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빅뱅의 재계약 방향성을 확인한 가운데 긍정적인 체질개선과 신인그룹 트레져13의 데뷔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동사는 본업과 자회사의 실적 엇박자가 겹치면서 약 4년간 아쉬움이 있었지만 연간 70~80억의 적자를 기록한 콘텐츠 제작 부문 사업 중단과 20억~30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YG푸즈 매각을 진행했다. JYP엔터처럼 음악에만 집중하는 긍정적인 체질 개선이 시작되고 있다. 빅뱅이 4월 개최되는 코첼라 페스티벌의 출연을 확정했다. 재계약 관련한 루머가 많았지만 재계약이라는 방향성에는 문제 없음을 확인했다. 향후 진행될 돔 투어 뿐만 아니라 1~2년 내 방탄소년단과 엑소의 군입대 일정을 감안하면 한한령 완화 시 높은 실적 잠재력이 예상된다. 지난 4년간 워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