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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회사 GS이니마 상장 작업 본격화

GS건설(006360)이 자회사 GS이니마 상장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GS건설이 지난 26일 장 종료 후 GS Inima Environment S.A. (GS이니마)의 주식 전액을 글로벌워터솔루션에 현물출자하고, 해당회사의 신규발행주식을 취득하는 사안에 대해 공시를 했다. 이에 GS건설의 100% 자회사인 스페인 수처리업체 GS이니마의 한국 상장 작업이 본격화하는 신호탄으로 해석할 수 있다. GS건설은 지난 1월 상장주관사를 선정하고 GS이니마의 본격적인 상장 준비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상장한 두산밥캣(241560), LS전선아시아(229640)와 유사하게 해외현지법인을 지배하는 한국 특수목적회사(글로벌워터솔루션)을 통해 국내에 상장시키는 과정이 진행될 전망이다. GS이니마에 대해..

GS건설, 신사업 본격적인 확장...장기적 수익성 확대

GS건설(006360)에 대해 주택시장 점유율 증가와 신사업의 본격적인 확장을 고려했을 때 장기적으로 수익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주택공급 회복을 바탕으로 올해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아졌다. 주택시장 시장점유율 개선 추이가 유지된다면 중기적인 이익 증가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GS건설의 장기적인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은 신사업 성과다. 데이터센터, 수처리 사업, 주택 모듈 사업 부문 등 각종 신사업 중에선 지분 100%를 보유한 GS이니마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GS이니마는 통상적인 수처리 업체와 달리 지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은 11.9%를 보이고 있다. GS건설의 실적개선이 GS이니마에 대한 투자로 이어지고 있어 향후에도 지속적..

GS건설, 안정적 수익성 바탕으로 신성장동력 발굴

GS건설(006360)이 안정적인 수익성을 바탕으로 신성장동력 발굴에 빠르게 나서며 주목받고 있다. 작년 11월 이후 주가 급등에도 수익성 높은 신사업 비중 확대로 이익 안정성이 기대된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한 2057억원으로 기대치를 충족했지만 임직원 인센티브와 미청구공사 손실 처리 비용이 발생하면서 이익이 감소됐다. 미청구공사 잔액에 대한 손실 처리를 제외하면 서프라이즈 실적이다. GS건설은 지난해 10조1229억원의 매출액과 751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실적이 전년 대비 2%가량 감소했지만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7.42%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코로나19로 경영 환경이 악화된 것을 고려하면 선방했다는 평가다. 올해 영업이익은 수익성이 높은 주택,..

GS건설, 3분기 호실적...주택 부문 호조

GS건설(006360)이 주택 부문 덕분에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GS건설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1% 상승한 210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5.0% 줄어든 2조 3201억원이었다. 특히 영업이익은 시장 추정치를 크게 상회하면서 실적 서프라이즈를 보였다. 이는 주택 부문에서의 준공정산 차익에 따른 이익 기여가 주된 원인으로, 3분기 약 1만 세대가 입주하면서 주택 매출총이익률(GPM)은 25.2%를 나타냈다. 최근 3년간 가장 높은 분기 GPM을 기록했다. GS건설은 올해 3분기 누적 2만 2221세대를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간 2만 9000세대 가량을 공급할 계획이다. GS건설은 내년에도 서울 7000세대 가량을 포함해 2만 7000세대 공급 계획을 갖추고 있다. 이 같은..

GS건설, 데이터센터 사업 진출 긍정적

GS건설(006360)이 데이터센터 사업 진출한다는 소식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자체 데이터센터 설립을 위한 부지 선정 작업에 착수하는 동시 토지비 등 운영자금 출자를 준비 중이다. 단순 시공을 넘어 부지 매입부터 임대 운영까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데이터센터 수요는 세계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로 더욱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 데이터센터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 및 통신 연결, 냉각 설비와 보안 시스템이 요구돼 일반 건축공사보다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다. GS건설은 건설뿐만 아니라 임대 운영까지 밸류체인을 확장하려는 시도가 차별점이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GS건설, 우려와 달리 주택 신규수주 양호

GS건설(006360)이 우려와 달리 주택 신규수주는 양호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GS건설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4415억원, 영업이익 1710억원으로 확인됐다. 전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6.2%, 영업이익은 10.6% 감소한 수치다. 예상보다 공사 진행률이 낮은 것은 물론 연결대상 법인(이니마 브라질, 유럽 모듈업체, 자이에스앤디)의 매출액 기여도가 예상치에 미치지 못하면서 매출액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주택 신규수주는 정상적이었다. GS건설의 1분기 신규수주는 2조26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9% 증가했다. 우려와 달리 신규수주는 양호했는데 특히 주택 신규수주가 작년 동기 대비 83.8% 늘었다. 분기 신규수주에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지만 국내 수주에 있어 코로나19의 영향은 제한적이었..

GS건설, 올해와 내년까지 영업현금흐름 개선세 기대

GS건설(00636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고 올해와 내년까지 영업현금흐름 개선세도 기대된다며 중장기 성장성을 감안할 때 투자매력이 높다고 진단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에서는 주요 해외 프로젝트에서 클레임 정산 마무리, 주택 수익성 개선, 양호한 올해 신규수주 가이던스, 순차입금 축소, 배당금 확대(‘17년 300원→ ‘18년 1,000원, 배당수익률 2.2%) 등이 확인됐다. 플랜트부문은 저수익 공사 관련 클레임 정산이 마무리됐고 정상 프로젝트 기반으로 실적이 정상화할 전망이다. 주택부문은 준공정산이익이 이어지며 매출총이익률(GPM) 18.9%를 기록했다. 내년 이후 도시정비 매출 비중이 확대되지만 2019년~2020년에도 연간 2만가구 이상 입주물량이 예정돼 연간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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