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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4 19

백광소재,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수혜 기대

백광소재(014580)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을 위해 생석회가 다량 사용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며 급등했다. 북한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 사실을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공식 보고했고 한국 정부는 확산 차단을 위해 방역체계 구축에 나선 상태다. 이에 따라 농장 차단방역에 효과적으로 알려진 생석회 수만포 가량이 살포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백광소재는 생석회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로 알려져 있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코미팜, 아프리카돼지열병 시험백신 개발 성공에 급등

코미팜(041960)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예방할 수 있는 시험백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코미팜은 몇년 전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유전정보 조사 분석을 통한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백신 개발에 착수해 최근 시험백신을 완성했다고 4일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100%에 가깝지만 현재까지 치료제나 효과적인 예방 백신이 없는 상태다. 코미팜 관계자는 중국 정부에 돼지 임상시험을 신청하기 위해 문성철 사장이 어제 중국에 갔으며 중국 정부가 임상 승인을 거부할 경우 아프리카의 케냐와 우간다에서 실시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

고려시멘트, 석회석 광산 부각...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사용

북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이후 확산 방지를 위해 사용될 수 있는 생석회 공급 업체들이 강세를 보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5월30일 북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이 공식 확인됨에 따라 남북 접경지역 10개 시군을 특별관리지역으로 확산방지를 위한 생석회 차단방역 벨트를 만들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농협은 접경지역 축협 5개소를 통해 생석회를 신속히 농가에 공급하고 농가 진입로 등에 도포했다. 각 지자체에서는 이미 다량의 생석회포를 공급했으며 배부받은 농가는 농장 입구와 축사 사이 등에 생석회를 뿌려 차단방역을 강화했다. 농식품부는 바이러스 사멸효과가 큰 생석회를 발생지역 인근 시군에 집중 배포해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도 생석..

진바이오텍, 자회사 돼지열병 소독체 5개 품목 보유

진바이오텍(086060)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 우려가 영향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진바이오텍은 4일 전거래일 대비 29.82%(1,530원) 오른 6,660원에 마감했다. 북한은 ASF 발병 사실을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공식 보고했고 한국 정부는 확산 차단을 위해 방역체계 구축에 나선 상태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전날 총리실 간부회의에서 지금 북한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매우 빠르게 남하하며 확산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지금부터는 최고 수준의 방역태세를 가동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진바이오텍의 100% 자회사 다원케미칼은 농림축산검역본부의 ‘ASF 소독 가능 권고 소독제 종류’에 소속된 소독제 중 스피드 킬, 스톱파, 퍼펙트 존, 옵티시드 액, 다원올킬 등 최다 5개 품목의 ASF ..

2019년 6월 4일 (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무역 분쟁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기술기업에 대한 美 당국의 규제 유려 속에 하락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멕시코에 대한 미국의 관세 부과 방침과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분쟁에 대한 여전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는 동반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하락, 코스닥은 상승 마감했습니다. 미중 무역협상과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 문제 등 무역 분쟁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기술기업에 대한 美 당국의 규제 우려가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양대 독점금지법 시행기관인 연방무역위원회(FTC)와 미국 법무부가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 구글 등 4개 기업에 대한 감독권을 분담했으며, 법무..

오늘의 시황 2019.06.04

하나투어, 자회사 호조 불구 본업 회복시점이 관건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자회사 영업 호조가 지속되고 있지만 본업 회복 시점이 관건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입국장 면세점 영업이 개시된 가운데 연매출 250억원, 영업이익 15억원 이상은 무난히 달성 가능할 것이며 해외 체류기간 휴대가 쉽지 않은 주류 등에서 입국장 면세점은 기내면세 수요 일부를 흡수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올해는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연결 영업이익이 별도실적을 웃돌 것이란 분석이다. 이는 면세점 적자 축소, 마크호텔 흑자전환 등 인바운드 자회사 영업호조 덕이다. 2019년 연결 매출 8620억원, 영업이익 426억원으로 전년 대비 4%, 69% 각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5월 송출객은 42만명으로 전년 대비 8% 감소했다. 선행지표는 7월 초 전월 대비 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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