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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58

두산밥캣,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미국 시장 추가 성장 전망

두산밥캣(241560)에 대해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있지만 주력 미국 시장을 바탕으로 추가 성장이 전망된다.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두산밥캣의 추가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주력 시장인 미국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확대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최근 다소 주춤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미국 건설지출도 성장추세에는 변함이 없다. 무역 분쟁 영향으로 비용 상승요인이 있지만 수요를 감안할 때 수익성을 훼손할 정도는 아닐 것이라고 판단했다. 올해 실적도 지난해보다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올해 매출액은 36억4000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6%, 영업이익은 4억2900만 달러로 같은 기간 22.9%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외형성장은 선진시장의 매출증가, 영업이익은 외형증가와 유럽법..

2018년 9월 4일 (화) 주요이슈

* 뉴욕증시, 9/3(현지시간) 노동절(Labor Day)로 휴장. * 국제유가($,배럴), 노동절(Labor Day)로 휴장. * 국제금($,온스), 노동절(Labor Day)로 휴장. * 유럽증시, 영국(+0.97%), 독일(-0.14%), 프랑스(+0.13%) * 돌아온 외국인... 대장株·실적株 담았다, 10일간 1조4658억 순매수... 삼성전자·LG유플러스 등 사들여 * 밥캣 지분 팔고 4000억 회사채 발행... 두산重, 재무구조 개선 '박차' * 오일뱅크, IPO 앞두고 몸값 낮춰... 투자자 호재 * 코웨이 인수주체 등판하자 웅진씽크빅 25% 와르르 * 현대그룹, 대림산업과 만났다... 남북경협 얘기 오갔나 * 부동산 추가 규제 예고에도 건설株 '꿋꿋'... GS건설·대림산업·삼성엔지니어..

주요이슈 2018.09.04

2018년 8월 30일 (목) 주요이슈

* 뉴욕증시, 8/29(현지시간) 美 성장률 호조 및 美/캐나다 무역협상 기대 등으로 상승… 다우 +60.55(+0.23%) 26,124.57, 나스닥 +79.65(+0.99%) 8,109.69, S&P500 2,914.04(+0.57%), 필라델피아반도체 1,406.38(+0.24%)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감소 및 이란 원유 수출 둔화 등으로 상승 … WTI +0.98(+1.43%) 69.51, 브렌트유 +1.19(+1.57%) 77.14 * 국제금($,온스), 달러 약세가 주춤해지며 하락... Gold -2.90(-0.23%) 1,211.50 * 달러 index, 美/캐나다 무역협상 기대 등으로 하락... -0.18(-0.19%) 94.54 * 역외환율(원/달러), +2.42(+0.2..

주요이슈 2018.08.30

두산중공업의 두산밥캣 지분 전량 매각...주가 영향 제한적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두산밥캣(241560) 지분을 전량 매각했지만 두산밥캣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지분 매각은 일반적인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형태가 아닌 총수익스와프(TRS) 방법을 사용해 국내 금융기관에 지분을 매각한 것이며 TRS는 주식 매각자(두산중공업)와 매입자(국내 금융기관)가 투자에 따른 수익과 위험을 나누는 파생거래라고 분석했다. 두산중공업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회사가 보유중인 두산밥캣 주식 1057만8070주(지분율 10.55%)를 약 3681억1600만원에 처분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기준가격은 전날 종가인 주당 3만4800원이며 정산일은 2019년 12월3일이다. 이번 지분 매각은 향후 기준가격 대비 주가 하락으로 인한 매입자(국내 금융기관)의 손실을 ..

두산밥캣, 판매 호조에도 오버행 우려 존재

두산밥캣(241560)에 대해 북미를 비롯한 선진시장 및 글로벌 전 지역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그룹사 지분매각 가능성(오버행)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 두산밥캣은 2분기 매출액 9479억원, 영업이익 1128억원(영업이익률 11.9%), 지배지분 순이익 796억원의 호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북미지역 판매호조와 수익성이 높은 CTL(Compact Track Loader) 매출비중이 확대되며 안정적 이익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유럽 및 신흥시장에서도 판매채널확대, 제품라인업 강화로 외형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법인세 인하효과(유효세율이 37%에서 25%로 하락) 및 재무개선에 따른 이자비용 절감으로 순이익 성장이 지속될 것이며 현재 순차입금은 8억달러 수준으로 2017년말 8.6억달..

두산인프라코어, 1분기 호실적 기록...中 시장 성장 지속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고, 중국 시장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27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액이 1조9569억원, 영업이익이 24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 1881억원 수준을 크게 웃돌았다. 실적을 이끈 것은 중국 시장으로, 중국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2.9% 증가했다. 이에 힘입어 헤비 사업부 영업이익은 118.3% 성장한 1210억원 기록해 헤비 사업부 영업이익이 전체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50%를 기록하면서 두산밥캣을 제외하고도 충분한 수익을 거둘 수 있음을 증명했다. 올해 중국 매출액은 전년 대비 38.3% 성장할 것으로 봤다. 기존 중국 굴삭기 시장 내수판매량을 14만대 수준으로 가..

두산밥캣, 오버행 이슈와 추가성장 동력 부재

두산밥캣(241560)의 밥캣 오버행 이슈와 추가성장 동력 부재의 이유로 주가가 부진했다. 두산밥캣의 2018년1분기 달러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1% 성장했는데 이는 북미시장의 13% 성장과 유로화 강세 및 유럽채널 구축 효과 때문이며 원화로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2% 증가한 8703억원으로 영업이익은 11% 증가한 943억원을 기록,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쿠보타에서 비롯된 프로모션 악재도 있었지만 북미 유로 시장은 건설업 신뢰지수 상승, 출하-재고 사이클 등으로 올해말까지 걱정 없으나 주가가 박스권에 갖힌 이유는 밥캣 오버행 이슈와 추가성장 동력 부재 때문이며 위와 같은 사유가 해소되기까지 두산밥캣에 적용했던 목표 PER(주가수익비율)을 20배에서 15배로 하향한다. 밥캣 오버행 이슈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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