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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53

서울반도체, 조명용 LED 시장 환경 악화

서울반도체(046890)에 대해 조명용 LED 시장 환경이 악화됐다. 조명용 시장 환경 악화로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220억원에서 181억원으로, 2018년 영업이익은 1182억원에서 1095억원으로 하향한다. 부진한 업황과 베트남 공장 증설 비용을 고려해 수익성을 보수적으로 추정했다. 자동차용 LED 매출도 소폭 하향했다. 3분기 이후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판단했다. 자동차용 헤드램프, HDR TV용 LED, 모바일용 카메라플래시와 미주 모바일 거래선 등에 기반한 제품 믹스 개선은 긍정적이며 3분기 차량 전장용 헤드램프와 4분기 미주 거래선의 모바일 LED 확대가 기대된다. 또 베트남 공장이 정상화되는 2019년 영업이익은 소폭 상향할 전망이다. -----------------------------..

서울반도체, 中 대규모 증설로 가격 하락 가능성 존재

서울반도체(046890)에 대해 2018년에는 중국 내 LED 칩 제조 업체들의 대규모 증설로 공급 과잉에 따른 가격 하락 가능성이 존재한다. 올 1분기 실적은 일반, 자동차 조명의 점진적인 출하 증가와 국내.중국 TV 세트업체 추가 공급 다변화로 매출 2810억원, 영업이익 220억원으로 전년대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최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시작됐던 중국 내 LED 칩 제조 업체들의 대규모 증설이 대부분 올해 신규 가동될 것으로 예상, 공급 과잉에 따른 가격 하락 가능성이 존재한다. 이미 중국 업체들은 지난 4분기에 주요 제품 가격을 낮추면서 공급 과잉에 대한 움직임을 나타낸 바 있다. 지난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한 283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지만 영업이익..

서울반도체, 4분기 실적 환율이 발목...올해는 양호한 실적 예상

서울반도체(046890)에 대해 환율여건이 4분기 실적의 발목을 잡았지만 올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반도체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 줄어든 20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260억원)를 하회했다. 일반 조명과 TV부문 매출이 확대된 대신 고부가인 자동차 및 모바일 부문 비중이 축소됐다. 영업외적으로는 대규모 외환관련 손실이 발생해 세전이익이 소폭 적자전환했다고 분석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2%, 24% 증가한 1조2490억원, 121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부정적 환율 여건을 감안해 이익률 전망치를 소폭 하향했다. 국내외로 헤드램프 채용차종이 2배로 늘어나 수익성 개선을 뒷받침한다. 신규 베트남 공장의 본격 가동을 계기로 일반 조명의 성장세도 확대될 ..

서울반도체, 4분기 실적 예상치 밑돌아

서울반도체(04689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고 분석했다. 서울반도체의 4분기 영업이익이 직전 분기보다 34% 감소한 200억원으로 컨센서스(국내 증권사 전망치 평균) 260억원을 크게 하회했다. 공급 과잉 가능성 등 발광다이오드(LED) 산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담이다. 환율 영향과 제품 구성비 악화, 4분기 계절성 등에 의해 예상보다 저조한 이익률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외환 관련 손실은 영업외손익에도 140억원 영향을 미쳐 세전이익, 순이익이 0원에 근접했다. 외환 영향이 있었지만 외형 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저조해 향후 실적 불확실성이 상존한다.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로는 전년 대비 각각 5%, 8% 증가한 1조1671억원, 1063억원을 제시했다. 올해 매..

서울반도체, 글로벌 인증과 신기술 제품 출시...내년 실적 전망 밝아

올해 사상 최대 매출 달성이 기대되는 서울반도체(046890)가 글로벌 인증과 신기술 기반 제품 출시로 내년 실적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발광다이오드(LED) 전문기업 서울반도체는 지난 6월 도시바 머티리얼즈사와 공동개발한 썬라이크(SunLike)가 광원의 안전성에 따라 등급을 매기는 아이세이프티 인증에서 ‘RG-1등급’을 받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아이세이프티 인증은 LED에서 나오는 청색파장(블루라이트)을 분석해 안전성에 따라 등급을 매기는 인증이다. 회사 관계자는 태양빛과 가장 가까운 빛을 구현하는 썬라이크가 이번 인증을 통해 광생물학적 위험이 없는 안전한 광원임을 인정받았다. 생체리듬에 영향을 주지 않는 태양광 조명을 본격적으로 상용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

서울반도체, 헤드램프 성과 본격화

서울반도체(046890)에 대해 자동차 헤드램프 성과가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서울반도체의 3분기 매출액은 2777억원(QoQ 4%, YoY 13%), 영업이익은 269억원(QoQ 12%, YoY 35%)으로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2689억원, 245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됐다. 자동차 헤드램프 성과가 본격화되며 제품 믹스개선을 이끌 것이고, 모바일 부문은 북미 스마트폰 고객의 OLED 채택에도 불구하고, 테블릿 및 노트븍향 공급이 늘어나 오히려 매출이 증가할 것이란 설명이다. 제품별로는 원가 경쟁력이 우수한 Wicop 비중이 확대되면서 차별화된 수익성을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반도체는 헤드램프용 LED를 국내외 3개 차종에 본격적으로 공급하기 시작했다. 이를 계기로 OSRAM, N..

서울반도체, LED가격 상승 반전

서울반도체(046890)에 대해 LED(발광다이오드) 가격이 상승 반전하고 있다. 2분기 실적은 고객사의 중국 자동차 판매 부진으로 차 조명 부문이 기대에 못 미쳤으나 일반 조명은 중국과 유럽에서 시장 점유율이 오르며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3분기 매출액 2709억원(전년대비 10.3% 증가), 영업이익 245억원(전년대비 22.8% 증가)을 기록할 전망이며 영업이익률은 9.0%로 전년동기에 비해 0.9%포인트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LED사업의 경쟁 심화 상태가 최악의 상황을 벗어난 것으로 판단했다. TV BLU(백라이트유닛)산업이 역성장하면서 초과 공급 상태가 오랜 기간 지속되었고 결국 구조조정으로 이어졌다. 그 효과로 최근 LED 칩 가격 하락이 둔화되고 일부 업체는 가격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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