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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77

호텔신라, 11월까진 따이공 단속리스크 남아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11월까진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따이공 단속리스크가 남아있다며 12월에 비중을 확대할 것을 조언했다. 호텔신라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4800억원, 영업이익 574억원으로 시장예상치를 20% 가량 하회했다. 면세점은 451억원, 호텔 및 레저는 12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면세점 분야는 프로모션 경쟁심화로 이익률이 하락했고, 인천공항점 및 홍콩공항점 적자 여파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 반면 호텔은 신라스테이의 안정적 성장에 힘입어 창사 이래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거뒀다. 국내 시내점은 매출액이 8564억원으로 늘었지만, 이익은 600억원대로 하락했다. 국내공항점 매출액은 2189억원으로 소폭 늘었지만, 영업적자는 분기대비 확대한 것으로 추정된다..

호텔신라, 홍콩 시위 영향으로 3분기 실적 부진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홍콩 시위에 따른 첵랍콕공항 면세점 영향으로 3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보다 부진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호텔신라의 3분기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인 730억원보다 100억원 이상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호텔신라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한 610억원으로 추산했다. 홍콩 시위 영향으로 신라면세점의 홍콩 첵랍콕공항 트래픽이 현저히 줄었고, 면세점 매출 역시 2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추정했다. 임대료 부담이 커지면서 전년 동기 대비 100억원 가까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는 분석이다. 인천공항 면세점 역시 임대료 증가 대비 매출은 부진했다고 평가했다. 9월 국내 면세점 매출은 18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3% 증가했다. 3분기 면세점 매출은 54억달러로..

호텔신라, 2분기 실저 기대치 하회...펀더멘탈 견고

호텔신라(008770)의 2분기 실적이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었지만 펀더멘탈은 견고한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3549억원, 영업이익 792억원이었다. 전년 대비 각각 15.3%, 14% 증가한 수치다. 다만 시장 컨센서스는 소폭 하회했다. 별도 영업이익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내 FIT 비중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제2터미널의 꾸준한 영업 기조가 유지된 반면 공항 임차료에 대한 리스회계 변경 및 판관비 개선 효과가 10~15억원(1분기 40~50억원 추정)에 그쳤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싱가폴과 홍콩의 비수기 시즌 영향으로 14억원 영업 적자에 그쳤다. 반면에 호텔&레저의 연결 영업이익은 서울(83%) 및 제주(92%) 호텔과 신라스테이(85%) 각각 분기 최고 수준의..

호텔신라, 주가 하락은 과도...영업상황 안정적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평가하며 현 영업상황이 안정적이라고 분석했다. 7월 2일 호텔신라 주가는 중국 소비위축과 국내외 규제 우려, 국내 화장품 부진, 2분기 판촉비 증가 가능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6% 하락했다. 하지만 이들 노이즈는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돼 있는 상태다. 중국 소비는 전체소비가 위축돼도 소비트렌드 변화로 온라인 채널 수입브랜드 매출이 고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며 전자상거래법, 현장인도제한 등 이슈도 이미 수차례 소화한 내용으로 새롭게 추가된 내용은 없었다. 국내 화장품의 부진은 수입화장품의 고성장으로 충분히 상쇄하고 있고 판촉비도 1분기보다는 증가할 수 있지만 추세를 크게 이탈하지는 않을 것이며 이미 국내 면세점 산업은 이러한 악재들을 수차례에..

호텔신라, 업종 리스크 방어력 확대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경쟁사간 확고한 우위 강화로 업종 리스크 방어력이 확대됐다고 평가했다. 올해 국내 면세점 업계는 정부의 사업자 면허 확대와 입국장 면세점 운영 등으로 사업자간 경쟁이 심화됐다. 중국의 전자상거래 시스템 구축과 연계된 리스크 요인도 여전히 존재한다. 하지만 호텔신라의 2분기와 하반기 실적은 중국 거래선 집중 효과로 오히려 긍정적이며 호텔 부문 2분기 성수기가 다가오고 있고, 해외 공항 개선, 대형 웨이샹 거래 확대 등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호텔신라, 국내외 견고한 실적으로 서프라이즈 실현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국내외 견고한 실적으로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3432억원과 817억원을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519억원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 인천공항에서의 매출 증가, 공항 임차료에 대한 리스회계기준 변경 영향, 시내 면세점의 영업호조와 해외에서의 영업실적 개선이 호실적의 주된 이유다. 1분기 해외 영업실적은 싱가폴의 개선이 구체적인데 지난해 약 30억원의 적자대비 절반인 15~20억원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된다. 홍콩은 성수기를 반영하며 시장 예상치를 웃돈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싱가폴은 올해 매출액 6700억원, 영업적자 50억원으로 지속적인 개선이 예상되고 홍콩은 매출액 약 4500~4600억원과 영업이익률 3.5%가 전망된다...

호텔신라, 중국 보따리상 수요 유지될 것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국내 면세점의 가격 경쟁력이 유지되는 한 따이공(중국 보따리상) 수요는 유지될 것이다. 호텔신라의 1분기 매출은 1조2909억원, 영업이익은 575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4.7%, 30.2% 오를 것으로 보인다.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이다. 면세점 매출은 지난 1~2월에 이어 3월에도 원화 기준 10% 내외 성장을 이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연초 전자상거래법 영향에 대한 우려가 높았던 것과 달리 따이공들이 대형화되면서 평균판매단가(ASP)가 상승했다는 분석이다. 일명 기업형 따이공이라 불리는 대형 따이공들의 구매단가는 개별 따이공 대비 몇 배 수준에 이른다. 개별 따이공보다는 기업형 따이공들에게 제공되는 할인율이 높지만 매출 확대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인해 면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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