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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 59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아이콘 위너 등 성장성 확대 시기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올해 블랙핑크, 아이콘, 위너 등의 라인업 강화로 성장성이 확대되는 시기라고 판단했다. 블랙핑크의 경우 오는 12월24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BLACKPINK ARENA TOUR 2018'의 추가공연을 확정함에 따라 여름에 이어 연말까지 아레나 투어를 할 예정이다. 매니지먼트사의 경우 수익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소속 연예인과의 분배비율인데 보통 데뷔 후 7년 계약이 이루어 진다. 이때에는 소속 연예인의 흥행성이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회사의 분배비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위너 2014년 데뷔, 아이콘 2015년 데뷔, 블랙핑크 2016년 데뷔로 이들의 활약이 해를 거듭할수록 수익성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동사 주력 자회사 YG P..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가 주요 모멘텀으로 작용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블랙핑크 활동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성과가 주요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3분기 매출액은 6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4% 줄겠지만, 영업이익은 21억원으로 41.3%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 가장 큰 모멘텀은 블랙핑크며 멤버별 솔로 활동 프로젝트로 가장 먼저 멤버 제니가 콘서트(11월10일·11일)에서 신곡을 발표한다. 이는 과거 빅뱅이 솔로, 유닛 활동을 병행하며 그룹 시너지를 냈던 전략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블랙핑크의 글로벌 활동 계획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며 글로벌 메이저 파트너사와 협의해 미국 시장 진출을 계획 중이라고 기대했다. 블랙핑크는 유튜브 구독자수가 1250만명을 넘어서며 국내 그룹 중 구독자수를 가장 많이 확보했다. 방탄소년단..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020년까지 확실한 성장세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빅뱅의 군입대 등으로 실적은 올해가 바닥이고, 아이콘·블랙핑크 등의 성장으로 2020년까지는 확실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YG의 실적이 상장 이후 최저치일 것으로 예상했다. 승리를 제외한 빅뱅 멤버 4명의 군입대가 모두 이뤄져 지난 1분기 인식된 빅뱅 일본 돔투어와 4분기 인식될 것으로 예상되는 승리 솔로투어가 사실상 빅뱅의 마지막 실적이 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상반기 발생한 61억원의 방송제작부문 손실까지 더해져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5.8% 감소한 136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아이콘·위너·블랙핑크의 성장이 본격화되면서 2020년까지는 확실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아이콘은 일본에서의 콘서트 규모를 확대해가고 있는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하반기 사업계획 발표...빅뱅 공백 메울까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하반기 계획을 직접 밝혔다. 주요 매출원인 빅뱅 멤버들의 군입대 이후 실적 추정이 가능한 계획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투자심리 개선이 기대된다. 양현석 프로듀서는 지난 26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이하 와이지엔터)의 공식 블로그를 통해 하반기 아티스트의 앨범 및 콘서트 발표 일정과 신규사업 계획 등을 발표했다. 양 프로듀서는 아티스트의 활동과 관련해 △6월 15일 걸그룹 블랙핑크 컴백 △7월초 승리의 정규 1집 발표 △하반기 아이콘과 위너, 블랙핑크의 신곡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신인 발표는 내년이 될 전망이다. 승리는 지난 2011년과 2013년 두 차례 미니앨범을 발표했었고, 이번이 데뷔 이래 첫 정규앨범이자 5년 만의 솔로 앨범이다. 첫 단독 콘서트도 8월 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싸이와 전속계약 종료

가수 싸이가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이끄는 YG엔터테인먼트(122870)와 결별했다. YG는 싸이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며 싸이와 깊은 대화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갈망하는 싸이의 생각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싸이는 2010년부터 8년간 YG에 몸담으며 2012년 ‘강남스타일’로 유튜브 센세이션을 일으키는 기쁨을 함께 누렸다. YG는 싸이와의 돈독한 관계는 전속계약과 상관없이 영원할 것이며 싸이의 멋진 새 출발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싸이는 향후 자기 기획사를 설립해 활동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와이지엔터, '믹스나인' 제작 실패로 큰 손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JTBC ‘믹스나인’ 제작의 실패로로 큰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1분기 영업이익을 공개했다. 수익은 총 23억원으로 전년보다 84% 감소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 감소한 773억원이었다. 주된 손실 원인은 지난 1월 종영한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 서 비롯된다. ‘믹스나인’의 제작 손실은 70억원에, 지난해 4분기 40억원까지 이어서 반영됐다. 관계자는 ‘믹스나인’ 관련 제작 손익은 부담이지만 중국에 대한 성장 기대감으로 제작을 내재화했기 때문에, 여전히 중장기적인 핵심 성장 요인이라고 전했다. 한편 ‘믹스나인’은 방송 전 와이지엔터수장 양현석과 ‘프로듀스 101’ 출신 한동철 PD가 손을 잡고 론칭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방송 론칭부터..

와이지엔터, 1분기 부진한 실적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의 1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쳤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4.4% 감소한 23억원을 기록, 시장 컨센서스를 대폭 하회했다. 아티스트 활동 둔화와 콘텐츠 비용 증가 등이 원인이라고 짚었다. 자회사 와이지플러스 또한 영업손실 14억원을 기록하면서 부진한 실적을 이어갔다. 1분기 영업이익률은 사업부문 확장에 따른 판관비용 증가, 신규 예능 제작에 따른 제작비용 증가로 3% 수준을 기록했다. 본업에서의 캐시카우가 부재한 상황에서 향후 중국 사업의 재개 없이 마진 개선 가능성은 높지 않은 상황이다. 2분기 영업이익 또한 31억원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돼 단기적으로는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한중 외교 관계 완화에 따른 중국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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