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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23

SKC, 글라스 기판과 음극재 사업 확대 긍정적

SKC(011790)가 글라스 기판과 음극재 사업을 확대하며 또 다른 성장을 모색 중이라고 평가했다. SKC의 3분기 영업이익이 1458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1314억원을 10% 가량 웃도는 호실적을 냈다. 먼저 모빌리티 소재 영업이익은 23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5% 늘어났는데, 반도체 쇼티지와 선적지연 탓에 매출이 지연됐지만 5공장의 본격 가동으로 판매량이 증가했다는 평가다. 화학부문 영업이익은 938억원으로 2분기와 비슷한 수준이며 PO(프로필렌옥사이드), PG(프로필렌글리콜)제품의 견조한 수요와 글로벌 공급 차질로 스프레드가 양호했다. 또 고부가 PG제품 판매 비중 확대로 수익성 역시 안정적이었다. 인더스트리소재(필름) 영업이익은 310억원으로 2분기보다 20%가량 늘어난데다, 친환경 제품의 ..

SKC, 하반기 동박 사업 전사 성장 견인

SKC(011790)가 올해 2분기 화학과 필름, 동박 등 전 사업의 고른 실적 증가로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또 하반기부터는 동박 사업이 전사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SKC는 ESG 경영을 위한 다수의 활동을 진행 중이며 거버넌스 혁신을 위해 ESG위원회 및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된 내부거래 위원회를 신설해 감시 기능을 강화했다. 환경 측면에서는 2040년까지 탄소중립 및 2030년까지 플라스틱 넷제로 달성을 선언, 말레이시아 신설 공장은 RE100 예정이고, ‘에코라벨’ 등 친환경 제품 포트폴리오로 전환하는 등 ESG 경영으로 지속 가능한 사업 구조로 전환하고 있다는 판단한다. SKC의 동박(모빌리티 소재)사업의 경우 6월 ‘5공장’ 가동을 시작했고, 현재 가동률은 최대치로..

SKC, 전지용 동박 수요 확대 예상...꾸준한 실적 증가

SKC(011790)에 대해 화학사업 실적의 꾸준한 증가와 급증하는 전기차 수요로 인한 전지용 동박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 올 1분기 전년 대비 23.6% 증가한 매출액 784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818억원으로 172.7% 늘었다. 같은 기간 화학사업은 220% 늘어난 영업이익 560억원을 기록했다. PO/PG 스프레드가 확대되고 고부가 PG 판매 비중이 증가해 이익률이 상승했다. Mobility 사업은 매출액 1420억원으로 전년 대비 99.2% 늘었다. 분기 최대 매출이었고, 공장 증설로 인한 인건비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하락했다. Industry 사업은 21.3% 증가한 영업이익 148억원으로 중국 시장 업황 호조가 이어지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성장 추세..

SKC, 1분기 실적 컨세서스 상회 전망

SKC(01179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한편 2~3분기에는 수익성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SKC의 1분기 추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178억원, 790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1%, 165.9% 증가한 것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749억원)를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전지용 동박의 견조한 실적이 지속됐고 화학사업의 스프레드 상승이 실적 호전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SK넥실리스(전지용 동박)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5.0% 증가한 1264억원, 영업이익은 10.1% 감소한 161억원으로 예상된다. 원재료인 구리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은 하락했지만, 동박 판매가격의 추가 인상을 통해 2~3분기에는 수익성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화..

SKC, 장기적인 성장동력 포트폴리오...1분기 실적 호조 전망

SKC(011790)에 대해 규모의 경제를 통한 동박 중심 성장과 반도체, 친환경 소재까지 장기적인 성장동력 포트폴리오가 잘 갖춰줬다는 판단이다. 1분기 SKC는 매출액 7288억원, 영업이익 754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4%, 15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676억원) 보다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 사업부문 스프레드 확대에 따른 실적 호조가 예상되기 떄문이며 SK넥실리스의 경우 구리 가격 상승과 증설로 인한 인건비 등 판관비의 선제적 반영 등으로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할 것이다. 회사는 연간 기준 전 사업 부문의 긍정적인 실적이 기대된다. SK 넥실리스의 정읍 5공장은 올해 하반기, 6공장은 내년 초에 완공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생산능력은 5만..

SKC, 전기차 판매 확대로 전지박 시장 수급 타이트 현상 지속

SKC(011790)에 대해 여러 리스크 요인에도 세계 전지박 시장이 전기차 판매 확대로 중장기적으로 수급 타이트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SKC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7.1% 증가한 67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675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봤다. 일부 비용 발생으로 모빌리티 소재 부문에서 전분기 대비 마진율 축소가 예상되지만 PG/PO 스프레드 급등으로 화학부문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다. 부문별로는 화학부문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7.0% 증가한 38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전방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역외 경쟁사 한파 피해로 수급 타이트 현상이 발생했고 코로나19 관련 위생용 PG의 수출량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더스트리 소재부문 영업이익은 35.5% 증가..

SKC, 2차전지 투심 약화에도 전기차 수요 고성장 예상

SKC(011790)에 대해 2차전지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약화한 상황이지만 전기차 수요는 탈탄소화 체제와 그린뉴딜 등 정책 모멘텀으로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SKC는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4.7% 증가한 55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였던 621억원을 하회했다. 통신부문의 적자와 바이오랜드 매각, 모빌리티 비용이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모빌리티 소재는 4공장 가동에 따른 판매량 증가로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하고 수출량도 73% 증가했다. 다만 기존 공장의 설비 개선에 따른 비용 증가로 수익성은 2.5%포인트 감소했다. 화학 영업이익은 위생관련 PG(프로필렌글리콜)와 내구재향 PO(프로필렌옥사이드) 수요 강세로 전분기 대비 13% 증가한 253억원으로 집계됐다. 인더스트리 소재는 성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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