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와이지엔터테인먼트 59

와이지엔터테인먼트, 글로벌 팬덤 입증...저가매수 기회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충분한 글로벌 팬덤을 고려할 때 현 시점이 저가매수의 기회라고 평가했다. 연결 기준 와이지엔터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669억원이며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10억원으로 영업이익 기준으로는 시장 컨센서스(39억원)를 소폭 하회했다. 본사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403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7% 증가한 20억원을 기록했다. 앨범 판매량(가온차트 출하량 기준)은 블랙핑크가 36만장, 트레저가 46만장으로 총 82만장을 기록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고마진인 디지털콘텐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111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이후 6개 분기 만에 100억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트레져 컴백...하반기 신성장동력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신인 아이돌그룹인 트레져가 활동에 나선 가운데 실적 개선의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7~2018년 해외 음원 매출이 고 성장했던 당시 데뷔 2~5년차 그룹들이 미국 등 글로벌에서 엄청난 성과를 내면서 음반 매출의 고성장으로 이어졌다. 방탄소년단(BTS)은 무려 1년에 2배씩 성장하는 산업의 호황이 이어지고 있다. 블랙핑크는 BTS 이후 가장 가파른 수혜를 누리면서 10월 정규 앨범이 역사적 기록을 쓸 가능성이 있다. 이번달 활동에 나서는 트레져는 성장 곡선을 고민해볼 때 이익 측면에서 최소 빅뱅급이 될 수 있는 분석이다. 연내 3번의 컴백이 예정되어 있어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최소 연말까지는 보유할 필요가 있다. 트레져가 얼마까지 성장할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효과...내년 최대 실적 전망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블랙핑크 컴백 등을 통한 음원 수익 증가로 하반기 실적 개선 후 내년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올해 연결 매출액은 216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8.0%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9억원으로 적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로 인한 콘서트 매출 감소 효과가 실적에 반영돼 음원과 음반 매출을 포함해 전반적으로 모든 사업부의 매출이 역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나오는 음반 덕분에 분기별 연결 영업이익은 상반기는 적자이겠지만 하반기에는 9~40억원 수준은 가능해 보인다. 하반기에는 신인 데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트레저가 7일 데뷔했고 3일 기준 이미 17만장 넘게 앨범이 예약됐다. 블랙핑크 앨범, 악동뮤지션, 기타 그룹의..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및 트레져12 모멘텀...기업가치 상향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이하 와이지)에 대해 블랙핑크 컴백과 트레져12 데뷔를 포함한 기업가치 상향 모멘텀이 9월까지 집중돼 있고, 이후 코로나19 완화 및 한한령 완화 기대감이 겹친다면 역사적 신고가를 기대할 수 있다. 지난 26일 컴백한 블랙핑크의 음원은 유튜브 역사상 최단 시간 내 1억뷰, 스포티파이 내 케이팝 최고 순위, QQ뮤직 100만 다운로드 돌파 등 해외 모든 플랫폼에서 역대급 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특히 앨범 판매량의 경우 이미 중국의 기부공구 예약만 30만장을 넘어서고 있다. 이어 지난 2년간 YG 연간 앨범 판매량은 평균 75만장이었는데, 경쟁 팬덤인 트와이스·아이즈원의 50만장 돌파와 첫 정규 앨범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60만장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블랙핑크는 7..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신인 트레저 데뷔 모멘텀 기대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신인 '트레저' 데뷔 모멘텀을 기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YG엔터 1분기 실적은 매출액 528억원, 영업손실 21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14% 줄었고, 영업손실은 지속되고 있다. 별도는 블랙핑크와 아이콘의 일본 로열티 반영으로 19억원 흑자를 기록했지만, YG플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영업적자 22억원을 보였다. 이 같은 상황에서 신인 트레저의 7월 데뷔 확정은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데뷔가 꽤 오래 밀린 만큼 데뷔 후 보석함답지 않은 잦은 컴백이 예상되며, 유튜브 구독자 수가 83만명에 이르는 등 이미 글로벌 팬 베이스도 확보됐다. 최근 주요 그룹들의 앨범 판매량 급증이 보여주는 케이팝의 글로벌 팬덤 확장 현..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적자사업 정리해 음악 본업에 집중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최근 적자 사업들을 정리하며 음악이라는 본업에 집중하고 있어 기대가 된다. 최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영향으로 국내 및 동남아 공연이 취소되고 있다. 본격적인 해외 공연 재개는 2분기 말부터일 것으로 추정돼 공연 관련 일부 리스크가 존재한다. 그러나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음악사업에 집중하며 연초 계획대로 아티스트들이 순차적으로 컴백하고 있다. 블랙핑크, 코첼라, 빅뱅 등의 활동 재개가 예상된다.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654억원, 영업이익은 7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냈다. YG푸즈와 프로덕션 사업을 정리하면서 향후 실적이 더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011∼2015년..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적자사업 정리로 정상화 궤도 진입 전망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적자사업 정리로 영업 정상화 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YG는 지난해 각종 이슈들로 주가 수익률 -42.4%를 기록했다. 지난해 리스크 관리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컨설팅을 받아 올해는 음악 본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6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 감소하고 영업손실은 19억원으로 적자전환할 것이며 자회사 부진 등으로 지난해 영업적자 기록은 불가피하다. 최근 연결 영업이익에 훼손을 일으키고 있는 영상 프로덕션 부문(연간 적자 70억~80억원)을 정리하고, F&B 사업(연간 적자 20억~30억원)도 매각하기로 결정함으로써 올해부터는 연간 90억~11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이 더해질 것이며 주가는 연초 대비 16% 올랐으나 빅뱅의 본격..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