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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94

[블루오션스탁] 2020년 9월 14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물가 지표 호조 및 기술주 불안, 美/中 갈등 지속 등에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임상 재개, 엔비디아의 ARM 인수 소식이 전해졌고, 삼성전자 3분기 실적 기대감 및 美 퀄컴 5G 칩 전량 수주 소식 등도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호조를 보이면서 뉴욕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美 노동부는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4%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0.3% 상승을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8월 근원 CPI도 전월보다 0..

오늘의 시황 2020.09.14

현대차, 그린카 출시 본격화

현대차(005380)에 대해 수소차와 전기차 등 그린카 출시를 본격화할 것이다. 현대차는 2021년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기반의 전기차 신차 출시를 본격화할 예정이며 E-GMP의 도입은 현대차 그룹이 지금까지 준비해 온 전기차 관련 신기술들을 적용할 수 있는 판을 깔아주는 변화다. 전기차(EV) 신차가 대거 출시됨에 따라 현대차의 전기차 판매는 올해 11만대에서 내년에는 22만대로 10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차는 올해 50대의 엑시언트 수소전기차(FCEV) 선적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총 1천500대의 수소 트럭을 H2에너지에 공급할 계획이며 미국의 대형상용차 전문업체 커민스와 수소상용차 시장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또 2023년에는 성능이 대폭 향상된 2세대 넥쏘..

이노션, 현대·기아차 신작 출시로 실적 방어 유지

이노션(214320)에 대해 하반기에도 광고침체는 지속되겠지만 현대·기아차의 신작 출시로 계열 물량 중심의 실적방어는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연말까지 10여종의 신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고급브랜드 제네시스는 중형 세단 G70과 SUV GV70을 출시하며 중형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마케팅을 강화할 것으로 하반기에 계열사의 광고물량이 상반기 대비 증가할 전망이다. 3분기는 광고시장 비수기로 2분기 대비 매출 총이익이 감소하는 시기지만 올해 3분기 매출 총이익은 계열 물량 증가로 전분기 대비 2.9%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광고사업은 인건비 등 고정비 부담이 높아 탑라인이 부진할 경우 마진이 빠르게 훼손된다. 이노션은 전체 비용에서 인건비 비중이 30% 수준을 차지하고 ..

[블루오션스탁] 2020년 8월 11일 (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코로나19 확산세 둔화 및 추가 경기 부양 기대감, 美/中 갈등 지속 등으로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유럽 주요국 증시는 美/中 갈등 및 부양책 주시 속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엇갈리며 마감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둔화된 모습을 보인 점이 뉴욕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존스홉킨스대학 집계에 따르면, 전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약 4만 7천명으로, 1주일 사이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의 총 확진자가 500만명을 상회하고 사망자도 16만명을 넘어섰지만, 지난주부터 신규 확진자수가 감소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속에 내년 미국 성..

오늘의 시황 2020.08.11

현대차, 차·화·정 시대 만큼 주가 오름세 전망

현대차(005380)에 대한 투자자들의 시선이 달라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09~2013년 차·화·정(자동차, 화학, 정유) 시대 만큼 현대차 주가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차그룹 3사(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의 합산 시가총액은 10일 기준 7조 9600억원으로 증가했다. 2011년 한전부지 매입으로 하락한 후 그해 기술적으로 반등했던 8월 23일(7조 9700억원)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트리거는 미국 수소트럭 업체 니콜라의 트레버 밀턴 최고경영자(CEO)가 현대차의 수소차 기술을 극찬한 인터뷰였다. 현대차그룹이 차세대 자동차 시장인 전기차(작년 글로벌 시장점유율 5%, 중국 제외 11%)와 수소차(시장점유율 64%)에서 선전하고 있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진 사항이지만 자본시장에..

[블루오션스탁] 2020년 8월 10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美中 갈등 고조 및 美 추가 경기 부양 불확실성, 美 고용지표 호조 등으로 혼조세로 마감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기업 실적 호조 및 美 고용지표 호조 등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휴장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美中 갈등의 불씨가 남아 있는 상황임에도 대형 경기민감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상승 마감했습니다. 美/中 갈등이 고조되면서 뉴욕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트럼프 美 대통령은 전일 틱톡 모회사 바이트댄스, 위쳇 모회사 텐센트와 거래를 금지하는 행정명령 2건에 서명했습니다. 시한은 앞으로 45일로 미국 관할권 내 개인 또는 기업에 모두 적용됩니다. 아울러 美 재무부는 이날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을 비롯해 홍콩과 중국 관리 11명에 대해 제..

오늘의 시황 2020.08.10

기아차, 4세대 카니발 등 신차 효과 기대감

기아차(000270)의 영업이익이 올해 4분기 이후 분기당 7000억원대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4세대 카니발 등 신차 효과로 영업익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기아차는 지난 28일 4세대 카니발의 사전 예약 대수가 하루 만에 2만 3000대를 기록하며 믹스(제품 배합) 향상에 대한 우려가 해소됐다. 미국, 인도의 믹스 향상도 신차 출시로 지속하면서 올해 4분기 이후 분기 7000억원의 영업이익 체력으로 복귀할 전망이다. 기아차의 올 2분기 매출액은 11조 3690억원, 영업이익은 1450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각각 21.6%, 72.8% 감소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해외 시장의 신차 출시가 2~3개월 지연되면서 신차 효과가 올해 하반기에 본격화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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