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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10

GS홈쇼핑, 합병 앞두고 주주가치 상승 노력

GS홈쇼핑(028150)에 대해 지난해 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강화로 성장 모멘텀이 확대됐고 운영비 효율화 노력으로 영업 이익률도 상승했다고 평가했다. GS홈쇼핑은 지난해 4분기 별도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57.1% 증가한 462억원, 순이익은 90.5% 증가한 381억원을 기록했다. 취급고도 9.2% 증가해 1조1806억원으로 집계됐고 매출총이익은 7.3% 증가한 2282어원이었다. 고마진의 건강기능식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식품 매출 비중이 전년 대비 7%포인트 확대됐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온택트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대형가전 판매도 증가했다. 다만 의류 판매는 부진하면서 매출 비중이 4%포인트 감소했고 의류 직매입 감소로 순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포인트 감소했다. 송출수수..

KG이니시스, 하반기 실적 성장 폭 확대 전망

KG이니시스(035600)에 대해 동부제철 인수에 따른 영향이 우려했던 것에 비해 적은데다 하반기 실적 성장 폭은 보다 확대될 전망이다. 회사의 주가 불확실성을 야기했던 KG그룹의 동부제철 인수 건은 16일 KG이니시스가 280억원을 투자해 동부제철의 지분 약 5.6% 지분 확보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재무적투자자(FI)와 그룹 타 계열사 중심으로 인수가 진행됨에 따라 우려에 비해 인수 규모가 적어 기업 인수합병(M&A)에 따른 불확실성이 해소 구간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반면 카드수수료 인하 및 네이버(035420)·GS홈쇼핑(028150)의 가맹점 이탈에도 불구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404억원을 기록했다. 적극적인 신규 가맹점 확보와 카드결제중개(VAN) 부문의 성장, 자회..

GS홈쇼핑, 성장여력 부족...올해 실적 감익 불가피

GS홈쇼핑(028150)의 추가 성장 여력이 부족하며 올해 실적 감익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GS홈쇼핑은 지난해 4분기 별도 취급고(매출) 1조10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11억원으로 5.4% 늘었으나 시장 전망치보다는 약간 낮았다. 추석 시점 차에도 불구하고 취급고 성장률이 10%에 불과했던 것과 홈쇼핑 송출수수료가 예상보다 많은 20억원이 반영된 점이 실적 부진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TV 플랫폼의 성장률 둔화는 지속될 수 밖에 없고 T커머스 부문의 성장률도 둔화하는 상황에서 지난해 모바일 부문에서 30% 수준의 성장률은 부담스럽다. 추가적인 성장 여력이 없는 한 올해 실적 감익은 불가피하다. -------------------------------------..

GS홈쇼핑, 모바일 이커머스 기업으로 진화...밸류에이션 상승 기대

GS홈쇼핑(028150)에 대해 모바일 이커머스 기업으로의 진화할 경우 밸류에이션 상승이 기대된다. 동사의 모바일 취급고는 지난 2분기 처음으로 TV 취급고를 넘어섰다. TV 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한 마케팅이 동사가 지닌 모바일 이커머스의 독보적 강점이다. GS홈쇼핑의 올해 모바일 취급고는 2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1%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TV취급고의 경우 올해 1조76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모바일 취급고의 성장세가 송출수수료 인상분을 상쇄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밸류에이션 리레이팅(Re-Rating)까지는 역부족이라는 설명이다. TV 플랫폼이 약화되고 있기 때문에 보다 근원적인 이커머스 사업에서의 경쟁력이 필요하다. 동사 또한 이에 대한 고민을 하고 ..

GS홈쇼핑, 의류와 고가가전 부문 판매호조

GS홈쇼핑(028150)에 대해 의류와 고가가전 부문 판매호조로 지난 2분기 실적이 시장추정치를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GS홈쇼핑의 지난 2분기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 4% 증가한 1조902억원, 324억원으로 시장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우선 최근 주가 부진의 원인이 TV취급고 성장률 둔화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송출수수료 인상 부담에 따른 현상이라고 말했다. 올해 SO 송출 수수료는 전년 대비 12% 늘어난 3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봤다. 하지만 TV 부문 렌탈, 의류, 고가가전 등 고마진 상품의 매출이 살아나고 있고, 온라인쇼핑업계의 판촉활동이 줄어들며 홈쇼핑의 온라인 수익성도 의미 있게 회복 중이다. 판매관리비(판관비) 효율화도 이어지고 있는 데다, 앞으로..

GS홈쇼핑, 당분간 수익성 개선 쉽지 않을 전망

GS홈쇼핑(028150)에 대해 당분간 수익성 개선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GS홈쇼핑의 1분기 실적은 경쟁사 대비 아쉬운 수준을 기록했다. 1분기 총취급고는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한 1조749억원, 영업이익은 29.5% 감소한 310억원으로 집계됐는데 우선 취급고는 모바일이 전체적인 성장을 이끌면 경쟁업체와 비교할 때 나쁘지 않은 실적이었다. 하지만 이익 측면에서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는데, 이는 지난해 일회성 이익(경정청구환급비용 109억 원)을 제거해도 전년 동기 대비 6.3% 감소했기 때문이다. 높은 취급고 성장에도 영업이익 개선은 당분간 쉽지 않을 것이며 무형상품 취급고 성장으로 인해 전체적인 수익성 개선이 제한되고 있고, 경쟁강도 심화로 인해 송출수수료 인상이 공격적으로 이뤄지고 있..

GS홈쇼핑, 1분기 실적 예상보다 부진

GS홈쇼핑(02815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다. 1분기 별도기준 취급고는 전년 대비 8.7% 증가한 1조749억원, 매출액은 4.7% 감소한 2578억원, 영업이익은 29.5% 줄어든 310억원으로 당초 전망치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 기록했다. 모바일 부문과 무형상품 판매 증가로 취급고 성장률은 양호했으나 회계기준 변경으로 매출액은 전망치와 차이가 컸다. 취급고와 매출액 증가율의 차이가 큰 것은 완전매입 비중 감소와 무형상품 판매증가 때문이며 영업이익도 지난해 1분기 포인트 부가세 환급금 109억원의 일회성이익과 회계기준 변경 등으로 당초 전망치를 크게 밑돌았다. 세전이익과 순이익은 자회사 에이플러스비 매각이익 70억원, 매도가능증권 평가이익 47억원, 중국 조인트벤처(JV) 배당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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