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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55

한미약품,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올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미약품의 연결기준 1분기 매출은 3636억원, 영업이익은 515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며 롤론티스(미국명 롤베돈)의 국내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고 미국국가종합암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 등재, 미국 내 사용 클리닉 확대 등으로 매출이 늘어나면서 낮아진 생산 원가도 이익율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롤론티스, 에페글레나타이드 등의 상업 생산을 위해 확장했던 평택 바이오 플랜트에서 롤론티스 외에 생산 품목이 없어 가동률은 낮지만 지속적으로 상각 비용이 발생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한미약품은 여유 케파(Capa)를 활용해서 펩타이드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시작했으며 바이오 유럽에 참가하며..

한미약품, 올해 R&D 성과 기대감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중국 내 코로나 영향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올해는 북경한미 정상화로 개선이 예상되고 연구·개발(R&D) 성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미약품의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0.2% 증가한 3513억원, 영업이익은 11.6% 감소한 378억원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영업이익 399억원을 하회했다. 실적이 기대치를 밑돈 건 중국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북경한미 영업 활동이 제한적이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BH3120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 신청 등으로 R&D 비용이 소폭 증가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다만 올해 1분기부터는 북경한미 정상화와 중국 내 호흡기 질환 약물 수요 급증 영향으로 호실적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한미약품의 별..

한미약품, 올해 R&D 모멘텀 기대감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곧 발표될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보이나 올해 R&D(연구개발) 모멘텀이 기대된다. 지난해 4분기 한미약품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보다 8.8% 증가한 3846억원, 영업이익은 9.4% 감소한 387억원으로 예상된다. 인센티브 지급, R&D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를 밑돌 것이다. 북경한미 매출액은 코로나19(COVID-19) 봉쇄 영향으로 미드 싱글 성장률이 예상되나 올 1분기부턴 성장세가 회복될 것이며 중국의 위드 코로나 전환으로 매창안, 리똥 등의 감기약 수요 증가가 예상돼 긍정적이다. 올해는 R&D 모멘텀이 기대가 되는데 임상 2b상이 진행중인 신약 랩스트리플애고니스트(Laps Triple Agonist)의 중간결과 ..

한미약품, 2분기 호실적...하반기 R&D 성과 기대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2분기 호실적을 낸 데 이어 하반기 연구개발(R&D) 성과가 기대된다. 한미약품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한 3164억원, 영업이익은 97.5% 증가한 314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추정치를 웃돌았다. 별도 기준으로는 자체 개발 개량신약인 로수젯, 아모잘탄패밀리 등의 약진과 대면 영업활동 정상화로 견조한 성장을 이어갔다. 특히 중국 현지법인인 북경한미약품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8% 증가한 785억원, 영업이익은 98.6% 늘어난 171억원을 달성했다. 북경한미약품은 비수기임에도 시럽제 증설 효과와 호흡기 제품의 약진으로 연결 영업이익의 54%을 달성했다. 하반기 R&D 성과가 기대된다. 올해 하반..

한미약품, 호실적에 4분기 신약 허가 기대감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올해 견조한 실적 달성을 예상했다. 한미약품의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073억원, 영업이익은 252억원을 거둬들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 58.7% 증가한 수준이자 컨센서스 매출액 3026억원, 영업이익 233억원을 상회하는 실적이다. 북경한미는 우호적인 환율 효과(2분기 평균 위안당 약 191원)와 기존 제품의 성장으로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731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핵심 종목인 로수젯, 아모잘탄패밀리의 견조한 실적과 일부 호흡기 제품 매출 성장으로 한미약품 개별 매출액은 234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도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액 1조2870억원, 영업..

한미약품, 경구용 항암제 '오락솔' 美 시장 진입 보류

한미약품(128940)의 경구용 항암제 '오락솔'의 미국시장 연내 진입이 힘들어졌다. 안전성 우려 탓에 미국 FDA(식품의약국)의 현지 판매 허가가 보류된 탓이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오락솔의 미국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인 현지 제약사 아테넥스는 지난 1일(현지시간) FDA로부토 오락솔 시판허가에 대한 보완요구 서한(CRL, Complete Response Letter)을 받았다고 밝혔다. FDA는 경구용 항암제인 오락솔이 정맥주사 대비 호중구 감소증 후유증 우려가 있다는 점을 제기했다. 아울러 FDA는 독립중앙심사위원회(BICR, blinded independent central review)가 19주차에 평가한 1차 평가 변수인 객관적반응률(ORR) 결과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 추가적인..

한미약품, 지난해 기저효과와 연구개발 모멘텀 및 공장 수주 가능성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올해는 지난해의 기저효과와 연구개발(R&D) 모멘텀, 공장 수주 가능성 등이 있다고 내다봤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한 2770억원, 영업이익은 12% 증가한 334억원으로 예상했다. 매출액은 컨센서스보다 소폭 하회할 것이라는 예상이지만 이익은 약 45억원의 기술료 유입과 R&D 비용 감소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는 전망이다. 북경한미도 코로나19 영향으로 위축됐던 사업부가 정상화되면서 매출액은 1% 증가한 683억원, 영업이익은 12% 증가한 129억원을 기록하면서 회복할 것으로 봤다. 한미정밀화학은 유럽 내 코로나19 유행으로 해외 수출부문 부진이 예상되지만 연결 비중이 크지 않아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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