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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37

LG전자, 하반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전망

LG전자(066570)에 대해 비대면 구매증가에 따른 판촉비 절감, 위생가전 매출 증가 등으로 올해 하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LG전자의 하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1조 3000억원으로 추정돼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가전, TV의 비대면 구매증가로 온라인 매출 비중이 전년 대비 3배 늘고, 바이러스 예방인식 증가로 위생가전 매출비중이 30%로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LG전자는 4분기부터 전 세계 시장규모가 각각 88조원, 56조원으로 추정되는 마스크, 탈모 시장에서 공기청정 기능의 퓨리케어 마스크, 탈모치료기인 프라엘 메디헤어(미 FDA 승인) 등의 기능성 신가전을 출시하며 이익 성장 견인이 기대된다. 또 전장부품(VS) 사업이 LG화학의 배..

LG전자, 하반기 실적도 기대 이상 가능성

LG전자(066570)에 대해 하반기 실적도 기대 이상일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2분기에는 매출이 줄면서 원가 통제에 의한 실적 선방이었다면 3분기는 주력 사업부 매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나오는 수익성 개선이라 실적의 질이 더 좋다. H&A(가전) 매출액은 10% 늘고, HE(TV 등)에서는 OLED를 포함한 전체 TV 출하량이 증가할 전망이며 VS(전장) 부문 역시 이연된 프로젝트가 매출로 연계되며 큰 폭의 매출 증가와 적자 축소가 기대된다. 이어 MC(휴대폰)는 벨벳의 북미시장 확판, 보급형 제품 출시 등으로 2017년 4분기 이후 지속된 매출 감소세가 멈출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에 영업적자가 발생해 하반기 실적 신뢰성이 많이 떨어졌다. 3분기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4분기 MC에서 큰 적자만..

LG전자, 인도 中 불매 운동 반사이익

인도에서 LG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인도와 중국 간 국경분쟁으로 중국산 불매운동이 확산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LG전자의 5~6월 인도 스마트폰 판매량이 직전 대비 10배 증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중국과의 국경분쟁으로 인도 내에서 중국산 불매운동이 확산되는 등 반중 정서가 급격히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지난 1분기까지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의 점유율은 샤오미 30%, 비보 17%, 리얼미 14%, 오포 12% 등 70%를 웃도는 수준이었지만 상황 반전의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시장 1위 업체 샤오미는 반중 정서가 확산되자 '메이드 인 인디아(Made in India) '문구가 인쇄된 현수막으로 간판을 가리고 직원들에게 회사 로고가 새겨진 옷을 입지 ..

LG전자, 하반기 가전 부문 중심 실적 개선 전망

LG전자(066570)의 실적이 하반기 가전 부문을 중심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LG전자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7% 감소한 12조 7100억원, 영업이익은 38.7% 감소한 3999억원으로 예상된다. 가전(H&A)은 온라인 매출 증가, 국내시장에서 프리미엄 비중 확대로 영업이익률 11%가 예상되지만 TV(HE)는 스포츠 이벤트 부재, 생산 차질로 전분기 대비 매출 하락은 불가피할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하반기 가전, TV부문 중심으로 회복이 예상된다. 건조기와 식기세척기, 세탁기 등 프리미엄 매출 호조로 2021년까지 호실적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주가가 상승했으나 PBR(주가순자산비율) 0.7배, PER(주가순수익비율) 7.7배로 밸류에이션(기초체력 대비 주가 수준..

LG전자, 2분기 실적 우려보다 양호...북미 수요 빠른 회복세

LG전자(066570)의 2분기 실적이 우려보다 양호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LG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은 추정치는 431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3973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4312억원은 전분기보다 60%, 전년보다 34% 감소하는 수치다. 이익 기여가 절대적인 가전의 경우 프리미엄 위주인 내수 시장이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다. 에어컨도 성수기 효과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TV는 우려보다 시장 수요가 양호하고, 특히 북미 수요의 빠른 회복세가 감지되고 있다. 스마트폰은 가성비와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벨벳'이 적자폭 축소에 기여할 것이다. 비즈니스솔루션은 원격 교육 확산에 따라 노트북 등 IT 제품의 판매 호조가 양호한 실적을 뒷받침할 것이다. 반면에 자동차부품은 고객사 생산 차질 및 전방..

LG전자, 코로나19 영향으로 2분기 매출 부진한 실적 불가피

LG전자(066570)에 대해 코로나19(COVID-19) 영향으로 올 2분기 매출액을 12조7362억원, 영업이익은 4066억원으로 전망했다. 연초 당시에는 에어컨 성수기와 스포츠 이벤트 효과를 기대했던 분기였는데, 코로나19 글로벌 확산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부진한 실적이 불가피하다. 인구이동 제한과 매장폐쇄 등의 영향으로 IT세트인 가전, TV, 스마트폰 모두 수요가 불확실한 상황이다. LG전자 입장에서 양호한 실적이 달성 가능한 2분기에 코로나19 영향이 극대화되는 점은 아쉬울 수밖에 없다. LG전자의 연간 영업이익에서 상반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3년간 평균 65%에 달했다. 가전 및 에어컨 성수기가 상반기에 집중돼 있기 때문이다. 하반기에 코로나19가 진정국면에 진입해 대부분의 IT업체들이 실..

LG전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세척 가전 판매량 증가

코로나19 확산으로 LG전자(066570) 세척 가전이 불티나게 판매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생활가전 부문의 성과로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이 각각 14조7287억 원, 1조904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는 지난 2018년 1분기(1조1078억 원) 이후 2년 만에 영업이익 1조 원대를 기록한 것이다. 내수시장과 수출시장 모두 출하량이 증가했으며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 사업본부의 영업이익은 8000억원대, 영업이익률은 13%로 추정한다. 신성장 제품인 스타일러, 건조기, 식기세척기 등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전통 가전의 부진한 실적을 상쇄하면서 예상보다 좋은 성적을 거뒀다. LG전자 역시 바이러스 감염 우려가 커지면서 건강과 위생에 신경을 쓰는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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