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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4분기 호실적 기대

CJ ENM(035760)에 대해 전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본연의 체력이 견고함을 실적으로 확인시켜 줄 것으로 예상한=다. CJ ENM의 4분기 미디어 부문 실적으로 매출액 4225억 원, 영업이익 403억 원을 전망하며 기대치를 상회했던 전분기에 비해 재차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주 방영을 시작한 '남자친구'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2회 만에 10% 수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도깨비와 미스터션샤인 흥행을 앞선 것으로 추정됐다. 이로 인해 CJ ENM의 TV광고뿐만 아니라 PIP, 유튜브, 티빙의 트래픽 증가와 함께 디지털 광고의 고성장세도 유지될 것으로 판단했다. 3분기 커머스 이익이 기대치를 하회한 것은 송출수수료 인상 때문이었던 것으로 지적됐다. 3분기는 1ㆍ2분기 소급분까지 반영되면서 ..

CJ ENM, 미디어 사업 성장 궤도 진입

CJ ENM(035760)에 대해 미디어 사업이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비수기임에도 '미스터 선샤인'을 필두로 한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분기 사상 최대 미디어 실적을 기록했다. CJ ENM의 올 3분기 미디어 부문 매출액은 4068억원, 영업이익은 372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1.4%, 304.8%를 기록했다. 특히, 디지털 광고는 3분기 12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6% 성장하며 미디어 실적을 견인했다. 올 4분기에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남자친구' 등 텐트폴 드라마 방영으로 TV와 디지털 광고 성장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에도 방송 계절성을 고려한 전략적인 콘텐츠 라인업 구축으로 안정적인 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내년 연결 매출액은 ..

CJ ENM, '미스터 선샤인' 효과고 영업이익 고성장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방영 등 주요 콘텐츠 판매 호조로 CJ ENM(035760)의 미디어 영업이익이 고성장했다고 분석했다. CJ ENM의 3분기 매출액은 1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7%, 영업이익은 765억원으로 23.6% 증가했다. 시장 컨센서스(기대치)인 매출액 1조1000억원, 영업이익 847억원에는 못 미쳤다. 미디어 영업이익이 3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4.8% 증가하며 큰 폭의 성장을 보였다. '미스터 션샤인' 방영과 주요 콘텐츠 판매 호조로 스튜디오 드래곤, TV광고, 디지털 광고, 콘텐츠 수출 등이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진단했다. 다만 커머스 영업이익이 전체 실적의 발목을 잡았다. 커머스 부문 영업이익은 178억원으로 전년 대비 41.8% 하락했는데 송출수수료가 약..

CJ ENM, 미디어커머스 사업 진출로 신규 채널 확충

CJ ENM(035760)에 대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콘텐츠에서 시작되는 미디어를 소비자의 커머스 영역까지 연결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업체며, 기존 미디어·커머스 사업의 안정적인 이익 창출 능력을 기반으로 향후 사업 간의 시너지가 가시화돼 가파른 실적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미디어와 상거래 산업은 소비자의 양방향 경험이 중요해지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고 이러한 흐름은 CJ ENM에게 유리한 환경이 되고 있다. 동사는 DIA TV와 다다스튜디오를 통해 미디어 커머스라는 신규 유통 채널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트래픽 확보와 광고 인벤토리 증가라는 단기적인 성과를 넘어 초기 시장 선점 효과 면에서도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디지털 광고가 단기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

CJ ENM, 콘텐츠와 플랫폼 유통 경쟁력 활용해 국내외 시장 입지 강화

CJ ENM(035760)에 대해 콘텐츠와 플랫폼 유통 경쟁력을 활용해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연초 미디어(CJ E&M)와 커머스(CJ오쇼핑) 분야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던 양사가 합병을 발표하고 7월 합병 법인이 출범하며 국내 관련 업계에 또 한번의 패러다임 변화를 불러왔다. 전세계적으로 콘텐츠를 중심으로 미디어와 커머스간 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추세다. 미디어와 커머스 사업 간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는 평가다. 광고주의 입맛에 맞춰 TV광고, PPL, V커머스 등 차별화된 광고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고, DIA TV와 다다 스튜디오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도 강화돼 사업의 보폭을 한층 더 넓혀갈 것으로 예측했다. CJ ENM은 콘텐츠 및 플랫..

CJ ENM, '미스터 선샤인' 효과...광고 매출 성장

CJ ENM(035760)에 대해 하반기 TV광고 매출 성장세와 함께 디지털 다채널 보유로 시너지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했던 TV 광고 매출액은 하반기에 성장세가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며 3분기는 광고 시장 비수기이지만 대작 드라마인 '미스터션샤인' 방영 등으로 광고단가가 상승해 비수기 효과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7월 기준 '미스터션샤인'의 평균 광고 단가는 지상파를 넘어선 2070만원으로 CJ ENM이 부담한 제작비 이상의 광고수익이 발생해 광고 매출만으로도 이익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하반기 TV광고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할 것이라며 연초 가이던스인 15% 성장률은 무난히 달성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

CJ ENM, 양호한 실적 흐름 지속 전망

CJ ENM(035760)에 대해 양호한 실적 흐름을 지속할 전망이다. 7월 1일 합병 후 연결 법인 CJ ENM의 첫 영업 실적이 발표됐다.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792억원으로 예상치 793억원에 부합했다. E&M 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2%, 25.0% 증가하면서 견조한 실적을 보여줬다며 방송 영업이익은 292억원으로 22% 증가했고 광고 매출액은 10.2% 성장하며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음악과 영화는 명암이 엇갈렸다. 음악 부문은 자체 IP(지적재산권) 강화로 매출액 665억원(+41.1%), 영업이익 42억원(+114%)를 기록했다. 영화/공연은 극장 관람객 정체와 라인업 부진으로 영업손실 39억원(적지)을 기록했다. 커머스 부문인 오쇼핑은 별도 403억원, 연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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