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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40

LG, LG전자 및 LG화학 실적 개선 여부 관건

LG(003550)에 대해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 LG의 주가는 LG전자·LG화학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만큼 두 회사의 실적 개선 여부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실제 LG의 1분기 실적은 매출 1조6300억원, 영업이익 4632억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 전망치(5490억원)을 크게 하회했다. 지난해와 비교해서는 매출 13.5%, 영업이익 20.7%가 줄어든 성적이다. LG화학의 순이익 감소에 따른 지분법이익 축소가 LG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주가 측면에서는 LG전자와 LG화학의 실적 개선 여부가 관건이다. 반면 LG의 1분기 실적이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낮다. LG의 1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친 주요 상장 자회사(LG전자, LG화학, LG생활건강)의 실적 예상치가 ..

LG전자, 전장사업 본격적인 재평가 기대

LG전자(066570)에 대해 전장 관련 업체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는 전장사업의 확장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VS사업본부의 매출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 LG전자는 1분기 마이크로소프트와 AI,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전장 부문 사업 강화를 위해 차량용 센서 업체인 에이아이,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업체인 바야비전 등에 투자했고, 중국과 이스라엘 차량 신기술 스타트업에도 대거 투자를 단행했다. LG전자는 전장사업 집중을 위해 비주력사업인 하이엔텍과 LG히타치워터솔루션을 매각할 전망이며 전장사업은 50조원의 수주잔고를 갖고 있어 내년부터 흑자전환이 기대된다. LG전자 VS사업본부의 실적에 ZKW 실적이 반영되고, 주요 고객의 주력모델의 판매호조 등으로 본격적인 수익성 개..

로보스타,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로보스타(090360)에 대해 올해 공장의 무인화 및 자동화 관련 로봇 매출 발생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로보스타의 모회사인 LG전자는 로봇을 미래사업의 한 축으로 추진하면서 가정용에서 산업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로봇을 개발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특히 산업용 로봇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LG 전자의 인공지능, 자율주행 기술 등을 결합하여 산업용 로봇사업에서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 될 수 있을 것이다. 지난해 전방사업 부진을 비롯해 LG그룹 편입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및 세무조사 등으로 인해 실적이 저조하면서 로보스타의 주가도 부진할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올해부터 LG그룹 공장의 무인화 및 자동화 하드웨어 관련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 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 될 것이다..

LG전자, IT 대형주 유일한 투자 대안

LG전자(066570)를 IT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하면서 현 시점에서 IT대형주의 유일한 투자 대안이라고 평가했다. 2015년이후 4년간 영업익 증가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IT대형주 7개사중 LG전자를 제외한 6개사 실적 컨센서스 하향조정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LG전자는 가전, TV 고급화 전략의 성공적 안착이 예상되고 시장기대치가 전무한 스마트폰 부문의 실적 개선 가능성도 크다고 판단했다. 현재 LG전자 주가는 올해 예상 주가순자산비율(PBR) 0.86배, 주가수익비율(PER) 9.0배의 부담없는 수준이며 올해 스마트폰(MC)부문 판매가 감소해도 실적 개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이는 1분기 주요부품인 반도체(DRAM), 전자부품(ML..

LG전자, 건강가전 수요 증가...실적 개선 기대

LG전자(066570)에 대해 국내 건강가전 판매가 늘면서 1분기 호실적을 이끌 것으로 분석했다. 1월 국내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0~40% 증가한 것으로 파악한다. 쿠쿠홈시스는 2월까지 2개월간 판매량이 283% 급증했다. 국내 공기청정기 시장은 2017년 140만대에서 지난해 250만대로 성장했다. 올해는 3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LG전자가 주도하는 국내 건조기 시장은 지난해 100만대를 돌파한 데 이어 올해 200만대 규모로 성장할 것이며 의류관리기는 지난해 30만대에서 올해 45만대로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LG전자는 공기청정기, 건조기, 의류관리기 등 건강가전 매출액이 지난해 국내 가전 매출액의 20%를 차지했다. 지난해 42% 성장한 데 이어 올해는 31%..

2019년 3월 4일 (월) 증시 주요이슈

* 뉴욕증시, 3/1(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에 상승… 다우 +110.32(+0.43%) 26,026.32, 나스닥 +62.82(+0.83%) 7,595.35, S&P500 2,803.69(+0.69%), 필라델피아반도체 1,363.13(+0.96%) * 국제유가($,배럴), 美 경제지표 부진 여파 등에 급락… WTI -1.42(-2.48%) 55.80, 브렌트유 -1.24(-1.87%) 65.07 * 국제금($,온스), 美 증시 상승에 하락... Gold -16.90(-1.28%) 1299.20 * 달러 index, 무역협상 기대감 등에 상승... +0.37(+0.38%) 96.52 * 역외환율(원/달러), -0.85(-0.08%) 1,126.65 * 유럽증시, 영국(+0.45%), 독일(+0..

주요이슈 2019.03.04

LG전자, 가전 판매량 증가에 따른 실적 증가 예상

LG전자(066570)에 대해 올 상반기 계절성 영향으로 에어컨 등 가전 판매량이 늘 것이며 실적 증가를 예측했다. LG전자의 올 1분기 매출액을 2018년 4분기 대비 6.9% 증가, 2018년 1분기 대비 6.1% 증가한 14조4896억원으로 예상했다. MC 사업부를 제외하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 1분기 영업이익은 2018년 1분기 대비 24.3% 감소, 2018년 4분기 대비 흑자 전환한 8326억원으로 예상됐다. 이전 전망 대비 증가한 규모다. LG전자 1분기 실적은 계절성이 주도할 것으로 예상한다. H&A 및 HE 사업부의 영업이익률이 10%대로 개선될 전망이다. 에어컨 매출은 전년 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소형가전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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