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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77

호텔신라, 3분기 실적 개선 흐름 기대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실적 개선 흐름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올해 3분기 서울 장충 시내점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 출입국자가 90% 넘게 급감했지만 대형 보따리상 매출액이 극적으로 성장했다. 5월부터 시작한 3자 반송 매출도 예상보다 훨씬 높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의 하이난면세점이 잘 되는 것과 별도로 한국 면세점은 보따리상 덕분에 버티고 있다. 9월 중추절, 10월 국경절, 11월 광군제 등 명절 효과도 기대된다. 9월 인천공항 면세점 변동 임차료 제도 덕분에 비용이 줄어든 점도 긍정적이다. 4분기 국내 공항점 이익 수준이 BEP(손익분기점) 정도까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2020년은 1596억원 영업적자가 추정된다. 상반기보다 하반기 적자가 크게 줄어..

호텔신라, 올해 적자폭 줄이고 내년 실적 개선 기대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시내점 매출 증가와 공항점 임차료 감소 등을 바탕으로 올해 적자폭을 줄이고 내년 실적 개선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호텔신라의 시내점 매출은 증가세다. 7월 외국인 면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한 10억 달러로 예상보다 호조세를 보이면서 4월 저점을 지난 뒤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다. 시내에서의 구매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5월부터 제주 시내점이 문을 닫은 것은 고려하면 실제 매출 감소는 15% 정도라는 분석이다. 서울 시내면세점에서 화장품 위주로 매출이 좋아지고 있는 것은 대형 보따리상 때문이며 9월 중추절, 10월 국경절, 11월 광군제를 앞두고 지금부터 매출이 매우 빠르게 개선될 가..

호텔신라, 2분기 매출 감소 대비 양호한 이익

호텔신라(008770)의 2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 감소 대비 양호한 이익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2분기 호텔실라는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1.4% 감소한 5229억원, 영업손실은 적자전환한 634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 영향이 본격적으로 반영된 실적임에도 1분기 대비 영업손실은 5.1%, 순손실은 7.9% 개선됐다. 하반기 면세점 성수기 시즌을 앞두고 제 3자 국외반송 활성화를 위한 인력 투입과 인천공항 면세점 임차료 인하, 정부 보조금 추가 지원 가능성 등을 감안하면 전체 영업이익은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될 것이며 시내면세점 중심으로 한 따이공(중국 보따리상) 수요 회복과 비용 절감 확대가 동시에 기대되는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현 주가는 12개월 전망 PER(주가순수익비율)의 22배로 중국 소비주 대..

호텔신라, 따이공 매출 급증...하반기 실적 반등 전망

호텔신라(008770)의 2분기 실적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타격으로 올해 최저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중국 보따리상(따이공) 매출 급증 등으로 하반기 실적 반등을 전망했다. 2분기 호텔신라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4.1% 감소한 622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 697억원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한 것이다. 2분기는 코로나19 영향이 본격적으로 반영된 실적으로 2월 중순까지 영향이 없었던 1분기 실적 대비 매출 성장을 기대하긴 어렵다. 장기재고 국내반출 및 제3자 국외반송 허용으로 시내점 월별 매출은 6월로 갈수록 개선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해외 공항면세점 같은 경우 글로벌 이동 제한으로 매출이 전무한 상황이다. ..

호텔신라, 하반기부터 점진적이 개선 기대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하반기부터 점진적인 개선이 기대된다. 인천공항 T1 3기 사업자 계약이 8월에 끝나면 9월부터 전체 임대료 부담이 급격히 줄어든다. 4기 면세사업자에는 참여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하반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가져볼 수 있다. 호텔신라가 올해 연결 영업손실 744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는 75억원의 영업손실로 적자로 돌아서고 4분기는 59.5% 감소한 31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여름부터 보따리상 활동이 정상 수준으로 올라온다면 이익 추정치는 예상보다 더 빠르게 좋아질 수 있다. 국내 공항 임대료 50% 감면 결정은 긍정적이라는 의견이다. 국토교통부는 공항공사와 함께 공항 임대료를 감면키로 결정했다. 인천공항 국..

호텔신라, 주가 방향성은 하반기 수요 회복여부 결정

첫 영업적자를 기록한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중장기적 주가의 방향성은 하반기 수요 회복여부가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텔신라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7% 줄어든 9437억원, 영업손실은 668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이는 시장컨센서스를 밑도는 수치이지만, 시장 컨센서스가 영업손실 100억원대에서 낮아지는 흐름이었고, 개별 실적 추정치간 큰 차이가 있던 점을 감안하면 어느정도 예견된 실적 부진이라는 평가다. 고정비 부담이 큰 국내공항 면세점(영업적자 400억 이상 추산)과 호텔/레저사업부의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코로나 19 영향에 1분기는 어느정도 예견된 실적 부진이었다. 올 상반기 실적 가시성이 낮다는 점을 어느정도 반영하고 있어 중장기적 주가의 방향성은 하반기 수요회복 여부에 ..

호텔신라, 1분기 적자 불가피...2분기 실적도 암울

호텔신라(008770)가 올해 1분기 적자를 면하지 못할 것으로 나온다. 코로나19의 영향을 직격타로 맞았다는 평이다. 특히 중국인들의 방문이 폭락한 면세점 부문의 경우 2분기에는 업황이 더욱 암울하다는 전망이다. 호텔신라가 올해 1분기 매출 7878억원, 영업손실 281억원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1%가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세계적으로 여행 수요가 줄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퍼지면서 외형 및 수익성 모두 기대치를 큰 폭으로 밑돌게 됐다는 분석이다. 호텔과 면세 부문 모두 타격이 컸다. 면세부문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 줄어든 726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적자로 전환한 영업손실 규모도 219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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