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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44

CJ ENM, '미스터 선샤인' 효과고 영업이익 고성장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방영 등 주요 콘텐츠 판매 호조로 CJ ENM(035760)의 미디어 영업이익이 고성장했다고 분석했다. CJ ENM의 3분기 매출액은 1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7%, 영업이익은 765억원으로 23.6% 증가했다. 시장 컨센서스(기대치)인 매출액 1조1000억원, 영업이익 847억원에는 못 미쳤다. 미디어 영업이익이 3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4.8% 증가하며 큰 폭의 성장을 보였다. '미스터 션샤인' 방영과 주요 콘텐츠 판매 호조로 스튜디오 드래곤, TV광고, 디지털 광고, 콘텐츠 수출 등이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진단했다. 다만 커머스 영업이익이 전체 실적의 발목을 잡았다. 커머스 부문 영업이익은 178억원으로 전년 대비 41.8% 하락했는데 송출수수료가 약..

CJ ENM, 미디어커머스 사업 진출로 신규 채널 확충

CJ ENM(035760)에 대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콘텐츠에서 시작되는 미디어를 소비자의 커머스 영역까지 연결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업체며, 기존 미디어·커머스 사업의 안정적인 이익 창출 능력을 기반으로 향후 사업 간의 시너지가 가시화돼 가파른 실적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미디어와 상거래 산업은 소비자의 양방향 경험이 중요해지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고 이러한 흐름은 CJ ENM에게 유리한 환경이 되고 있다. 동사는 DIA TV와 다다스튜디오를 통해 미디어 커머스라는 신규 유통 채널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트래픽 확보와 광고 인벤토리 증가라는 단기적인 성과를 넘어 초기 시장 선점 효과 면에서도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디지털 광고가 단기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

CJ ENM, 콘텐츠와 플랫폼 유통 경쟁력 활용해 국내외 시장 입지 강화

CJ ENM(035760)에 대해 콘텐츠와 플랫폼 유통 경쟁력을 활용해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연초 미디어(CJ E&M)와 커머스(CJ오쇼핑) 분야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던 양사가 합병을 발표하고 7월 합병 법인이 출범하며 국내 관련 업계에 또 한번의 패러다임 변화를 불러왔다. 전세계적으로 콘텐츠를 중심으로 미디어와 커머스간 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추세다. 미디어와 커머스 사업 간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는 평가다. 광고주의 입맛에 맞춰 TV광고, PPL, V커머스 등 차별화된 광고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고, DIA TV와 다다 스튜디오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도 강화돼 사업의 보폭을 한층 더 넓혀갈 것으로 예측했다. CJ ENM은 콘텐츠 및 플랫..

CJ ENM, '미스터 선샤인' 효과...광고 매출 성장

CJ ENM(035760)에 대해 하반기 TV광고 매출 성장세와 함께 디지털 다채널 보유로 시너지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했던 TV 광고 매출액은 하반기에 성장세가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며 3분기는 광고 시장 비수기이지만 대작 드라마인 '미스터션샤인' 방영 등으로 광고단가가 상승해 비수기 효과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7월 기준 '미스터션샤인'의 평균 광고 단가는 지상파를 넘어선 2070만원으로 CJ ENM이 부담한 제작비 이상의 광고수익이 발생해 광고 매출만으로도 이익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하반기 TV광고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할 것이라며 연초 가이던스인 15% 성장률은 무난히 달성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

CJ ENM, 양호한 실적 흐름 지속 전망

CJ ENM(035760)에 대해 양호한 실적 흐름을 지속할 전망이다. 7월 1일 합병 후 연결 법인 CJ ENM의 첫 영업 실적이 발표됐다.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792억원으로 예상치 793억원에 부합했다. E&M 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2%, 25.0% 증가하면서 견조한 실적을 보여줬다며 방송 영업이익은 292억원으로 22% 증가했고 광고 매출액은 10.2% 성장하며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음악과 영화는 명암이 엇갈렸다. 음악 부문은 자체 IP(지적재산권) 강화로 매출액 665억원(+41.1%), 영업이익 42억원(+114%)를 기록했다. 영화/공연은 극장 관람객 정체와 라인업 부진으로 영업손실 39억원(적지)을 기록했다. 커머스 부문인 오쇼핑은 별도 403억원, 연결 3..

CJ ENM,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 지분 일부 매각 검토

CJ ENM(035760)이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253450) 지분 일부를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드라마 '도깨비' '미생' 등으로 유명한 국내 최대 드라마 제작사로, 최대주주는 지분 71.33%를 보유한 CJ ENM이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CJ ENM은 스튜디오드래곤 소수 지분 매각을 포함한 전략적투자자(SI) 유치 등을 다각도로 고려하고 있다. 매각될 가능성이 있는 지분 규모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CJ ENM은 경영권을 지킬 수 있는 50% 안팎의 지분을 제외한 잔여 지분을 매각할 것으로 전해졌다. CJ ENM 관계자는 드라마산업의 발전을 위해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한) 여러 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지분 매각에 대해선 아직 확정된 바가..

지니뮤직, 종합 음악서비스 사업자로 변화 기대

지니뮤직(043610)에 대해 견조한 B2C 가입자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CJ디지털뮤직 합병을 통해 가입자 확보 및 음원유통 경쟁력 증가로 종합 음악서비스 사업자로 변화가 기대된다. 지니뮤직은 지난 2분기 매출액 378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기록했다. 음원을 유통하는 콘텐츠 사업부 고객사 이탈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감소했다. 영업이익률 부진의 이유는 프로모션 상품을 통한 신규 가입자 지속 증가로 인한 판매촉진비 증가, 가입자 증가로 트래픽/시스템 비용, 결제 수수료 증가로 인한 일반관리비 증가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하반기 실적은 계열사 내부시장(Captive Market)을 통한 B2B 매출액 증가, 견조한 B2C 매출 및 가입자 증가로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B2B 매출액은 207억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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