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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78

이노메트리, 2차전지 안정성 검사 강화 수혜 기대

이노메트리(302430)에 대해 배터리 안전성 검사 강화로 신규 고객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국내 2차전지 검사 장비는 대다수가 외관 검사인 반면 이노메트리의 장비는 X-레이를 활용해 2차전지 내부결함을 검사한다. X-레이 장비는 방사선 유출로 인해 일반 검사 장비보다 진입장벽이 높다. 이노메트리 국내 시장 점유율은 90% 이상인 것으로 추정한다. 신규 장비로 스태킹 장비와 용접 검사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스태킹 장비는 중국 배터리 업체로부터 하반기 입찰 참여 제안을 받았다. 국내 배터리 업체는 이노메트리 장비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용접 검사 장비 역시 중국 업체에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소형 배터리 발화 사건으로 배터리 제조 업체가 안전성 검사를 강화..

삼성SDI, 하반기 실적 안정성 부각

삼성SDI(006400)에 대해 하반기 실적 안정성이 부각될 것이다. 삼성SDI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1481억원으로 컨센서스(1452억원)를 소폭 웃돌 것이며 이는 상반기에 에너지저장시스템(ESS) 관련 중대형 전지 판매가 정부의 화재 조사 등으로 중단됐기 때문이다. 정부의 ESS 화재조사 결과 발표 후 기수주 물량에 대한 납품이 재개됐다. 3분기에는 ESS 매출액이 1분기와 2분기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삼성SDI는 수익성 위주의 수주 전략을 펼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경쟁업체들 대비 실적 안정성 면에서 우위를 점할 것이며 전자재료 사업부도 삼성SDI의 캐시카우로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할 것이다. 한편 삼성SDI의 올해 영업이익은 78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9.09% 증가할 것으..

에코프로비엠, CAM6 착공 발표 주가에 긍정적

에코프로비엠(24754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 대비 낮겠지만 6공장(CAM6) 착공 등 투자 소식은 주가에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 분석했다. 에코프로비엠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을 1814억원, 영업이익은 113억원으로 추정했다. 3분기 실적은 2분기 대비에 회복세를 보이겠지만 컨센서스(매출액 1986억원, 영업이익 150억원)보다는 낮을 전망이다. 3분기 실적 회복은 주 고객사의 비IT용 하이니켈계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재고조정이 해소되고 에너지저장시스템(ESS) 향 실적이 회복되기 때문이다. 다만 2분기 낮은 가동률로 생산한 재고가 3분기에 출하되는 영향으로 3분기 마진은 2분기(8.1%)보다 부진한 6.2%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에코프로비엠이 하반기 CAM6 착공 등 ..

엘앤에프, 2차전지 스몰캡 톱픽

엘앤에프(066970)에 대해 2차전지 스몰캡 톱픽이라고 분석했다. 엘앤에프가 국내 2차전지 소재 업체 중 대용량 양극활 물질 NCM(니켈, 코발트, 망간을 원료로 한 양극활 물질) 생산능력 1위 업체라고 소개했다. 전기차 및 에너지저장장치(ESS)에 투입되는 2차전지 핵심 소재를 생산 중이다. 고객사는 LG화학, 삼성SDI 등이다. 하반기 신규 고객사 확대가 기대된다. 엘앤에프가 NCM 비중 확대와 생산능력 증설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2020년 전기차 판매 확대, ESS 수요 증가가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NCM 제품 수혜가 기대된다. 또 2020년 1월부터 생산능력 증설 효과가 반영될 것으로 내다봤다. 2021년 엘앤에프의 양극활 물질 생산능력은 5만톤을 상회할 것으로..

서진시스템, 5G 장비 매출 증가로 올해 실적 성장 견인

서진시스템(178320)에 대해 5G 장비 매출 증가로 올해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며 올해 통신장비 매출을 2545억원으로 예상했다. 서진시스템의 경쟁력은 베트남 생산 법인에 있다. 2011년부터 투자를 시작해 타 생산업체 대비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다. 글로벌 통신 장비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점유율 증가로 수혜가 예상된다. 하반기 통신장비 매출 성장은 삼성전자의 글로벌 5G 통신장비 시장 매출액 증가가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반도체, ESS, 모바일 사업 등 기타 매출도 올해 702억원으로 전년 대비 55%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자동차 양산 부품의 증가와 신규 고객사의 수주 증가로 기타 매출은 올해 702억원이 예상된다. 신규 생산 부품의 다양화를 통한 매출 증가는 평가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삼성SDI, 하반기 북미 OLED 공급 확대 및 ESS 정상화 예상

삼성SDI(006400)에 대해 하반기에 북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급 확대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정상화 등이 예상된다. 2분기 삼성SDI의 예상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1318억원일 것으로 예상했다. 종전 추정치보다 많은 액수다. 전자재료, 원형전자(소형전지) 가동률 상승 등으로 낙폭을 줄이려 했다. 2분기 매출액은 2조38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투자 포인트는 3분기, 4분기 이익 증가 여부다. 예상대로라면 영업이익이 3분기 2230억원, 4분기 2994억원으로 늘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전자재료 가동률 상승 진입 가능성이 크다. 북미 시장에서 신모델을 만들고 있는 OLED 소재 공급 물량 확대 여부가 관건이다. 반도체 출하량은 가격 ..

삼성SDI, 하반기 ESS 발주 본격화로 실적 개선 기대

삼성SDI(006400)에 대해 하반기 에너지저장장치(ESS) 발주 본격화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하반기는 상반기에 지연된 ESS 발주 본격화로 삼성SDI의 중대형 전지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ESS 매출은 상반기 3496억원에서 하반기 5818억원으로 66.42%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소형전지의 변화도 긍정적이며 원형전지는 전기자동차(EV)향 공급을 시작으로 응용 분야 확대 속에 무선청소기 등 모빌리티 기능을 추구한 시장 변화도 추가적인 성장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SDI 올해 전체 영업이익은 7345억원으로 전년보다 2.80% 증가할 것이며 EV 시장의 성장 초기 및 2차전지 업체 가운데 소형, 중대형 전지를 보유한 포트폴리오 차별화가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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