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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53

서울반도체, 지난 4분기 양호한 실적

서울반도체(046890)가 지난해 4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을 것으로 진단했다. 서울반도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3190억원(+12.8% YoY), 영업이익은 293억원 (+46.6% YoY)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266억원)를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 통상적인 세트업체들의 재고조정에 따른 실적 둔화 우려에도 베트남 라인 가동의 정상화로 매출원가율이 개선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올해 중국에서 2개의 10.5세대 LCD라인 가동으로 75인치 8K LCD TV 생산량이 급증할 전망이다. 서울반도체의 와이캅 LED패키징 경쟁력이 부각될 것으로 분석했다. 서울반도체의 와이캅은 8K LCD TV에서 최적의 LED패키징으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 서울반도체는 중국과 대만업체와 미국 특허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반도체, 美 특허소송 승소 및 지난 4분기 호실적 전망에 상승

서울반도체(046890)가 미국 특허소송 승소 소식과 작년 4분기 호실적 전망 등이 더해지며 상승 마감했다. 미국에서 서울반도체가 LED 특허소송에서 승리해 미국에서 판매되는 제품에 서울반도체의 LED가 탑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올해 삼성과 LG전자가 75인치 8K LED TV를 공격적으로 확대할 전망이어서 기존 UHD LED TV 대비 단가가 2배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이다. 지난해 4분기 실적도 기대된다. 서울반도체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304억원으로 시장추정치(263억원)을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경기 둔화 등 IT 거시 환경 우려가 증폭된 상황에서도 기대 이상의 실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은 LED가 글로벌 경기 상황과 별도로 침투율..

서울반도체, 작년 4분기 실적 성장 기대

서울반도체(04689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을 올렸을 것으로 전망했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3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늘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인 263억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중국 경기 둔화 등 정보기술(IT) 거시 환경 우려가 증폭된 상황에서도 기대 이상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발광다이오드(LED) 실적이 글로벌 경기 상황과 별도로 지속 성장하고 있으며 노트북 등 모바일 매출이 예상보다 호조를 보인 것으로 추정된다. 실적 성장세는 올해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자동차 조명 부문의 매출 확대, 베트남 법인 정상화, TV 점유율 상승 등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난 4분기를 시작으로 전년 동기 대비 이익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반도체, 와이캅 효과로 내년 실적 증가 기대

서울반도체(046890)에 대해 신개념 발광다이오드(LED) 기술인 '와이캅'(WICOP) 효과로 내년 실적이 늘 것이란 분석을 내놨다. 와이캅 기술이 UHD TV 등에 탑재돼 TV 시장 점유율 상승을 이끌고 있다. 주요 대형 고객사가 자체 LED 사업을 개편하고 있는 소식도 서울반도체에 호재다. 와이캅을 채용한 자동차 헤드램프 모델 수가 9개로 늘어났다. 와이캅은 내년에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분야에도 본격 탑재될 것이며 원가 절감 효과도 있고 판가는 높은데, 4분기엔 와이캅 매출이 서울반도체 전체 매출의 15% 수준으로 커지면서 수익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외에도 자동차 헤드램프 매출 증가와 새 베트남 법인 영업 정상화 등도 이 회사 투자 포인트다. ---------------..

서울반도체, 외형확대에 이익 증가 동반되기 시작

서울반도체(046890)에 대해 외형확대에 이익 증가가 동반되기 시작했다. 서울반도체의 3분기 매출액은 3202억원, 영업이익은 282억원으로 컨센서스 상회하는 호실적 달성했다. 매출액은 가이던스 상단에 부합하며 최대 기록을 갱신했다. 전분기 대비 북미 고객사 모바일군 매출의 증가가 두드러진 것으로 파악된다. 해당 제품군의 매출 증대와 베트남 법인 가동률 상승에 따른 이익 개선에 따라 예상보다 양호한 이익률 시현이 가능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와이캅, 아크리치 등의 고부가 제품군의 매출이 확대돼 제품 믹스 개선 효과도 있었다. 서울반도체의 매출액은 2013~2016년 1조원 내외의 정체 기간을 보낸 이후 2017년 매출액 1조1105억원으로 한단계 성장했다.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72% 증가하며 4년..

서울반도체, 올해와 내년 실적 모두 양호 예상

서울반도체(046890)에 대해 올해와 내년 실적 모두 양호할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반도체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3257억원, 영업이익은 262억원으로 컨센서스(전망치 평균)를 상회할 것이며 회사 측의 가이던스 3000억~3200억원을 상회하는 매출액 달성하며 이익률 또한 예상보다 양호한 것으로 추정된다. 매출액 호조 배경에 대해 북미 고객사향 태블릿 및 노트북향 BLU 공급이 양호했고 TV 대형화 추세에 따라 BLU 탑재량 및 와이캅 채택이 증가한 것이며 추가적으로 베트남 생산법인의 가동률 상승에 따라 전반적인 원가율 부담이 완화된 것도 이익에 기여했고 조명, 자동차향 매출액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중장기 성장동력에는 변함이 없다고 분석했다. 또한 IT를 포함한 대다수의 전방 산업에서 연말 재..

서울반도체, 미국의 중국 LED 견제는 호재

미국이 중국 발광다이오드(LED)에 관세를 부과한 것은 서울반도체(046890)에 호재라고 분석했다. 2010년 중국은 LED를 국가전략산업으로 지정했고 LED칩 핵심 유기화학금속증착장비(MOCVD) 장비 구매금액의 80%를 보조금으로 지급하며 세전이익의 28%를 보조금으로 지원했다. 이로 인해 지난해 4분기 중국은 글로벌 LED칩 생산능력의 60%를 차지했고, 지난 7월6일 미국 무역대표부는 중국 LED에 대해서 25% 관세를 부과했다. 최근 미국연방법원은 LED조명 유통업체인 필코어 일렉트로닉이 서울반도체의 LED 기술을 침해했다고 판결해 서울반도체가 승소했다. 중국산 LED의 가격상승과 서울반도체의 기술 및 특허 경쟁력 부각으로 글로벌 TV세트업체와 LED조명 업체들이 서울반도체 LED 제품 구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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