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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디지털 전환 수혜주

CJ ENM(035760)에 대해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최고의 엔터 모델이자 코로나19(COVID-19) 이후 디지털 전환에 따른 수혜를 보고 있다. CJ ENM은 미디어, 영화, 음악 등 국내 모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생산하며 국내 엔터 시장을 선도하고 있고 홈쇼핑 등 커머스 기능을 통한 미디어 확장성도 보유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영화와 콘서트 시장의 부진은 예상되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뛰어난 제작 및 공급능력을 기반으로 빠르게 안정을 찾을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비대면) 관련 디지털 매출이 고성장하고 있다. 자체 OTT인 티빙 가입자 증가, 미디어 디지털 매출 등이 급증하며 1차 디지털 전환의 수혜를 보고 있다. 또 국내 홈쇼핑 선두 사업자로서 자체 브랜드 확대를 통한 상품 ..

CJ ENM, 1분기 컨센서스 하회...코로나19 충격

CJ ENM(035760)에 대해 코로나19(COVID-19)로 시장 컨센서스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7% 감소한 8108억원, 영업이익은 49.7% 줄어든 397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556억원을 크게 하회했다. 미디어 사업은 코로나19 영향으로 TV광고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9.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71.7% 줄었다. 영화와 음악 사업은 코로나19 사태로 극장 매출액 감소와 주요 콘서트 지연 및 취소로 각각 20억원, 2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연결 매출액은 3조6209억원, 영업이익 2250억원으로 전망한다. 2020년 가이던스(매출액 3조8000억원, 영업이익 3100억원) 조정이 불가피하다. --------..

CJ ENM-JTBC 합작법인 설립...경쟁력 제고 관점에서 긍정적

CJ ENM(035760)이 JTBC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한 데 대해 경쟁력 제고 관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CJ ENM은 JTBC와 MOU를 체결하고 자사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Over the top) 플랫폼인 ‘티빙’(Tving)을 기반으로 OTT 합작법인(JV)을 내년 초 출범시킬 계획이다. 국내외 미디어 환경은 격변의 시기를 지나고 있는 가운데 내린 결단이라는 평이다. 4분기 애플TV+(11월 1일 예정), 디즈니 플러스(11월 12일)를 시작으로 HBO Max(내년 봄) 등 글로벌 OTT의 시장 진입으로 경쟁 심화가 예상된다. 국내 미디어 사업자간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키우려는 움직임은 피할 수 없는 흐름으로 보여진다. 합작 법인의 지분율과 지배구조 등은 공개되지는 않았으나 ..

CJ ENM, 안정적 실적 성장세 기대

CJ ENM(035760)에 대해 실적 성장세가 안정적이다. CJ ENM의 3분기 영업이익은 905억원으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 제작비 증가 우려로 불안정했던 미디어 영업이익은 다시 안정적은 성장세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된다. 실제로 9월 7일 재개되는 아스달연대기 part3의 광고 사전 판매 단가는 낮은 시청률 우려에도 불구하고 아스달연대기 part1~2 사전 광고 판매 가격과 같은 207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프로듀스X 출신 아이돌인 X1이 지난 8월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했으며 이달 2일 집계된 초동 판매량은 신인 그룹의 앨범 중 역대 최고인 52만장을 기록했다. 그동안 이연됐던 아이즈원의 일본 활동 수익이 3분기부터 정상 반영될 예정이다. 9월 말 일본에서는 '프로듀스101 JAPAN'이 방영 ..

CJ ENM, 발빠른 행보로 영역 확장

CJ ENM(035760)에 대해 발빠른 행보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작년 7월 미디어와 커머스 사업의 역량을 결합해 새롭게 출범한 이후 핵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작년 말 북유럽 최대 방송 배급사 에코라 이츠 인수, 제작/엔터테인먼트사와의 제휴 및 인수 추진 등 밸류체인 확장을 통한 국내외 영역 확대를 꾀하고 있다. 밸류체인 강화, 영역 확장 등을 통해 광고와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등 미디어 산업 내 경쟁력 강화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기반으로 광고 매출은 시장을 상회하는 매출 증가세를 유지해 나갈 것이며 광고 단가는 주요 채널의 슬롯뿐 아니라 세컨티어 채널 및 기타 슬롯을 통한 상승 가능성도 여전히 열려있다. 핵심사업 가치를 높이는 한편 보유 지분을 활용한 ..

CJ ENM, 안정적인 커머스에 미디어의 성장 기대

CJ ENM(035760)에 대해 안정적인 커머스에 미디어의 성장이 기대된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조1380억원, 영업이익 813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매출액 1조1500억원, 영업이익 819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커머스 매출 성장은 전년 대비 2.2%에 그치고 홈쇼핑송출수수료 인상 효과로 이익이 20% 감소할 것이다. 하지만 미디어 매출은 광고 성수기 시즌과 맞물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남자친구 해외 판권 판매로 9%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는 디지털 광고 중심의 미디어 성장과 안정적인 커머스 수익 창출, 아이즈원과 더불어 프로듀스101 시즌4로 탄생할 보이그룹 활동으로 증대될 음원 매출이 기대된다. CJ ENM의 올해 매출액이 4조5632억원, 영업이익은 4066억원으로 각각 전년..

CJ ENM, 미디어와 음악 부문에서 강한 성장엔진 가동 중

CJ ENM(035760)에 대해 분기 800억원 전후의 안정적인 영업이익이 가능한 사업구조인데다 미디어와 음악 부문에서 강한 성장엔진이 가동 중이다. 먼저 미디어 부문은 콘텐츠와 TV 광고, 디지털 광고 모두 두 자리수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 3분기에만 전년 동기 대비 20%대 성장한 TV 광고의 경우, tvN 외 채널들의 콘텐츠 경쟁력이 빠르게 올라오며 광고단가도 동반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OCN 프라임 타임의 광고 단가가 tvN의 60%수준에 도달했으며, Mnet, Olive 등 후순위 채널도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늘리며 상위채널과의 차이를 줄이는 중이다. 디지털 광고도 주요 수익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미디어 매출에서 디지털 광고의 비중이 14%며 올해는 지난해와 비교해 40%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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