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014680 34

한솔케미칼, 3분기 역대 최대 실적...내년도 성장 지속 전망

한솔케미칼(014680)에 대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내년에도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 2월 과산화수소 3만톤 증설을 위해 750억원의 시설 투자를 집행했다. 고객 회사의 증가하는 반도체용 과산화수소 수요 대응 전략으로 내년초 본격적인 양산을 계획하고 있다. 한솔케미칼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450억원(전년 대비 7.3% 증가), 영업이익 330억원(전년 대비 40.8% 증가)으로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키는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삼성전자 평택 1공장의 2층 메모리 물량의 순차적 양산으로 반도체용 과산화수소의 꾸준한 매출액 증가세가 지속됐다. 삼성전자 SUHD TV 판매 호조로 QD소재의 매출도 전분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판단된다. 올해 역대 최대 연간 실적(영업이익 1048억원)..

한솔케미칼, 분기 최초 영업이익 300억원 돌파 전망

한솔케미칼(014680)에 대해 분기 최초 영업이익 300억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7% 늘어난 321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분기 최대이면서 분기 최초 300억원 돌파다. 반도체용 과산화수소 출하량이 늘어나며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 4년 과산화수소 출하량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예정으로 영업이익 증가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삼성반도체 18라인에 이어 19라인 수주로 가동률 상승에 따른 과산화수소 사용량이 증가할 전망이며 SK하이닉스와 중국 내 삼성 반도체 출하량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솔케미칼은 과산화수소 출하량 증가에 대비해 설비를 증설 중이다. 지난해 말 기존 설비에서 7000t 규모 증설을 완료했고 올해 말 3만t 신규라인을 완공할 계획이다. 2019..

한솔케미칼, 3분기 실적 개선 지속

한솔케미칼(014680)에 대해 3분기에도 실적 개선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한솔케미칼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한 1533억원, 영업이익은 26.8% 늘어난 29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주력 제품인 과산화수소 제품가격 인상과 퀀텀닷(QD) 소재 수요 강세가 지속되면서 3분기 실적 추정치를 종전보다 각각 2%, 10%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980억원으로 전년 대비 24%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상반기 디스플레이용 과산화수소의 제품가격 인상이 있었는데, 하반기 반도체용 제품가격도 인상되고 있다. 연초 7000톤의 신규 생산설비가 가동되면서 물량증가와 가격인상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는데, 내년 초에도 추가 3만톤 생산설비 가동을 준비하고 있어 과산화수소 사업..

한솔케미칼,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설 전망

한솔케미칼(014680)에 대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477억원, 영업이익 317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며 삼성전자 평택 1공장의 2층 메모리 물량의 순차적인 양산으로 반도체용 과산화수소의 꾸준한 매출액 증가세가 지속된 가운데 삼성전자 SUHD TV의 판매 호조로 QD소재의 매출도 전분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매출액 5666억원, 영업이익 104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메모리 업황 호조에 따른 고객사 신규라인 건설로 삼성전자(평택 2층)와 SK 하이닉스(M14 2층)의 신규 DRAM 및 3D NAND 생산확대가 가속화되고 이는 과산화수소 공급 증가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향후 과산..

한솔케미칼, 분기별 이익 상승흐름 지속될 전망

한솔케미칼(014680)에 대해 분기별 이익 상승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한솔케미칼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334억원, 영업이익 220억원으로 추정치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업황 호조에 따라 과산화수소 실적은 예상대로 좋았고, 퀀텀닷 소재 매출액이 더 이상 줄지 않고 반등한 것도 긍정적이었다는 평가다. 다만 연결 자회사인 테이팩스와 한솔씨앤피의 실적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한솔케미칼의 올해 실적으로 매출액 5712억원, 영업이익 1005억원을 전망했다. 이는 기존 전망치 대비 각각 3.9%, 4.5% 하향 조정한 것이다. 테이팩스의 신규 사업인 OCA의 고객사 진입 시기가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프리커서 역시 기존 550억원에서 450억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하지만, 캐시카..

한솔케미칼, 생산시설 증설로 중장기 성장성 확보

한솔케미칼(014680)에 대해 지속적인 생산시설 증설로 중장기 성장성을 확보해 이익 가시성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한솔케미칼은 과산화수소 3만톤 증설을 결정해 기존 9만7000톤에서 12만7000톤으로 생산능력을 높였다. 국내 주요 고객사의 평택 2기 FAB과 M15 물량 대응을 위한 증설로 해석된다. 이번 증설로 예상되는 2019년 추가 매출 증분은 400억원, 영업이익은 200억원 내외로 예상한다. 감가상각비만 수반하는 증설이기 때문에 이번 증설의 영업이익 기여도는 높을 것으로 추정한다. 중국 시안 법인 역시 현재 2만5000톤에서 3만톤으로 내년 2분기에 추가 증설이 예상된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9% 늘어난 1402억원, 영업이익은 0.3% 증가한 236억원으로 예상했다. 시장 추..

한솔케미칼, 성장동력 강화되며 수익성 호전 전망

한솔케미칼에 대해 올해 들어 성장동력이 강화되고 있어 수익성이 다시 호전될 전망이며 과산화수소 등의 증설 효과 및 전방산업 수요 호조로 1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반도체용 세정액에 사용되는 과산화수소는 점점 더 고순도 제품을 요구하는 시장 요구에 따라 한솔케미칼의 시장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며 전방산업(반도체) 신증설에 따른 수요 증가로 과산화수소 전체 매출에서 반도체용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솔케미칼은 지난해 약 7000톤의 증설을 완료했으며, 향후 추가 신증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인수해 연결 실적에 반영되고 있는 테이팩스(지분율 45.6%)에 대해서는 전자재료를 중심으로 높은 성장세를 전망했다. 소형 2차..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