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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53

서울반도체, 2분기 영업익 240억원 기록...전년比145%↑

서울반도체(046890)가 올해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44.9% 늘어난 240억8800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4.9% 증가한 2669억6700만원,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236% 늘어난 215억4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올해 3분기 예상 매출은 2600억~2800억원으로 제시했다. 2분기 매출은 자동차와 IT 부문의 성장 및 일반 조명부문의 매출 회복에 힘입어 전 부분 실적이 개선됐다. 사업부문별로는 자동차 부문은 외장형 램프(헤드라이트, 주간주행등)를 중심으로 매출이 확대됐다. IT부문은 전략 고객선 추가 확보와 기존 제품 라인업 확대로 성장세를 유지했다. 조명사업 부문은 패키지가 필요 없는 와이캅, 교류 및 고전압 구동 아크리치 등 차별화 제품이 매출 증가에 보..

서울반도체, LED 업황 회복 기대

서울반도체(046890)는 발광다이오드(LED)의 업황 회복이 기대된다. 서울반도체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2623억원과 21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2.9%, 121%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LED 업황 회복 및 올해와 내년에 걸쳐 주당순이익(EPS)이 기존대비 8.9%, 13.9%씩 오를 것이며 다른 IT기기에 신규로 LED 공급을 확대한 것과 일반조명 LED에서 가격 안정성이 지속되고 있는 점 등이 긍정적이다. 지난 3년간 중국 LED 칩과 패키지 업체의 구조조정으로 경쟁업체 수가 감소했고 제한적 생산능력 증가로 지난해 하반기에 시작된 일부 LED 패키지 가격 인상이 올해 2분기에도 지속중이며 자동차용 LED 매출 증가도 양호한 흐름이다.

대형 IT주에서 중소형 IT주로 시장관심 옮겨갈 것

시장 관심이 대형 IT주에서 중소형 IT주로 옮겨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예전에 비해서는 상승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1분기 실적발표가 진행되면서 초대형 IT 업종의 압도적인 실적이 재료 소멸로 여겨지면서 실적시즌 간 이익팩터의 일시적인 숨고르기가 나타나면서 수급의 낙수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다. 중장기적으로 중소형 IT 업종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대형주 IT에 비해 역사적으로 가장 낮은 수준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매력이 부각될 것이다. 수급 측면에서 IT 중소형주가 중장기 비중축소로 유명한 대형주 IT에 비해서도 크게 비어있는 모습이 관찰돼 수급 빈집 효과가 대형주에 비해 더 크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중소형 IT주의 추세적인 강세는 다소 무리가 있다..

서울반도체, 1분기 추정치 웃도는 실적 전망

서울반도체에 대해 올해 1분기 기존 추정치(133억원)를 28.6% 웃도는 171억원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보인다. 올해 서울반도체의 연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135.7% 증가하는 171억원으로 예상된다. 특히 모바일 부문 수익성이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보이고 조명 수요도 점차 회복되는 과정에 있다. 서울반도체가 1분기 실적 호전을 보이는 배경으로 글로벌 전략거래선에 대한 발광다이오드(LED) 공급이 안정적인 점유율을 유지하면서 채용 모델 수도 늘어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자동차에 들어가는 LED 매출도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서울반도체, 일반조명 매출 회복...성장궤도 진입

서울반도체(046890)에 대해 1분기부터 일반조명의 매출이 회복되며 성장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 조명이 DRL을 앞세워 모멘텀을 이어가는가운데, 일반조명은 중국발 가격 경쟁 완화 조짐에 따라 투자확대를 통해 점유율 상승을 꾀할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자동차 조명 매출이 가장 큰폭으로 증가하고, 헤드램프용 매출이 본격적으로 더해지며 질적 도약을 이룰 것이며 모바일 분야는 중화 고객 및 플래시용 매출 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일반조명은 중국발 가격 경쟁 완화 조짐에 따라 투자 확대를 통해 점유율 상승을 꾀하는 한편, 신규 베트남 공장을 활용해 원가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서울반도체, 자동차 조명 성장세 본격화

서울반도체(046890)에 대해 자동차 조명의 성장세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반도체의 4분기 영업이익은 19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으며 영업이익률은 8.3%로 이번 분기에도 업계 최고 수준을 실현했다고 평가했다. DRL(Daytime Running Light)을 앞세운 자동차 조명이 큰 폭으로 신장한 점이 인상적이고, 모바일 부문은 해외 전략 고객 대상으로 라인업 확대 효과가 더해지면서 선전했다며 우호적인 환율 여건도 도움을 줬다고 분석했다. 1분기도 매출액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서울반도체의 매출액이 2415억원으로 전년 대비 성장세로 회귀하고, 영업이익은 114억원으로 전년보다 5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헤드램프 매출이 본격화되는 등 자동차 조명의 성장세가 ..

서울반도체,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국내 유력 반도체회사인 서울반도체(046890)가 1일 시간외에서 2.29% 상승 마감했다. 지난해 실적이 좋게 나왔기 때문이다. 1일 증권시장이 마감한후 서울반도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570억원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도 378억원으로 41%나 늘었다. 4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199억원을 기록해 시장의 예상치인 135~141억원보다 높게 나온것이고 상향된 수정치인 181억원보다도 높다. ‘어닝 서프라이즈’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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