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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1332

[블루오션스탁] 2025년 1월 6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반발 매수세 유입 및 美 제조업 지표 개선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명품·주류·자동차 업종 동반 부진 속 하락했습니다.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는 나라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반도체주 강세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지수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통상 미국 증시가 연말 마지막 5거래일과 이듬해 1월 첫 2거래일까지 상승하는 경향을 나타내는 ‘산타 랠리’다운 랠리는 펼치지 못했지만, 이날 강세로 ‘산타 랠리’ 기간 S&P500 지수의 수익률은 어느 정도 회복됐습니다. 이번 ‘산타 랠리’에서 S&P500 지수는 5,974에서 시작해 5,942로 마감하며 7거래일간 약보합세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산타 랠리 기간 차익실현 매물이..

오늘의 시황 2025.01.06

[블루오션스탁] 2025년 1월 3일 (금)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차익실현 매물 지속과 테슬라·애플 약세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에너지株 강세 등에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했으며, 일본 증시는 휴장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최근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 中 경기 부양 기대감 등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테슬라가 지난해 4분기 차량 인도량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입니다. 테슬라는 이날 공개한 보고서에서 2024년 연간 178만9,226대를 인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3년 연간 인도량(180만8,581) 대비 1만9,355대 감소한 수치로, 연간 기준으로 처음 감소세를 기록했으며 시장조사기관 LSEG가 집계한 전문가 기대치 180만6,000대를 밑돌았습니다. 지난해 4분기 차량 인도량은 4..

오늘의 시황 2025.01.03

[블루오션스탁] 2025년 1월 2일 (목)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차익실현 매물 지속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휴장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2025년 첫 거래일을 맞아 시장을 움직일 만한 주요 경제지표나 이벤트가 부재한 가운데 코스닥지수만 상승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시는 2024년 마지막 거래일을 맞아 시장을 움직일 만한 주요 경제지표나 이벤트가 부재한 상황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지속되는 모습입니다.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메타, 테슬라 등 M7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세를 이어가는 등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입니다. 이에 '산타 랠리'에 대한 기대감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산타 랠리는 통상 뉴욕 증시가 연말 마지막 5거래일과 이듬..

오늘의 시황 2025.01.02

[블루오션스탁] 2024년 12월 30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연말 한산한 거래 속 기술주 중심 차익실현 매물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한 반면, 일본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지난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 가결 속 정치 불안이 일부 완화된 가운데 엇갈리며 마감했습니다. 연말을 앞두고 한산한 분위기 속 거래량이 줄어든 가운데, 올해 상승폭이 컸던 기술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입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테슬라, 아마존, 알파벳, 메타 등 M7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했고, 최근 시총 1조달러를 돌파하며 인공지능(AI) 수혜주로 주목받는 브로드컴이 하락하는 등 반도체 관련주들도 대부분 하락했습니다. 넷플릭스도 성탄절 연휴 기간 NFL의 흥행 성공에도 하락 마감했..

오늘의 시황 2024.12.30

[블루오션스탁] 2024년 12월 26일 (목)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대형 기술주 강세 등에 3대 지수 모두 상승했으며, 유럽 주요국 증시도 독일이 휴장한 가운데, 한산한 거래 속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헌법재판관 임명을 둘러싼 정치적 불확실성 속 달러-원 환율이 1,460원선을 돌파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지난 18일 연방준비제도(Fed)가 내년 금리 인하 속도 둔화를 시사한 뒤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20일 발표된 인플레이션 지표가 시장 예상을 밑돌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됐고 이에 안도감이 형성되며 투자심리가 회복되는 모습입니다. 지난 20일 美 상무부에 따르면, Fed가 가장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11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1%, 전년 동월 대비..

오늘의 시황 2024.12.26

[블루오션스탁] 2024년 12월 23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11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시장 예상치 하회와 인플레 우려 완화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트럼프 관세 폭탄 우려 지속 등에 하락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한 반면,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Fed 선호 물가 지표 美 11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가장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11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는 모습입니다. 美 상무부는 11월 PCE가 전월 대비 0.1%, 전년 동월 대비 2.4% 각각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지난 7월(2.5%) 이후 가장 높았지만, 시장 예상치..

오늘의 시황 2024.12.23

[블루오션스탁] 2024년 12월 19일 (목)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Fed 금리인하 속도 조절 시사 속 국채금리 급등 등에 급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 등 아시아 중국 증시도 동반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Fed 기준금리 인하 속도 조절 시사 속 원/달러 환율 급등과 美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실적 가이던스 실망감 등에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며 하락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0.25%p 금리인하를 단행했지만, 향후 금리인하 속도를 늦추겠다고 시사한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Fed는 이날 이틀간의 FOMC 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를 예상대로 4.25∼4.50%로 0.25%p 인하했습니다. 지난 9월에 4년 반 만에 기준금리를 처음으로 내리면서 0.5%p를 인하하는 ‘빅컷’을 단행하고 11월에는..

오늘의 시황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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