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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하반기 메모리 수요회복 전망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하반기 메모리 수요회복으로 재고가 줄어들기 시작할 전망이다. SK하이닉스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조4000억원, 757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5%, 45% 감소할 전망이며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D램과 낸드 평균판매가격(ASP)가 각각 24%, 22% 하락해 이익감소폭이 크게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3분기에도 가격하락이 지속되면서 3분기 영업이익도 전분기 대비 39% 줄어든 4614억원으로 예상한다. 가격하락으로 이익감소가 예상되지만 하반기 메모리 수요회복으로 공급업체 재고는 줄어들기 시작할 것으로 진단했다. 재고가 감소하면서 D램 가격하락폭은 4분기부터 빠르게 줄어들 전망이다. 모바일을 중심으로 낸드 수요가 회복되고 있다.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낸드제고의 평..

2018년 7월 24일 (화) 주요이슈

* 뉴욕증시, 7/23(현지시간) 중동 리스크 부각 및 무역전쟁 우려 지속에도 은행주/기술주 강세 등으로 혼조 마감… 다우 -13.83(-0.06%) 25,044.29, 나스닥 +21.67(+0.28%) 7,841.87, S&P500 2,806.98(+0.18%), 필라델피아반도체 1,361.38(+0.16%) * 국제유가($,배럴), 중동 지정학적 긴장에도 무역전쟁 우려 등으로 소폭 하락 … WTI -0.37(-0.54%) 67.89, 브렌트유 -0.01(-0.01%) 73.06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에 하락... Gold -5.50(-0.44%) 1,225.60 * 달러 index, 트럼프 우려 완화 등으로 상승... +0.16(+0.17%) 94.63 * 역외환율(원/달러), +4.69(..

주요이슈 2018.07.24

삼성전자, 2분기 스파트폰 판매 부진...반도체 실적은 매우 양호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스마트폰 판매 부진이 2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반도체 부문 실적은 매우 양호할 전망이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2% 줄어든 15조3000억원으로 추정됐다. 2분기 갤럭시S9 판매량은 800만대 수준이고 2018년 판매량 예상치는 2800만대 수준에 불과할 전망이다. 최근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가 부진하고 중국 스마트폰의 품질이 업그레이드되면서 경쟁이 매우 심화되고 있다. 이에 비해 반도체 부문은 실적이 양호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기 대비 11% 늘어난 12조8000억원을 기록하겠다. 디스플레이 부문은 2분기까지 부진하겠지만 3분기 고객사 신규 스마트폰 출시로 실적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며 CE 부문은 최근 공격적인 QLEC TV 마케팅으로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

유니테스트, 실적 호전 지속 전망

유니테스트(086390)에 대해 실적 호전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 지난 2000년 3월 설립된 유니테스트는 반도체 후공정에서 사용되는 검사장비 제조업체다. 주요 제품은 지난 3분기 말 기준 메모리 반도체의 성능과 속도 등을 테스트하는 컴포넌트와 고속 번인 복합장비 등 메모리테스트 장비 82%, 태양광 인버터 및 시스템 16%로 구성돼 있다. 수주산업의 특성상 SK하이닉스, 난야 등 주요 고객사의 설비투자 계획이 매출에 주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매출 성장을 위해서는 수주 확보가 가장 중요하며, 이는 기술개발을 통한 반도체 진화에 탄력적 대응(신규장비 개발 등) 및 제품 가격 경쟁력 확보, 고객사 다변화, 주 고객사와의 긴밀한 협력관계 등을 통해 달성할 수 있다. 유니테스트는 올해 양호한 업황..

테스, 1분기 대규모 수주로 실적 가시성 높아

테스(095610)에 대해 최근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지만 대규모 수주로 1분기 실적 가시성이 높아졌다. 테스는 지난해 12월 27일 201억원, 전날 135억원의 장비를 각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부터 수주했다. 계약기간 종료일이 모두 2월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번 공시는 2018년 1분기 실적 가시성을 높여줄 것으로 평가했다.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테스의 주가는 조정을 받고 있다. 실적에 영향을 주는 변수가 발생해서다. 진행기준으로 매출과 수익을 인식하던 업종이 완성 혹은 인도 시점으로 기준을 변경하게 되어 테스와 같은 반도체 장비 공급사도 이와 같이 인식 기준을 변경할 가능성이 있다. 아울러 성과급은 2015년부터 매년 유의미하게 반영돼 왔고, 이러한 비용 발생은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지만 4분..

SK하이닉스, 2018년도 호실적은 지속 전망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2018년에도 호실적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SK하이닉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8조3500억원, 영업이익은 4조280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판단했다.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각각 65%, 179% 증가한 것이다. D램 가격은 타이트한 수급 밸런스가 유지되면서 전분기와 동일하게 6%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 낸드(NAND)는 모바일 성수기 진입으로 인해 전분기보다 23% 출하량이 늘었지만 가격은 4%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SK하이닉스가 2018년 1분기에도 호실적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보다 40% 늘어난 8조3100억원, 영업이익은 77% 증가한 4조3600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성엔지니어링, SK하이닉스로부터 대규모 수주 호재

주성엔지니어링(036930)에 대해 SK하이닉스로부터 대규모 수주를 따냈다는 호재로 인해 주가도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9월 중순부터 주가의 발목을 잡던 LG디스플레이 광저우 시설 투자에 대한 한국정부의 승인 불확실성이 연말을 앞두고 완화됐다. 대규모 반도체 장비 수주 공시 발표를 통해 SK하이닉스향 매출이 내년에도 견조할 것이라는 점을 재확인했다. 특히 SK하이닉스향 수주는 회사가 최근 3년간 반도체 제조장비 수주한 공시 중 최대 금액인 210억원에 달한다. 수주금액 210억원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3년간 발표된 반도체 제조장비 수주 공시 중 최대 금액인 176억원을 상회하는 최고 수준이며 과거 3년간 하반기에는 100억원 이상 수준의 대규모 반도체 장비 수주 공시가 없었다. SK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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