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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선샤인 9

스튜디오드래곤, '아스달 연대기'로 주가 급락...매력적인 가격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의 현재 주가가 매력적인 매수구간이라고 평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지난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평균 제작비 대비 5배가 투입된 '아스달 연대기'의 포스터 및 티저 영상이 공개된 지난 5월 초부터 3개월간 주가가 40% 하락했다. 투입된 제작비를 회수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반영되면서 하락한 것이다. 그러나 증권업계에서는 실적 전망치 하향 수준 이상으로 급락했다고 분석한다. 스튜디오드래곤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등 올해 총 31편의 드라마를 제작했고 2023년에는 연간 45편까지 제작 규모를 확대할 전망이다. 이어 아스달 연대기의 제작규모가 크긴 하지만 작품 하나의 성과가 실적을 크게 좌우하지 않는다. 아스달 연대기가 예상보다 선방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아스달 연대..

스튜디오드래곤, 아스달 연대기 제작비 예상 상회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의 텐트폴 작품인 ‘아스달 연대기’의 제작비가 예상 외로 높아 이에 대한 주가가 우려를 반영했다. 아스달 연대기의 회당 제작비를 30억원 정도로 추정했다. 기존 제작비를 25억원 수준으로 예상했던 점을 감안하면 비용이 대폭 늘어난 셈이다. 모회사인 CJ ENM(035760)의 지원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컨퍼런스 콜에서 단위당 광고 가격(UAP)가 ‘미스터 선샤인’ 수준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설명한 점에서 제작비의 절반 이상을 지원하진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아스달 연대기에 대한 기대보다 우려가 앞서고 있다. 아스달 연대기는 미스터 션샤인에 비해 티저 배포가 늦은데다 판권 확정 또한 시간이 걸렸다. 12부작 선방영이라는 생소한 편성 방식도 흥행에 대한 우려를 키우는 원인으로 작..

CJ ENM, 미디어 사업 성장 궤도 진입

CJ ENM(035760)에 대해 미디어 사업이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비수기임에도 '미스터 선샤인'을 필두로 한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분기 사상 최대 미디어 실적을 기록했다. CJ ENM의 올 3분기 미디어 부문 매출액은 4068억원, 영업이익은 372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1.4%, 304.8%를 기록했다. 특히, 디지털 광고는 3분기 12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6% 성장하며 미디어 실적을 견인했다. 올 4분기에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남자친구' 등 텐트폴 드라마 방영으로 TV와 디지털 광고 성장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에도 방송 계절성을 고려한 전략적인 콘텐츠 라인업 구축으로 안정적인 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내년 연결 매출액은 ..

초록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판매 기대감

초록뱀(047820)이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판매 기대감에 상승했다. 8일 초록뱀은 전날보다 340원(17.44%) 오른 2,385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회당 제작비가 '미스터 션샤인'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진 대작 드라마로 초록뱀이 제작하고 있다. 다음달 1일부터 tvN을 통해 방영된다. 장세정 스튜디오드래곤 최고재무책임자는 전날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중국 온라인동영상(OTT) 사업자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방영권 판매를 위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CJ ENM, '미스터 선샤인' 효과고 영업이익 고성장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방영 등 주요 콘텐츠 판매 호조로 CJ ENM(035760)의 미디어 영업이익이 고성장했다고 분석했다. CJ ENM의 3분기 매출액은 1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7%, 영업이익은 765억원으로 23.6% 증가했다. 시장 컨센서스(기대치)인 매출액 1조1000억원, 영업이익 847억원에는 못 미쳤다. 미디어 영업이익이 3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4.8% 증가하며 큰 폭의 성장을 보였다. '미스터 션샤인' 방영과 주요 콘텐츠 판매 호조로 스튜디오 드래곤, TV광고, 디지털 광고, 콘텐츠 수출 등이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진단했다. 다만 커머스 영업이익이 전체 실적의 발목을 잡았다. 커머스 부문 영업이익은 178억원으로 전년 대비 41.8% 하락했는데 송출수수료가 약..

스튜디오드래곤, 3분기 콘텐츠 견고한 성적 기대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3분기 콘텐츠 견고한 성적이 기대된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최근 방영된 주요 드라마 라인업 5개 모두 최고 시청률 5% 이상을 기록해 2분기에 이어 3분기도 실적 호조를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미스터 션샤인'의 경우 18.1%의 시청률로 작년 최고 흥행작이었던 '도깨비'(20.5%)와 비슷한 성적을 남겼다. 해외 판권판매와 국내 VoD 매출이 스튜디오드래곤 실적의 주 요인이며 3분기는 '미스터 션샤인'의 Netflix에 대한 판권 매출로 인식돼 VoD 판매 매출도 상승할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제작비가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은 19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240억원)를 하회할 전망이다. 올해는 드라마 라인업 투자 확대를 통해 콘텐츠 경쟁력을 갖췄으나 제작비 증가로 수익성 부..

스튜디오드래곤, 드라마 판매 단가 지속적 상승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서 주요 드라마 작품들의 판매 단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하는 텐트폴 작품은 연간 4편 수준으로 제작비 상승에 따라 편성 매출도 오르면서 매출도 지속적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텐트폴(tent pole)' 작품의 회당 제작비는 일반 작품의 평균 제작비인 5억원 수준보다 2배가량 높은 10억원을 웃돌면서 매출도 탄력을 받고 있다. 다만 제작원가가 상승하는 부담이 있으나 텐트폴 작품은 대부분은 제작 6개월 전에 선판매를 진행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한다. 텐트폴은 텐트를 칠 때 사용하는 지지대 뜻하는 말로 문화계에선 각 제작사의 한 해 사업 성패를 정하는 대작을 가리킨다. 또한 제작비의 최소 50%를 TV편성 매출, 10~20%는 PPL로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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