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풍산 46

풍산, 구리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증가 기대

풍산(103140)에 대해 구리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 내년 구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이익 증가가 주가 상승의 모멘텀이며 LME 구리 가격 상단은 톤당 8000달러로 전망된다. 내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2조8997억원, 영업이익 1376억원으로 각각 12.3%, 15.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동제품 판매량 회복이 관건이며, 구리 가격 상승이 이익 개선을 견인할 것이란 전망이다. 구리 가격은 지난달 16일 톤당 7093달러를 기록해 2018년 6월 17일 이후 처음으로 톤당 7000달러를 상회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에는 7669달러로 7년 8개월래 가장 높게 오른 상태다. 겨울철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유행이 진행중이지만 경기회복 수요로 구리가격 강세를 예상한다. 구리가격의 ..

풍산, 10분기 만에 영업이익 가장 높은 수준 회복

풍산(103140)에 대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0분기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동 제품의 판매 회복 지연에도 불구하고 구리 가격이 오르고 탄약 수출이 늘면서 방산 매출액이 증가할 전망이며 구리 가격은 재고 재축적에 따른 인플레이션과 긍정적인 수요에 힘입어 추가 상승할 전망이다. 구리 가격 상승과 방산 매출 회복이 이익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부터 일상생활 복귀가 점진적으로 이뤄지면서 재고 재축적에 따른 물가 상승률 확대가 예상된다. 중국의 양호한 생산지표, 미국·유럽의 인프라투자 기대감 등도 구리 가격의 상승 요인이다. 중동향 탄약 공급 계약과 미국의 탄약 수요 개선으로 방산 매출액이 증가할 전망이다. 올해 3분기 연결 ..

풍산, 방산 수출 호조 및 미주향 스포츠탄 방산 마진 견조

풍산(103140)이 전분기 이은 방산 수출 호조 예상과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 따른 총기 규제 우려로 재고 확충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풍산은 올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51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46.5%, 전년 동기 대비 25407.6% 급증할 전망이다. 매출은 654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2.8%, 전년 동기 대비 16%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풍산의 기존 영업이익 예상치는 46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화할 것으로 예측된다. 전분기에 이어 방산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1.5% 증가하는 등 호조가 예상되고 11월 미국 대선이 다가옴에 따라 총기 규제에 대한 우려로 재고 확충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미주향 스포츠탄은 고마진 제품으로 방산 마진 역시 견조할 것으로 전망한다. 풍산의 신..

풍산, 구리가격 상승에 방산 수출 증가로 실적 개선

풍산(103140)에 대해 구리가격 상승과 방산 수출 증가로 실적 개선 요인이 명확히 나타나고 있음에도 이같은 요인이 주가에 반영되지 않아 저평가 매력이 부각됐다. 3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5266억원, 영업이익은 436억원, 세전이익은 502억원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33%, 전분기 대비 +144% 늘 것이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534억원으로 전년 동기(2억원)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같은 판단의 이유는 LME 구리가격 상승으로 대규모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 때문이다. 신동사업부의 수익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고 미국향을 중심으로 방산수출 호조가 지속돼 2분기의 높은 수익성이 지속될 것이다. 또 풍산 주가는 2분기 실적 ..

풍산, 미국 총기수요 및 탄약 수요 급증...호실적 전망

풍산(103140)에 대해 미국의 총기수요 및 탄약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방산부문의 호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봤다. 동(銅) 및 동합금 소재와 가공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신동사업과 각종 탄약류를 생산하는 방산사업을 하는 풍산은 올해 2분기(별도기준)에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177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판매량 감소 및 단가하락으로 신동부문 매출은 전 분기 대비 9.7% 감소했으나 방산부문은 내수·수출 물량이 모두 늘어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78.7% 증가했다. 연결 영업이익 역시 210억을 기록하면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풍산의 호실적은 미국이 총기 및 탄약 구매 열기 덕분으로 봤다. 6월 미국향 탄약 수출액은 885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25.7%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

풍산, 전기동 가격 상승...실적과 주가 상승 기대

풍산(103140)에 대해 전기동가격 상승으로 하반기 실적과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풍산은 2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142억원으로 시장 치를 웃돌 것으로 판단된다. 방산 내수와 수출 물량 증가 영향으로 실적 개선세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다만 신동 부문은 판매량 감소와 판매단가 하락으로 전분기 대비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46대 대통령으로 총기 규제를 주장하는 바이든의 당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미국의 총기와 탄약 수요 증가 등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연결 영업이익은 112억원으로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별도 기준의 실적개선에 따른 효과가 반영됐기 때문이다. 2분기 평균 전기동 가격은 톤당 5384달러로 전분기 대비 4.6% 하락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PMX 등 해외 자회사의 손실(메탈로스)..

풍산, 전방산업 수요 감소 지속 전망

풍산(103140)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은 전방산업 수요 감소, 구리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고, 2분기 실적과 주가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진단했다. 풍산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8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했고, 영업손실 16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부분별로 보면 신동부문은 주요 전방산업의 수요감소 영향으로 부진했고, 방산부문도 뚜렷한 회복을 보이지 못했다. 수요 부진과 동반된 1분기 구리가격 급락은 주요 연결자회사의 재고평가손실 확대로 이어지며 손익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는 판단이다. 주가와 실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코로나19 확대로 연초 이후 급락하며 1분기 실적과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했고, 2분기 실적에까지 영향을 줄 전망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