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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 211

윈스, 5G 상용화로 보안솔루션 수요 급증

윈스(136540)에 대해 통신사가 5G망 투자를 늘리면서 보안솔루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윈스는 침입방지시스템(IPS)을 KT와 LG유플러스 LTE 망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 인터넷 망에도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SK텔레콤으로 신규 망 증설에 따른 IPS를 추가로 공급 중이며 해당 제품은 수익성이 좋기 때문에 영업이익 기여도 또한 높다. 기존 LTE망 대응을 위해서 40G 제품을 주력으로 공급했다. 앞으로 5G 상용화 이후에는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따른 100G 시장이 열릴 것이다. 보안시장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시장이며 전 산업의 IT화로 대다수 산업에서 보안 기술이 필요하다. 사고 발생 전에는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낮지만 보안사고 발생 시 개인·사회·국가 ..

슈피겐코리아, 아마존 플랫폼 활용...B2C 업체로 변화

슈피겐코리아(192440)에 대해 아마존 플랫폼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온라인 B2C 전문 업체로의 가치 재평가가 필요하다. ‘글램 업’ 마스크팩, ‘라엘’ 유기농 생리대 등 아마존 플랫폼 내에서 다양한 상품에 대한 판매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온라인 특화 B2C 소비재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어 주주친화적인 배당 정책으로 향후 3년간 배당성향이 확대될 예정이며 올해 역시 작년 배당성향(16.2%)보다 높은 20%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규모 자본적 지출(Capex)이 필요 없는 사업 구조는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매력적 요소며 이로 인해 지난 2016년 초 3.7%였던 외국인 지분율이 올해 3월 13.7%까지 증가했다. ---------------------------------------------..

만도, 1분기 부진...中 실적 회복 확인 필요

만도(204320)에 대해 일회성 요인을 반영하면서 1분기 영업이익이 부진했으며 불확실한 중국 실적의 회복세를 확인해야 주가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5.4% 증가한 1조4000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26.1% 감소한 320억원을, 영업이익률도 0.9%포인트 하락한 2.3%에 그쳤다. 연구개발(R&D) 투자 비용과 중국 구조조정 비용 등에 따른 비용 발생이 영향을 미쳤다. 중국 의존도가 높아 그간 주가 부진이 이어졌다. 여전히 미·중 무역분쟁과 경기둔화로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실적 회복세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국이 2분기부터 증치세(부가가치세) 인하와 자동차 번호판 규제 완화 등 부양책을 내놓고 있기 때문에 점차 수요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

디케이락, 1분기 호실적 속 신성장 아이템 매력적

디케이락(105740)에 대해 지난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수소차, LNG 선박 등 신성장 아이템이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지난 1986년에 설립된 디케이락은 계장용 피팅(Fittings) 및 밸브(Valves) 제조업체다. 정유, 해양플랜트, 조선, CNG·LNG, 수소차 및 수소충전소 등 산업설비 배관에 설치되는 핵심 부품을 생산한다. 고객사는 엑슨모빌, 바스프, 현대중공업, 가즈프럼 등 국내외 300여개 업체이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67억원, 2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4%, 356.6%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기회복 및 전방산업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가 이어졌다. 특히 매출액 증가에 따른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와 ..

덴티움, 비용 증가로 이익률 둔화

덴티움(145720)에 대해 이익 증가율이 둔화됐다. 전일 덴티움은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533억원(전년동기 대비 30% 증가), 영업이익은 110억원(5% 증가)을 기록했다. 1분기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7% 상회했다. 국내매출은 10% 감소했으나 수출은 중국이 46%, 러시아가 65% 늘어나며 매출 호조를 견인했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했지만 영업이익률은 시장의 기대수준을 하회했는데 이는 판관비가 전년 대비 40% 늘어났기 때문이며 세미나, 포럼 등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광고비가 117%로 가장 많이 증가한 원인이 크다고 분석했다. 광고비 등 비용을 많이 지출한 만큼 수출이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수익성 하락에 따라 영업이익증가율은 5%로 미미했다는 점은..

SK텔레콤, 올해 각 분야에서 성장 기대

SK텔레콤(017670)에 대해 올해 각 분야에서 성장이 기대된다. 올해 영업수익 17조6590억원, 영업이익 1조3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6%, 9%씩 늘어 성장이 진행될 것이며 우선 무선사업에서 5G 요금제 출시에 따른 무선 ARPU(가입자당 평균 수익) 반등을 예상한다. 특히 미디어, 게임 등 핵심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5G시대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가입자 기반을 확대할 것이며 미디어사업에서는 티브로드 인수 효과로 가입자 확대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했다. IPTV사업이 연간 두자리수 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홈쇼핑 수수료 및 플랫폼 매출 확대로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다. 지상파 통합 OTT(인터넷동영상서비스)출범으로 국내 OTT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보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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