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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53

서울반도체, 3분기 실적 상향

서울반도체(046890)에 대해 3분기 실적 상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서울반도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62억원으로, 종전 추정치 221억원, 컨센서스 242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3분기 매출액은 3211억원으로 회사가 제시한 가이던스 31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반도체 3분기 실적 상향 배경으로 북미 거래선 태블릿PC 및 노트북 LED(발광다이오드) 매출 증가, LCD(액정표시장치) TV 크기 확대로 LED 채용 수량 증가, 자동차 헤드램프 매출 증가 등을 꼽았다. 서울반도체가 올해 하반기 제품믹스 효과 및 베트남 법인 수율 개선으로 실적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 포인트로는 올해 2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개선 확대 전망, 다양한 분야에서 LED 채용이 증..

2018년 9월 12일 (수) 주요이슈

* 뉴욕증시, 9/11(현지시간) 애플 등 기술주 반등 속에 상승 마감… 다우 +113.99(+0.44%) 25,971.06, 나스닥 +48.31(+0.61%) 7,972.47, S&P500 2,887.89(+0.37%), 필라델피아반도체 1,361.89(-1.01%) * 국제유가($,배럴), 허리케인 플로렌스 피해 우려 등으로 급등… WTI +1.71(+2.53%) 69.25, 브렌트유 +1.69(+2.18%) 79.06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가 약화 속 상승... Gold +2.40(+0.19%) 1,202.20 * 달러 index, 美/中 무역분쟁 긴장 고조 속에 하락... -0.07(-0.08%) 95.07 * 역외환율(원/달러), -4.88(-0.43%) 1,124.27 * 유럽증시,..

주요이슈 2018.09.12

서울반도체, 4개 분기 만에 깜짝 실적 기대

서울반도체(046890)에 대해 4개 분기 만에 깜짝 실적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4개 분기 만에 깜짝 실적이 기대되는데 지난 3개 분기는 베트남 법인의 고정비 부담이 컸고 LED 가격과 환율이 비우호적이었다. 하반기 환경 변화로 자동차 헤드램프 채용 모델 수가 크게 늘고 베트남 법인의 가동률이 의미있게 상승하고 있다. 3분기 서울반도체의 영업이익이 285억원을 기록 시장 전망치인 236억원을 뛰어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4분기에도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가 IT용 제품의 재고조정 시기지만 올해는 이례적으로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인데 자동차와 베트남 법인이 뒷받침할 것이며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222억원과 2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46% 증가할 ..

서울반도체, 2분기 시장 예상치 하회...하반기 성과 기대

서울반도체(04689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하반기 베트남과 헤드램프에서의 성과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고부가인 헤드램프 채용 모델 수가 확대되고 베트남 법인의 가동률과 생산성이 향상되며 일부 신제품 성과도 더해질 것이며 환율 여건도 우호적으로 변모했다. 회사는 올해 2분기 매출액 2903억원, 영업이익 175억원을 달성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9% 증가, 27% 감소했다고 지난 27일 공시했다. 수익성 저하 요인으로 저부가인 TV와 모니터 매출이 증가하면서 일시적으로 제품믹스가 악화됐고 베트남 법인 가동 및 연구·개발 투자 확대에 따라 판관비가 40%나 늘었으며, 발광다이오드(LED) 가격 및 환율 여건도 비우호적이었다고 분석했다. 다만 TV 백라이트유닛(BLU) 분야에서는 와..

서울반도체, 하반기 실적 회복 전망

서울반도체(046890)에 대해 하반기 실적 회복 전망이 유효하다며 최근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한 상태라고 진단했다. 상반기 베트남 법인의 고정비 부담이 지속됐고 발광다이오드(LED) 가격과 환율 동향도 지난해보다 비우호적이었기 때문에 2분기까지는 시장 기대치를 넘어서는 실적을 기록하기 힘들다. 회사의 2분기 매출액은 2886억원, 영업이익은 188억원에 달할 것으로 봤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207억원을 밑도는 수치다. 계절적으로 가동률이 상승하겠지만 상대적 저부가인 TV와 중대형 백라이트유닛(BLU) 매출이 증가하면서 제품믹스 개선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부연했다. 하반기부터는 실적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3분기 매출액 3265억원, 영업이익 25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

서울반도체, 베트남 중심의 새로운 성장 전략 안착 과도기 진입

서울반도체(046890)가 베트남 중심의 새로운 성장 전략이 안착하는 과도기에 진입했으며 하반기부터 이익 성장세로 회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서울반도체의 1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우려만큼은 아니었다. 베트남 법인의 고정비 부담이 커졌고 발광다이오드(LED) 칩 가격과 환율 여건이 지난해보다 부정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원가 관리에 힘쓴 결과라고 분석했다. 서울반도체는 지난 1분기 매출액 2830억원, 영업이익 17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4% 증가, 26.5% 감소한 수치다. 1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증권사 실적 전망치 평균)를 하회했지만 우려보다는 양호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두자리수 성장세를 이어가며 예상치에 부합했는데, 제품 믹스 측면에서는 상대적으로 저부가인..

서울반도체, 상반기 실적 부진 이어질 것

서울반도체(046890)에 대해 상반기까지 실적 부진세가 이어질 것이다. 다만 하반기부터는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반도체의 1분기 영업이익은 1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줄어든 수준이라 추정했다. 시장 컨센서스인 203억원도 밑돌 것으로 봤다.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213억원으로 12%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베트남 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면서 초기 생산 안정화 비용이 불가피해졌다. 고정비 부담도 커졌다. 고부가가치 품목인 자동차 조명 매출이 계절적으로 감소하고 환율 여건도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다만 하반기 실적 반등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3분기 영업이익은 314억원, 4분기 이익은 316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와 57%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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