 빠르게 디지털 전환에 성공하고, 미디어는 콘텐츠 판매의 성장으로 광고 부진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평가했다. CJ ENM는 올 2분기 언택트 및 디지털이 돋보였다. 방송광고 시장 침체 및 영화, 콘서트 등 대면 콘텐츠 부진이 지속되며 2분기 매출액은 83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7% 감소했지만, 미디어 콘텐츠 판매 성장과 커머스 부문 이익률 제고가 동반되며 영업이익은 73억 3000만원, 순이익 395억원 등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CJ ENM의 이익 안전성을 제공하는 커머스 부문은 언택트 시대에 상품 셀렉이 유효하며 호조를 보였고, 자체 브랜드 취급 비중이 13.8%로 점차 높아지며 마진율 개선에 기여했다. ..

CJ ENM, 2분기 커머스 사업 호조...IP 판매 기대

CJ ENM(035760)에 대해 2분기 커머스 사업이 호조를 보이면서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CJ ENM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8375억원과 73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7%, 16.1% 감소한 수치지만 시장 전망치보다는 높았다. 국내 방송 광고시장 침체로 미디어 부문은 TV광고 매출 하락이 지속됐지만 디지털 매출 회복으로 24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커머스는 자체 브랜드와 건강식품, 리빙, 패션 등 고마진 상품 편성을 확대하면서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영화 부문은 신규 개봉 중단으로 극장 매출과 부가판권 매출이 급감해 적자 전환하며 35억원의 영업적자를 보였고 음악 사업 역시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콘서트 중단 영향을 받았..

CJ ENM, 업황 회복 구간에서 강한 상승 탄력 전망

CJ ENM(035760)에 대해 업황 회복 구간에서 상승 탄력이 강할 것이다. 2분기 매출액은 8488억원, 영업이익은 55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며 미디어 부문은 경기 둔화에 따른 기업들의 마케팅비 축소로 광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하며 부진할 것으로 진단했다. 커머스 부문은 PB상품 판매 호조가 이어지며 양호한 실적이 이어질 전망이며, 음악 부문은 아이즈원의 미니앨범 흥행과 JO1의 일본 실적 기여, KCON 언택트 콘서트 개최 등에 힘입어 흑자전환할 전망이다. 과거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과 시가총액 역전 구간은 매수 기회였다. CJ ENM은 스튜디오드래곤의 지분을 58% 보유하고 있고 매년 제작되는 30편의 드라마 중 23~26편을 구매할 정도로 영향력이 있고, 2조..

CJ ENM, 디지털 전환 수혜주

CJ ENM(035760)에 대해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최고의 엔터 모델이자 코로나19(COVID-19) 이후 디지털 전환에 따른 수혜를 보고 있다. CJ ENM은 미디어, 영화, 음악 등 국내 모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생산하며 국내 엔터 시장을 선도하고 있고 홈쇼핑 등 커머스 기능을 통한 미디어 확장성도 보유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영화와 콘서트 시장의 부진은 예상되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뛰어난 제작 및 공급능력을 기반으로 빠르게 안정을 찾을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비대면) 관련 디지털 매출이 고성장하고 있다. 자체 OTT인 티빙 가입자 증가, 미디어 디지털 매출 등이 급증하며 1차 디지털 전환의 수혜를 보고 있다. 또 국내 홈쇼핑 선두 사업자로서 자체 브랜드 확대를 통한 상품 ..

CJ ENM, 1분기 컨센서스 하회...코로나19 충격

CJ ENM(035760)에 대해 코로나19(COVID-19)로 시장 컨센서스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7% 감소한 8108억원, 영업이익은 49.7% 줄어든 397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556억원을 크게 하회했다. 미디어 사업은 코로나19 영향으로 TV광고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9.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71.7% 줄었다. 영화와 음악 사업은 코로나19 사태로 극장 매출액 감소와 주요 콘서트 지연 및 취소로 각각 20억원, 2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연결 매출액은 3조6209억원, 영업이익 2250억원으로 전망한다. 2020년 가이던스(매출액 3조8000억원, 영업이익 3100억원) 조정이 불가피하다. --------..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지분 일부 처분은 양사에 도움

CJ ENM(035760)이 자회사인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의 지분 일부 처분은 양사에 도움이 되는 선택이라고 판단했다. CJ ENM은 제작비를 낮출 수 있고, 스튜디오드래곤은 플랫폼 다각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CJ ENM은 지난 6일 장 마감 후 스튜디오드래곤 주식 224만 7710주를 블록딜(시간외대량매매)했다. 지분율 8% 규모로, 자기자본 대비 5.26%에 해당하는 규모다. CJ ENM이 제시한 가격은 7만3800~7만5400원으로 이날 종가(8만1100원)에서 7~9%의 할인율을 적용했다. 매각 성공 시 약 1658억~1700억원의 현금을 손에 쥐게 된다. CJ ENM의 보유주식수는 1634만 5182주(58.18%)로 줄어들지만 최대주주 지위는 그대로 유지된다. 코로나19 등..

스튜디오드래곤, 국내외 컨텐츠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국내외 컨텐츠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을 감안하면 장기 주가 전망이 매우 밝다. 스튜디오드래곤은 향후 5년간 연평균 순이익 성장률 26%로 전망되며, 2018년 연간 25편 수준인 드라마 제작을 2021년 40편까지 확대시키는 과정에 있다. 최근 CJ ENM은 보유중인 스튜디오드래곤 지분 71.2%중 5%-1주를 넷플릭스에 지난달 21일부터 1년 이내에 ‘팔 수 있는 계약’을 체결했다. 또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은 넷플릭스와 다음달 1일부터 3년간 드라마 제작 및 방영권 판매 관련 21편 이상의 작품에 협력하는 계약도 체결했다. 이어 해당 사업 계약에는 리쿱 비율(제작비 대비 방영권료 비중)의 상향과 더불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컨텐츠의 제작 마진 상향 등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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