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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 11

2020년 2월 24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 등에 하락 마감했으며, 주요 유럽 증시도 코로나19 확산 우려감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휴장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지난 주말 코로나19 감염자 확진수와 사망자가 증가하며 공포 심리가 커지며 급락 마감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주변국인 한국, 일본에서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경기 전반에 충격을 줄 것이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코로나19가 중국 수출에 10%, 수입에 30% 영향을 각각 미칠 것이며,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을 종전..

오늘의 시황 2020.02.24

2020년 2월 20일 (목)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중국의 경기부양 기대감 및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상승 마감했으며, 주요 유럽 증시도 중국의 경기 부양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 연일 급증 소식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충격에 대응해 중국 정부의 경제 지원 기대감이 커진 점이 뉴욕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중국 관영 통신 신화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물류 등 기업들의 사업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지식재산권 기반 대출 확대 등 금융 지원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 17일 인민은행은 1년물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입찰 금리를 기존 3.25%에..

오늘의 시황 2020.02.20

2020년 2월 19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애플 실적 우려 속에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주요 유럽 증시는 코로나19 경계감 속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소식에 오전중 낙폭을 키우기도 했으나 반발매수세 유입 등으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경제 피해가 나타나고 있는 점이 뉴욕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글로벌 경제 둔화 우려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코로나19 충격으로 당초 제시한 2분기(2020년 1~3월) 가이던스를 충족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전일 이례적으로 분기 실적 전망 업데이트 자료를 내고 당초 예상보다 중국 현지 공장 정상화가 늦어지고 있으며, 지난달..

오늘의 시황 2020.02.19

2020년 2월 17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미국 소비자지표 실망 및 코로나19 불확실성 지속 속에 기업 실적 양호 등으로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주요 유럽 증시는 코로나19 불활실성이 지속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코로나19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소매판매 지표에 대한 실망감이 커지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美 상무부가 발표한 1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3% 증가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습니다. 다만, 자동차와 휘발유, 음식, 서비스 등의 항목들을 제외한 핵심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변화 없음을 기록해 예상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의류 판매점 판매가 큰 폭으로 감소해 불안감을 키웠습니다. 美 연방준비제도(Fed)가..

오늘의 시황 2020.02.17

2020년 2월 12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려 완화 속에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주요 유럽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각국이 경기 부양책을 쓸 수 있다는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려 완화 속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이 둔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는 등 확산 우려가 다소 완화되는 모습입니다.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신규 확진자는 줄어들고 있으며 감염률이 안정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은 신규 확진자 수가 1월 말 이후 가장 적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분석했으며, 신..

오늘의 시황 2020.02.12

아스타, KMS 인수로 감염병 예방 사업 본격화

의료진단기기 전문기업 아스타(246720)가 7일 자회사 노스퀘스트를 통해 감염병 예방 관련 제품업체 케이엠솔류션스(KMS)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KMS는 영국 베르나케어, 덴마크 스피레를두그, 이스라엘 틸라케어 등 글로벌 감염병 예방 분야 전문기업과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맺고 국내 대형병원·대학병원·요양병원 등을 대상으로 영업하고 있다. 특히 영국 병원 94%가 사용하는 베르나케어의 친환경 펄프 배변처리 시스템은 KMS가 국내에 최초로 도입한 것이다. KMS 관계자는 원내감염 위험을 줄일 뿐만 아니라 의료폐기물을 제로화해 간호인력의 업무부담을 경감하고 환자의 존엄을 높이는 제품이라 여러 병원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마스크 등 항균 제품이 주목받는 ..

모두투어, 동종업계와의 밸류에이션 차이 축소 기대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동종업계와의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차이가 축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모두투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6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줄었고, 영업손실 13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일본 보이콧 영향으로 매출 부진이 고정비에 대한 역레버리지로 작용하며 실적 부진을 야기했다고 분석했다. 올해 1분기 적자 탈피를 예상했으나 신종 코로나로 인해 중국 패키지 수요까지 타격을 입으며 상반기 적자 탈피가 불가한 상황이며 과거 메르스 사태 당시를 참고할 때 수요 부진은 약 3개월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했다. 하나투어는 현재 시가총액이 7000억원(유상증자 포함)인 반면 모두투어의 시가총액은 3000억원에 불과하다. 비즈니스의 유사성을 감안 시 괴리율 축소가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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