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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베터리사업 외형성장 빠르게 진행

SK이노베이션(096770)에 대해 배터리사업 외형성장이 빠르게 진행돼 있다고 평가했다. 내년부터 이동제한 조치 완화에 따른 석유사업 실적이 증가하고 2021~2023년 배터리사업 실적개선이 가능하다. 배터리사업의 경우 공격적인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2022년에는 BEP수준을 달성하고 2023년에는 유의미한 영업이익 시현이 가능하다. SK이노베이션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9조 2403억원, 111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을 예상했다. 3분기 석유사업 영업이익도 65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3분기 복합정제마진 자체만 보면 영업적자가 예상되지만 3분기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손익개선으로 영업흑자는 가능하다. 화학사업 영업이익은 65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6% 감소해 ..

[블루오션스탁] 2020년 8월 7일 (금) 주식시황

뉴욕증시는 실업지표 안도 및 美 코로나19 확산세 둔화 등에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 주요국 증시는 경기 불확실성 우려 등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도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美中 갈등이 재부각되며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장마감을 앞두고 상승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주간 실업 지표가 개선된 데 힘입어 美 증시가 상승 마감한 가운데,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사상 첫 11,000선을 돌파했습니다. 이날 美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건수는 전주 대비 24만 9,000명 감소한 118만 6,000명(계절조정치)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시장예상치보다 양호한 수치로 여전히 100만 명 이상의 대규모지만, 지난 3월 중순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

오늘의 시황 2020.08.07

SK이노베이션, 전지사업 가치 지나치게 과소평가

SK이노베이션(096770)에 대해 전지사업 가치가 지나치게 과소평가 됐다. 폭발적인 전기차 시장 성장 속에서 출하량 기준 글로벌 6위이며 전지생산능력은 올해 20GWh에서 2022년 60GWh, 2025년 100GWh로 공격적으로 증설할 계획이며 향후 글로벌 탑티어(Top-Tier)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시가총액에 반영된 전지사업의 EV는 약 7조원이다. 이를 2021년 예상 capa(생산능력) 40GWh로 나눈 GWh 당 EV는 1740억원이며 유사한 방식으로 계산한 LG화학 3410억원, 삼성SDI 5000억원 대비 현저히 낮다. 상대적 가치할인의 주요인은 후발주자로서의 경쟁력에 대한 의구심, LG화학과의 소송에 따른 사업 불확실성, 늦은 흑자전환 시점에 대한 가이던스 등이다...

SK이노베이션, 2분기 실적 부진 지속 전망

SK이노베이션(096770)에 대해 올해 2분기까지 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SK이노베이션은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11조2000억원, 영업손실은 적자전환한 1조8000억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대비 큰 폭으로 하회했다. 유가급락 및 코로나19로 인한 수요감소로 정제마진 악화, 그로 인한 대규모 재고관련 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석유사업부문은 정제마진 약세와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 관련 손실증가로 1조600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며 이는 2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다. 화학사업은 제품 스프레드 개선에도 불구하고 재고 관련 손실로 898억원 손실을 기록했고 2분기에도 코로나로 인한 제품 수요 감소로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가, 코로나19뿐 아니..

SK이노베이션, 중국 '마크5'에 배터리 탑재

SK이노베이션(096770) 전기차 배터리가 중국 베이징자동차그룹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아크폭스(ARCFOX) SUV '마크5'에 탑재된다. 마크5는 SK이노베이션과 베이징자동차, 베이징전공이 합작해 중국 장쑤(江蘇)성 창저우(常州)에 설립한 배터리 공장 'BEST'에서 생산하는 배터리를 적용한다. 해당 배터리(NCM811)는 배터리 양극재 핵심 원료인 니켈과 코발트, 망간 비율이 각각 80%, 10%, 10%다. 통상 니켈 비중이 높으면 장거리를 주행할 수 있지만 안전성이 낮아진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SK이노베이션은 니켈 비중을 높이면서 안전성을 높이는 안정화면에서 선도 기술을 보유해 양산하고 있다. 또 NCM811보다 진화한 배터리(NCM9 1/2 1/2)도 지난해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마크..

에코프로비엠, 하반기 양극재 생산 확대 통한 중장기 성장성 강화

에코프로비엠(247540)에 대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변수로 단기적인 실적 불확실성은 다소 높아졌지만, 양극재의 확실한 공급처 확보와 생산능력 확대를 통한 중장기 성장성을 강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에코프로비엠의 1분기 영업이익은 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며 전기자동차향 출하증가 지속과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도 전동공구 등 소형전지 시장의 회복세가 예상보다는 더디고 3월부터는 코로나19 확산 영향도 일부 반영이 예상된다. 실적 부진은 2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3월 이후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국내 2차전지 셀 및 소재 업체들의 출하도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코프로비엠도 당..

에코프로비엠, 확실한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

에코프로비엠(247540)이 확실한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올해 에코프로비엠의 실적이 상저하고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상반기 IT 기기와 전기차 수요의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점이 부담 요인이라는 점에서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주력 고객사인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 소재 출하가 크게 확대되면서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세가 동시에 나타날 전망이다. 에코프로비엠의 양극재 소재 출하량이 지난해 대비 50% 증가한 2만7000톤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반영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160억원, 440억원을 기록하며 회복세가 나타날 전망이다. 최근 에코프로비엠은 SK이노베이션과 향후 4년간 약 2조7000억원 규모의 전기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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