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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본격적인 이익 증가 구간 진입

삼성SDI(006400)에 대해 본격적인 이익 증가 구간으로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2020년 3분기 신성장 사업인 EV(전기차용 중대형전지)의 매출 증가로 이익 증가 구간으로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은 3분기 1851억원, 4분기 2353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코로나19(COVID-19) 영향으로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자동차 수요 증가, 각국 정부의 친환경차 중심으로 인프라 투자, 보조금 정책 확대 등이 호재로 해석된다. 글로벌 경기 회복 이후 원형전지의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 전동공구의 매출 증가, 무선 청소기 수요 증가로 2020년 3분기 이후 가동률이 증가하면 추가적인 이익도 예상된다. 헝가리 공장의 가동률 상승, 고정비 부담 감소로 2020년 4분기 기점으로 이익 실현이 가..

삼성SDI, 전기차 전지 부문 내년부터 흑자전환 전망

삼성SDI(006400)의 전기차용 전지 부문 영업이익이 올해 적자를 끝으로 내년부터 이익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전기차 시장의 성장 전망 포인트는 크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각국 정부는 전기차 시장 지원 정책을 강화하는 등 전기차 보급을 시급한 과제라고 인식하고 있으며, 주요 자동차 업체들은 전기차 전용 생산 플랫폼 개발·가동을 본격화 중이고, 전기차용 전지는 생산능력이 증가하고 기술이 개선하고 있다. 글로벌 전기차(승용차 기준)용 전지 수요가 올해 118GWh에서 내년 262GWh, 2022년 435GWh로 각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수요 증가는 내년 이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SDI는 전기차용 전지 사업 매출 비중이 30%를 초과하고, 전기차용 전지의 시장 지배..

삼성SDI, 하반기 기점 본격적인 성장 기대

삼성SDI(006400)에 대해 하반기 기점으로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경쟁사 대비 다원화되지 않은 고객사 △보수적인 증설 △적정 마진을 중요시 하는 보수적인 수주 기조 등 디레이팅의 요인들이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예상한다. 우선 재규어 및 테슬라 등 고객사 다원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하반기 원통형 배터리의 전기차 채용 본격화, 2021년 NCA 각형 배터리 공급이 시작되며 고객사 및 채용 모델 수 증가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보수적인 수주 기조 역시 변화할 가능성이 높다. 공정 개선을 통해 수익성 확보가 가능한 구간에 진입했기 때문이다. 공격적인 증설도 기대된다. 삼성SDI의 중대형 생산 능력의 본격적인 확장이 2022년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다. 전..

삼성SDI, 자동차용 전지 흑자전환 시점이 중요

삼성SDI(006400)에 대해 자동차용 전지 흑자전환 시점이 중요하다. 삼성SDI는 1분기 매출액 2조4000억원, 영업이익 54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한 수치로, 전 사업부별로 시장 예상보다는 견조했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은 2분기 소형전지와 전자재료 수익성 회복 지연을 반영해 6714억원으로 기존 대비 6% 하향한다. 우려 대비 견조한 자동차용 전지 수요와 3분기로 예상되는 자동차용 전지 흑자전환은 주가 상승의 카탈리스트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코로나 영향이 줄어들고 중대형 전지 흑자전환이 반영될 2021년까지 보면 현재 주가에서 업사이드도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 "블루오션스탁"..

에코프로비엠, 하반기 양극재 생산 확대 통한 중장기 성장성 강화

에코프로비엠(247540)에 대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변수로 단기적인 실적 불확실성은 다소 높아졌지만, 양극재의 확실한 공급처 확보와 생산능력 확대를 통한 중장기 성장성을 강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에코프로비엠의 1분기 영업이익은 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며 전기자동차향 출하증가 지속과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도 전동공구 등 소형전지 시장의 회복세가 예상보다는 더디고 3월부터는 코로나19 확산 영향도 일부 반영이 예상된다. 실적 부진은 2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3월 이후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국내 2차전지 셀 및 소재 업체들의 출하도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코프로비엠도 당..

삼성SDI, 하반기 전기차 배터리 부문 흑자전환

삼성SDI(006400)에 대해 전기차 배터리 부문이 올해 하반기부터는 흑자 전환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올해 1분기 삼성SDI의 매출액은 2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47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 60%씩 감소한 수치다. 전기차 배터리 부문의 가동률은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지만 매출 반영은 전기차 신차 출시가 본격화되는 2분기 이후에야 가능해 흑자 전환은 3분기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처럼 전기차 배터리 부문의 흑자로 3분기 이후부터는 가파른 성장이 가능하다는 예상이다. 전기차 배터리 부문은 첫 ‘분기 1조원 매출’이 예상되는 3분기부터 흑자 전환이 전망된다. 리튬이온전지 수출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데다가 헝가리 라인 역시 안정적인 가동률 상승이 지속되고 있으며, 유럽 주요 전기차..

삼성SDI, 실적 추정치 하향 불구 주가 저평가 상황

삼성SDI(006400)에 대해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주가 급락으로 저평가된 상황이다. 삼성SDI의 2020년 매출액은 11조원, 영업이익은 9167억원으로 기존 추정치 보다 21.4% 하향조정한다. ESS는 상반기까지는 신규 수주보다는 유지보수에 집중할 것으로 보여 연간 매출은 전년대비와 유사한 수준에 그칠 전망이고, 소형전지도 전동공구 시장 회복이 늦어지면서 판가 하락을 피하긴 어려울 것으로 분석했다. ESS로 인한 노이즈보다 유럽 전기차 성장으로 인한 EV배터리 모멘텀을 기대한다. 2020년은 유럽 자동차 업체로선 전기차 판매에 좀 더 집중해야 되는 시기이고 유럽 배터리 시장 의존도가 높은 삼성SDI로서는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2020년 사용 전기차 등장과 소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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