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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29

스튜디오드래곤, OTT 다변화...콘텐츠 경쟁력 확보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다변화 등 콘텐츠 제작사의 사업 매력도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스튜디오드래곤은 매출액 1273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6%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한 94억원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4분기 편성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9%가량 줄어들 전망이다. 반영되는 제작 회차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가량 줄었기 때문이다. 올해는 외부판매용(Non-Captive) 채널을 중심으로 지난해 대비 작품 수가 증가할 전망이다. 현재 계획상 국내 외부판매용 3편, 중국 OTT 3편, 넷플렉스 3편 등 9편의 작품이 논의 중에 있다. 지난해 총 작품수는 29편이다. 판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 ..

스튜디오드래곤, OTT 경쟁 심화에 콘테츠 수요 장기적 성장 기대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기대치보다는 소폭 낮겠지만 국내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경쟁 심화에 따라 콘텐츠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장기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4분기 스튜디오드래곤의 추정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늘어난 1100억원이며, 영업이익은 88억원으로 흑자 전환을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인 130억원, 대신증권의 당초 추정치인 90억원을 소폭 밑도는 수준이다. 지난 2019년 4분기에 반영됐던 판권의 가속 상각에 따른 기저효과로 인해 이익은 개선되겠지만, 판매 매출 감소로 인해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이익이 감소할 것이다. 지난해 4분기 스튜디오드래곤은 총 102회차의 드라마를 제작했다. 이는 2020년 2분기 102회, ..

월트디즈니, 한국 진출 공식화...넷플릭스 넘을까

월트디즈니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디즈니 플러스'의 한국 진출이 공식화되면서, 아시아 OTT 시장의 지각변동과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 진출 국가를 동유럽, 홍콩, 한국으로 특정했지만, 중국 등 아시아 국가 전반으로 보폭을 넓힐 것이란 해석이다. 미국 헐리우드 통신 스크린랜트(screenrent) 등 외신은 넷플릭스 진출 국가로 동유럽 시장에서는 러시아, 헝가리, 폴란드, 체코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매체는 중국 본토 역시 협상을 진행 중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중국 시장에서의 흥행여부가 아시아 시장 성공여부를 판가름할 뿐만 아니라 중국은 검열과 규제가 많지만, 인구와 OTT 성장 잠재력을 무시할 수 없어서다. 실제 디즈니플러스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후 권역을 점차적으로..

스튜디오드래곤, 신규 작품 글로벌 흥행 및 중국 재개방 기대감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텐트폴(수익성이 확보된 대작) 작품 부재에 따라 매출 및 이익 감소가 발생하였지만, ‘비밀의 숲2’ 등 신규 작품의 글로벌 흥행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로인해 향후 국내에 진출할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OTT와 국내 웨이브 등에 웰메이드 콘텐츠를 공급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드라마 스튜디오로서 입지가 높아지고 있다. 또 중국 재개방에 따른 판매 성장도 기대할 수 있어 지속적인 실적 개선을 전망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이 올해 3분기 매출액 1184억원, 영업이익 10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9.7%, 2.3%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2분기 ‘더 킹: 영원의 군주’와 같은 텐트폴 드라마 부재에 따라 전분기 대비 다소 주춤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tvN 및 O..

KT, 하반기 5G 및 현대HCN 인수 효과 긍정적

KT(030200)에 대해 2분기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하반기 5G 가입자 증가에 따른 무선 매출 성장과 현대HCN 인수 등의 효과로 긍정적인 모멘텀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KT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한 5조 8800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6% 증가한 341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3367억원)를 웃도는 실적을 보였다. 부문별로 무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한 1조 7200억원을 기록했다. 로밍매출 감소와 멤버십포인트 회계처리 영향으로 성장률이 둔화됐다. 초고속인터넷 매출은 4967억원으로 전년보다 1.2% 줄었다. 가입자 904만명 돌파에도 매출은 하락세를 보이며 다소 아쉬운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3분기부터..

CJ ENM, 디지털 전환 수혜주

CJ ENM(035760)에 대해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최고의 엔터 모델이자 코로나19(COVID-19) 이후 디지털 전환에 따른 수혜를 보고 있다. CJ ENM은 미디어, 영화, 음악 등 국내 모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생산하며 국내 엔터 시장을 선도하고 있고 홈쇼핑 등 커머스 기능을 통한 미디어 확장성도 보유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영화와 콘서트 시장의 부진은 예상되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뛰어난 제작 및 공급능력을 기반으로 빠르게 안정을 찾을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비대면) 관련 디지털 매출이 고성장하고 있다. 자체 OTT인 티빙 가입자 증가, 미디어 디지털 매출 등이 급증하며 1차 디지털 전환의 수혜를 보고 있다. 또 국내 홈쇼핑 선두 사업자로서 자체 브랜드 확대를 통한 상품 ..

스튜디오드래곤, 코로나19와 무관한 성장 전망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코로나19와 무관한 성장이 전망된다. 코로나19로 자의반 타의반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집에서 즐길수 있는 여가 활동 수요가 커지고 있다. 미디어 업체들 역시 단기 실적에 있어서는 직·간접적으로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드라마 제작사는 그와 무관하게 성장이 예상된다. 지난해 4분기 방영한 작품들의 성적(평균 시청률 2.5%)이 예년대비 크게 부진했던 데 비해 올해 1분기는 '사랑의 불시착' '하이바이, 마마!' 등 시청률이 안정적 흐름을 보이고 있어 VOD 등 부가판권 수익도 정상 궤도를 찾았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나 홀로 그대'도 1분기 중 스트리밍 돼 수익에 더해 진다. 올해는 지상파,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오리지널 등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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