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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 70

에스엠, 음반 판매 호조...2분기 시장 기대치 상회

에스엠(041510)에 대해 2분기 음반 판매의 호조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의 실적을 냈다고 평가했다. 에스엠의 2분기 매출액은 1359억원, 영업이익은 13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40% 늘어난 수치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의 2배를 상회하는 수준이며 전년 동기 대비 음반 판매량이 2.5배로 급증하며 음반과 음원 부문이 코로나19의 여파를 빗겨갈 만큼 호실적을 기록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영업이익만 167억원으로 전사 연결 실적을 모두 견인했고, 기타 자회사의 부진을 모두 커버하고도 남았다. 현재 에스엠은 음반과 음원은 물론 온라인 공연 등 온라인 콘텐츠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에스엠, 앨범 판매량 증가 및 콘서트 선전...새로운 수익 모델 확보

에스엠(041510)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해 콘서트 등 대규모 대면 접촉 행사는 불가능했지만, 앨범 판매량 증가와 온라인 전용 콘서트의 선전 등으로 새로운 수익 모델을 확보했다. 올 2분기 에스엠의 추정 매출액은 1236억원, 영업이익은 49억원이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9% 감소하지만 영업이익은 25.4% 증가한다는 예상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콘서트 등이 진행되지 않았음에도 음반 및 음원 실적이 이를 상쇄했다. 지난해 상반기 109만장에서 올해에는 402만장으로 앨범 판매량이 270% 증가해 개선폭이 컸다. 이로 인해 콘서트 부진에도 불구하고 매출을 상쇄했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공연이 사라지고 광고산업의 부진이 심화된 것은 부정적인 부분으로 꼽혔다. 이처럼 에스엠이 견조한 앨범..

에스엠, 소속 아티스트 앨범 판매량 급증

에스엠(041510) 소속 아티스트들의 앨범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향후 전망이 밝다고 평가했다. 올해 2분기 에스엠의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01억원, 48억원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소폭 뛰어넘는다. 키이스트의 드라마 부재, C&C의 어려운 광고 업황, 투어가 부재한 일본, 기타 자회사들의 적자에도 불구하고 앨범 판매량이 급증한 영향이 컸다. NCT127, NCT드림, 백현 등의 앨범이 총 230만장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분기 기준으로는 엑소 정규 및 리팩 앨범이 발매된 2018년 4분기 280만장 이후 최대치다. 특히 중국에서의 인기가 높다. 중국 내 NCT127의 앨범 판매량은 지난해 대비 3배, 백현의 솔로 앨범은 2배 증가했다. 중국 팬덤이 높은 엑소 및 NCT..

에스엠, 사업 단순화 필요한 시점

에스엠(041510)에 대해 올 1분기 실적은 무난했다고 평가하면서, 향후 비관련 사업을 도려낸다면 본연의 강점이 부각되며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재평가) 계기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에스엠의 올 1분기 연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한 1447억원, 영업이익은 40.3% 감소한 17억원을 기록해 기대치와 유사한 실적을 기록했다. 별도실적(78억원)의 추정(15억원)과 괴리가 컸는데 이는 앨범 판매와 MD·팬클럽을 포함한 관련 매출 호조 덕분이다. 다만 콘서트 부재로 SM Japan, 드림메이커가 부진했는데 해당 자회사들의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2020년 연간 기대치 하향이 필요해 보인다. 또한 SM C&C, F&B 등 비핵심 자회사 적자가 예상보다 ..

에스엠, 일본의 한국 입국 금지로 인한 타격 예상

에스엠(041510)에 대해 일본의 한국 입국 금지로 인한 타격이 예상된다. 예상보다 기타 자회사들의 적자 폭이 크고, (보수적으로) 4월 말에 예정된 25만명의 돔 투어 취소를 가정해 이익추정치를 하향했다. 이미 100여개국 이상에서 한국의 입국이 금지 됐고, 해외 이익 비중이 높은 일본도 사실상 최소 3월 말까지 상호간의 항공 노선이 막힌 상황이며 한국 외에 일본 및 기타 국가들(동남아·북미 등)의 코로나 이슈가 동시에 해결돼야 한다. 하지만 일본 올림픽이 취소 되지 않는다면 늦어도 5~6월에는 재개될 것이고, 시진핑 방한도 상반기 내로 기대 중이며 상반기 내 신인 걸그룹 데뷔를 앞두고 있는 만큼 기간 조정을 거친 4월 중순 이후에는 적극적인 매수 관점으로 볼 필요가 있다. --------------..

에스엠, 엑소 리패키지 앨범 발매 지연 및 김수현 계약 종료...실적↓

에스엠(04151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에 이어 올해 엑소 앨범 판매량과 키이스트(054780) 소속 배우 김수현의 계약 종료 등을 반영해 올해 실적의 눈높이를 낮춰야 한다고 판단했다. 4분기 에스엠의 매출액은 1892억원, 영업이익은 136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 10%씩 감소한 수치를 예상했다. 실적부진은 수익성이 좋은 엑소 리패키지 앨범 발매가 이연되는 등 판매량 감소에 기인한다. 다만 최근 3년간 4분기에는 ‘어닝 쇼크’를 감안하면 보다 정상적인 수준이다. 이어 올해 실적 눈높이 또한 낮춰야 한다. 올해 에스엠의 주당순이익(EPS)을 8% 하향해 목표주가도 낮췄다. 4분기 실적 부진에 이어 올해 엑소 앨범 판매량과 김수현의 계약 종료 등 실적 조정 요인을 감안했다. 다만 ..

키이스트, 내년 콘텐츠 제작 능력 부각

키이스트(054780)에 대해 내년 콘텐츠 제작 능력이 부각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0년은 전통적인 연예 매니지먼트 중심의 수익 구조보다 드라마 콘텐츠 제작능력이 부각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이미 콘텐츠 제작과 관련된 사업 부문 매출은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 부문 매출과 비슷한 수준으로 성장했으나 새해에는 여러 플랫폼을 통한 콘텐츠 유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 콘텐츠 제작 능력 향상을 위해 이미 시장에서 충분히 검증 받은 유명 감독 및 작가 등 연출진을 지속적으로 확보 중이며 2020년에는 외주 제작 형태가 아닌 자체 제작 드라마를 국내 방송사와 글로벌 OTT사를 통해 송출할 예정이며 OTT 전용 드라마 제작 횟수도 점점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는 일본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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