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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45

제일기획, 북미 고성장세 달성

제일기획(030000)에 대해 국내 광고주들이 보수적으로 비용을 집행 중인 반면, 해외에서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제일기획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3% 증가한 3조4000억원, 9% 감소한 534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국내 광고주들의 보수적 집행 영향이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비계열 광고주들이 보수적으로 비용을 집행하고 있다. 반면 미국과 유럽 등 제일기획 실적의 80%를 차지하는 해외에서는 삼성전자의 비용 집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북미는 삼성전자의 디지털 집행 증가로 △2020년 27% △2021년 53% △2022년 57%의 고성장세를 달성했으나, 여전히 북미의 실적 비중은 13%에 불과하다. 북미에서는 아직 삼성전자로부터 타지역의 3분의 1 수준의..

제일기획, 1분기 실적 부진...경기 침체 영향

제일기획(030000)에 대해 주요 광고주가 마케팅 비용을 줄인 탓에 실적이 부진할 것이란 전망이다. 다만 배당 매력이 있다. 경기 침체 영향으로 주요 광고주가 마케팅비를 줄여 1분기 제일기획의 매출총이익이 부진할 것이며 광고주의 마케팅 효율화 기조는 올해 내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제일기획 내 디지털 인력 충원으로 인건비가 오른 점도 실적에 부정적이다. 1분기 제일기획의 매출총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6.2% 늘어난 3472억원으로 추정했다. 영업익은 10.3% 감소한 524억원으로 예상했다. 모두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수치다. 다만 2분기부턴 영업익이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내다봤다. 닷컴 비즈니스 부문의 수익이 늘어나고, 해외 자회사의 이익도 증가할 것이며 인건비, 판관비를 효율적으로 집행해 다음 ..

제일기획, 4분기 성수기 효과에 월드컵 특수까지 실적 개선세

제일기획(030000)에 대해 올해 4분기 성수기 효과에 월드컵 특수가 더해져 실적 개선세가 나타나고, 내년에는 신사업 중심의 고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제일기획의 올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총이익은 전년 대비 22% 증가한 4459억원, 영업이익은 46% 늘어난 951억원으로 재차 호실적이 기대된다. 당초 4분기는 인건비 상승에 따른 인센티브 부담 및 경기 둔화 관련 우려를 크게 반영했지만, 성수기 효과와 월드컵 특수 더해지며 가파른 외형 성장세를 보일 것이란 분석이다. 본사에선 월드컵 특수가 더해지면서 캡티브 광고주는 물론 리오프닝 수혜 비캡티브 광고주들의 집행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았다. 해외도 성수기 효과에 월드컵 특수 더해지며 고성장세를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제일기획, 9개 분기 연속 최고 실적 기대

제일기획(030000)에 대해 9개 분기 연속 최고 실적이 기대된다. 3분기 매출총이익(GP)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3700억원, 영업이익(OP)은 29% 늘어난 908억원으로 전망했다. 9개 분기 연속 분기 기준 최고 매출과 영업이익이면서 전분기 통틀어 최고 영업이익이며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900억원대가 예상된다. 비수기 및 경기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호실적을 달성하는 배경은 캡티브 비중이 70% 수준이고, 경기에 영향을 받는 매체 집행 비중이 작기 때문이다. 또 디지털 중심으로 성장을 지속하고, 일상 회복에 따른 비매체광고(BTL) 수요도 회복 중이다. 디지털 부문은 2분기 기준 52%까지 확대됐다. 디지털은 지금도 꾸준히 새로운 매체가 발굴되고 있는 뉴미디어이기 때문에, 제일기획과 같..

제일기획, 구조적 변화에 대응...체질개선 완료

제일기획(030000)이 구조적 변화에 대응해 체질 개선을 도모해온 만큼 성장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광고주들은 매출과 직결될 수 있는 이커머스, 리테일, 프로모션 등에 광고예산 비중을 높이고 있고 매체에 있어서도 개인, 회사, 조직 등이 자체적으로 보유한 미디어를 일컫는 온드 미디어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온드 미디어를 채울 콘텐츠가 중요한데 비용 효율화와 효과 극대화를 위해 통합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업체를 찾고 있다. 디지털 및 콘텐츠, 리테일 역량 등을 강화해온 제일기획은 성장판이 열려있는 시장에서 영역을 넓히며 수익을 확대하고 있는 셈이다. 제일기획은 구조적 체질 개선에 힘입어 성과 확대를 지속할 전망이다. 제일기획의 3분기 영업이익은 89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제일기획, 2분기 실적 부합...하반기에도 고성장

제일기획(030000)에 대해 전반적인 광고 업종 소외 등의 이유로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였으나 실적 고성장은 물론이고 예상 배당 수익률 5.1%로 고배당 매력도 유효하다. 제일기획의 올해 2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19.2% 늘어난 3766억원, 20.5% 성장한 869억원으로 높아진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대해 전반적으로 BTL(캠페인 등) 물량이 유럽 등에서 증가하고 있으며 미주 지역은 블루 다이아몬드 그로워스(Blue Diamond Growers) 등 대형 비계열 광고주 유지 효과와 주요 광고주의 디지털 대행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로 국내외 광고주들의 매체 집행 축소 우려가 존재하는 건 사실이다. 하..

제일기획, 견고한 실적 성장세 비해 과도한 저평가

제일기획(030000)에 대해 견고한 실적 성장세에 비해 과도한 저평가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과거 삼성전자 무선사업 광고선전비 증가 시기(2012~2014년)에 받은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은 24배 수준이었지만 현재 제일기획의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R는 12배에 불과하다. 견고한 실적 성장세에 비해 과도한 저평가 상태가 지속되고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이 큰 상황으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넘어선 멀티플을 상향할 수 있는 새로운 모멘텀이 가시화될 때 주가 상승 탄력이 강해질 것이다. 제일기획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특별상여 일회성 비용 인식으로 인해 시장전망치(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한 것으로 추정된다. 제일기획의 4분기 실적을 매출총이익 3501억원, 영업이익 662억원으로 예상했다. 일회성 특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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