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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악재는 대부분 주가에 반영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최근 주가에 악재가 대부분 반영됐으며, 실적은 시장 우려 대비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2021년 주목해야할 것은 SK하이닉스의 '176단 4차원(4D) 낸드'며 기술 로드맵상으로는 대단히 뛰어난 제품 및 원가 경쟁력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올 상반기 미국 및 중국으로부터의 서버 D램 및 엔터프라이즈 SSD 수요 증가는 폭발적이며 하반기 서버 수요는 다소 부진할 것으로 봤다. 하반기 모바일 수요의 빠른 반등을 기대했으나, 9월부터 개선될 것이다. 하반기 출시될 아이폰(iPhone) 12는, 애플 최초의 5G 기종으로 통신사들의 강력한 마케팅 지원(Bill Credit), 기기보상(Trade-in), 판매처의 마케팅 지원(Gift Card) 등으로 역대급 구..

원익IPS, 반도체 설비투자로 수혜 기대

원익IPS(240810)의 파운드리 장비 매출이 메모리만큼 커질 것으로 예상해 수혜가 기대된다. 2018년 정점을 찍었던 국내 반도체업체 설비투자 규모는 올해까지 2년 연속 감소한 뒤 내년에 증가세로 전환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2021년 설비투자 규모는 전년 대비 31% 증가한 44조원으로 추정한다. 삼성전자는 D램(RAM)과 파운드리, SK하이닉스는 낸드(NAND) 설비투자가 올해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원익IPS는 국내에서 가장 넓은 공정 커버리지를 확보한 반도체 장비와 다양해진 디스플레이 장비군을 기반으로 높은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은 메모리 업황 회복과 삼성전자 5nm 파운드리 설비투자 확대로 원익IPS 매출액이 전년 대비 16% 증가할 것이며 ..

SK하이닉스, 2분기 가격 상승 본격화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D램 중심의 수요강세로 1분기부터 예상보다 따른 평균판매가격(ASP) 상승 전환이 전망되고, 낸드 ASP 상승 지속으로 낸드 부문의 흑자전환 가시성이 확대됐다. SK하이닉스는 서버가 메모리 수요를 견인하며 1분기부터 가격인상을 시도할 전망이다. 1분기 D램 ASP는 재고 건전화로 작년 3분기 이후 6개 분기만에 상승전환이 예상되고, 1분기 낸드 ASP도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20년 메모리 공급이 제한적인 상태에서 ASP 상승이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올해 D램 영업이익은 7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가 추정되고, 낸드 영업이익은 2019년 -2조7000억원에서 5245억원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올해 S..

삼성전자, 올해 영업이익 전년比 46% 증가 전망

삼성전자(005930)의 올해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4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이 61조4600억원, 영업이익이 6조4800억원으로 각각 추정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0.9%, 영업익은 16.7% 각각 감소한 규모다. 삼성전자 분기별 실적은 OLED 가동률 하락 영향으로 올해 1분기까지 쉬어갈 것이다. 그러나 D램 가격 급등이 시작할 2분기부터는 영업익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반도체 턴어라운드로 올해 분기 실적은 1분기를 저점으로 4분기까지 지속 증가할 것이다. 삼성전자 올해 실적 추정치로 매출 251조5000억원, 영업익 39조5000억원을 각각 제시했다. 전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8.4%, 영업익은 46% 각각 늘어난 규모다. 실적 추정치에 미칠 변수로는 D램..

윈팩, 중장기 사이클 진입

윈팩(097800)에 대해 중장기 성장 사이클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윈팩은 반도체 패키징, 테스트 등 후공정 전문업체다. 주력 고객사는 SK하이닉스이며, D램 중심의 매출 구조를 갖고 있다. 올 3분기 말 누적 매출액은 패키징 75%, 테스트 24%, 기타 1%로 구성된다. 올해 메모리 반도체 다운사이클에서도 주력고객사 향 플립칩(Flip-chip)과 패키지 온 패키지(PoP)의 본격 진입 성공으로 분기 실적이 우상향 진행 중이며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고부가 패키징으로의 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추정한다. 안정적 성장기반을 확보함에 따라 업황 회복에 따른 수혜와 임베디드멀티칩패키지(eMCP) 확대가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고성장의 첫 해로 주력고객사향 플립칩 및 패키지 온 패키지 대응 위한 장비 입고 ..

삼성전자, 3분기 D램 출하량 예상 웃돌 전망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올 3분기 영업이익은 7조3000억원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1조4000억원과 7조3000억원으로 추정한다. 지난 2분기 실적이 일회성 수익을 포함해 6조6000억원이었다는 점과 불안한 매크로 상황을 감안하면 의미 있는 수준의 개선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실적 전망치를 상향하게 만든 요인은 올 3분기 원달러 평균 환율이 1200원대로 기존 가정(1172원)보다 높아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며 D램과 낸드플래시 출하량이 가이던스를 웃돌 것으로 전망되는 점, 갤럭시노트10 출하량이 예상보다 양호할 것으로 보이는 것도 실적 전망치를 올린 이유다. 국내외 정보기술(IT) 협력사를 점검해본 결과 업황이 괜찮다는 점들이 확인되는 것도 최근의 불안한..

SK하이닉스, 4분기부터 실적 개선 국면 진입 전망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지금은 업황 개선 방향성에 주목할 때며 올 4분기부터 실적 개선 국면에 진입할 전망이다. 현 시점은 SK하이닉스의 과거 10년 간 주가순자산비율(PBR)-자기자본이익률(ROE) 추이를 고려할 때 약 5개월의 주가 선행성을 감안하고 있다. 올 하반기 D램과 낸드 업황 개선 방향성과 더불어 올 4분기부터 시작될 증익 추세에 초점을 맞출 때다. D램은 공정전환을 통한 공급조절 및 중국 모바일의 고용량 메모리 수요 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 폭 축소가 기대된다. 낸드는 수요증가와 재고 정상화에 따른 가격안정이 예상된다. 서버 D램 재고는 7주 이하로 감소하고 있다. 현재 북미 주요 서버 업체들의 D램 재고는 연초 10주에서 7주 이하로 감소된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북미 주요 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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