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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쥬마 25

셀트리온헬스케어, 하반기 신제품 효과 기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하반기 신제품 효과가 기대된다. 관전 포인트는 미국에서의 유플라이마와 램시마SC의 성과며 유플라이마는 경쟁 약물이 많지 않은 고농도 제형으로 출시되고 램시마SC는 유럽에서 의료진과 환자의 좋은 반응, 빠른 침투 속도를 고려하면 미국에서도 우수한 성과가 기대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 1분기 매출 5036억원, 영업이익 51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 비중은 램시마/인플렉트라 47%, 트룩시마 15%, 램시마SC 13%, 허쥬마 9%, 유플라이마 4%이며 트룩시마를 제외한 전품목이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다. 품목별로는 유럽에서의 램시마SC 성과가 두드러졌다. 램시마SC의 유럽 시장 점유율은 16%를 기록했으며 독일과 프랑스에서는 각각..

셀트리온, 진단키트 매출 큰 폭 성장...바이오시밀러는 대안 필요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4분기부터 진단키트 매출이 큰 폭으로 반영되면서 실적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본업인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경쟁사들이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관련 대안이 필요하다. 셀트리온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010억원, 영업이익 1640억원을 시현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9%와 33.1% 감소한 규모이지만, 시장 기대치(매출액 4052억원, 영업이익 1496억원)에는 부합한 실적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영업이익률이 40%대를 회복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며 고마진의 트룩시마 매출이 견조한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램시마IV의 국내 사이트 생산분의 판매 비중 확대로 매출 원가율이 개선된 덕분이다. 4분기부터는 진단키트 매..

[블루오션스탁] 2021년 8월 11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1조 달러 규모 인프라 투자 법안 상원 통과 및 코로나19 확산 우려 지속 등에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美 1조 규모 인프라 투자 법안 상원 통과 소식에 따른 글로벌 달러화 강세 등은 외국인 순매도를 부추기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법안이 상원에서 통과되면서 뉴욕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美 상원은 이날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의회에 요청한 4조 달러의 초대형 예산안 중 일부에 해당하며, 도로, 교량, 수도, 광대역 통신 등에 투자하는 법안으로 5,500억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도 포함하고 있는 것..

오늘의 시황 2021.08.11

셀트리온헬스케어, 3분기 최대 실적 달성...4분기 및 내년도 성장 기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시장 예상치(컨센서스)를 뛰어넘는 올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4분기 및 내년에도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4.3% 증가한 4634억원, 영업이익은 499% 급증한 127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30% 이상 웃돌며 분기 최대를 기록했다. 3분기 제품별 매출 비중은 트룩시마 51%, 램시마 36%, 허쥬마 11%, 램시마SC 2% 등이었다. 수익성이 좋은 미국 트룩시마 매출이 증가했고, 마진이 낮은 유럽 일부 지역 입찰에 참가하지 않는 전략 등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분기보다 6.9%포인트나 높아진 27.6%를 기록했다. 지난 7월 말 염증성장질환 적응증(적용 질환)을 확대한 램시마SC의 매출은 다소 실..

셀트리온, 램시마SC 공급 증대로 3분기 호실적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램시마SC 공급 증대로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신제품 판매 실적이 향후 매출 지표를 좌우할 것으로 전망했다. 셀트리온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9.9% 증가한 5488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7.8% 늘어난 2453억원으로 영업이익률 44.7%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모두 웃돈 수치다. 제품별 매출액으로는 △램시마IV 1262억원 △램시마SC 2085억원 △트룩시마 220억원 △허쥬마 220억원 △TEVA향CMO 465억원 △기타 용역 622억원 등이다. 트룩시마 매출액은 추정치(1100억원)를 밑돌았지만 램시마SC 매출액은 추정치(1700억원)를 상회했다. 제품별 유럽 시장 점유율은 △램시마IV가 55% △트룩시마 37% △허쥬마 1..

셀트리온헬스케어, 올해도 수익성 개선 지속 전망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올해에도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136억원, 영업이익 428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유럽에서 기존 제품의 매출액이 성장했고 미국에서 신제품 효과가 발생했다. 13.6%의 영업이익률은 최근 9개 분기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유럽에서 시장 가격을 적절히 관리하고 있으며 고마진 제품의 비중이 상승했기 때문이며 이런 수익성 개선은 올해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트룩시마에 이어 허쥬마도 미국 매출이 발생하며 셀트리온헬스케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전망이다. 허쥬마는 일본에서의 성과도 주목할 수준인데 최근 5개월 만에 점유율이 1%에서 21%로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2년간 가장..

셀트리온, 올해 제2의 전성기 전망

셀트리온(068270)이 올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했다. 셀트리온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3827억원으로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60% 늘어난 1142억원으로 예상치를 하회했다. 영업이익이 하회한 원인은 램시마의 생산을 외부 CMO인 론자에게 맡기면서 발생한 비용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론자의 싱가폴 공장에서 램시마와 램시마SC의 일부를 생산하는데 기술이전 등을 위한 일회성 비용이 4분기에 집행된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의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6000억원, 6130억원으로 전년 대비 46%, 62% 증가할 것이며 출시하자마자 두 자릿수 점유율을 기록한 미국의 트룩시마와 유럽에서 처방이 시작된 램시마 SC, 허쥬마의 미국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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