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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주가 상승 모멘텀 부족...리니지W 매출 감소 예상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주가 상승 모멘텀이 부족하다. 엔씨소프트의 1분기 매출액은 7294억원, 영업이익은 1857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각각 전년 대비 42%, 228% 늘어난 수준으로, 지난해 11월 출시한 리니지W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리니지W는 리니지M, 2M 매출 하향 안정화 속도와 유사한 수준으로 파악된다. 리니지W의 올 1분기 평균 매출은 출시 첫 분기 대비 35% 감소할 것으로 보고 약 40억원으로 추정된다. 리니지 M, 2M의 매출은 자연 감소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업데이트는 기존 엔씨소프트가 고수하던 과금을 유도하는 식의 업데이트가 아니어서 큰 폭의 매출 반등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3분기 리니지W의 서구권 출시와 블레이드&소울2의 글로벌 출시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신작 'TL' 흥행 기대...리니지 뛰어 넘을까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신작 'TL'의 흥행이 기대된다. 우선 올해 1분기 ‘리니지W’의 일 매출액 추정치는 지난해 4분기 62억원 대비 30% 감소한 43억원으로 예상된다. 올해 연간으로는 4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3분기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NFT와 연계된 리니지W가 기대 이상의 선전을 보일 때 일매출액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신작 ‘TL(Throne & Liberty)’은 단순 반복형의 기존 한국형 MMORPG에서 벗어나 필드와 환경, 플레이어가 상호 영향을 미치는 서구 게임의 주요 특징인 전략적인 요소가 많이 가미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용자와 소통하면서 개발 내용과 출시 시기 등을 조율, 게임이 출시되기 전에 사용자 친화적으로 게임 개발을 하면서 과거보다 흥행..

엔씨소프트, 리니지W 초기 흥행 주목

엔씨소프트(036570)의 신작 ‘리니지W’가 초반 흥행에 성공한 만큼 새로운 성공 모델로서 추후 관련 기대감이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달 출시한 엔씨소프트의 신작 리니지W는 초기 흥행 추이가 주목할 만한 부분으로 제시됐다. 특히 출시 3일째였던 지난 6일 기준 리니지W는 국내 시장에서 카카오게임즈(293490)의 ‘오딘’을 제치고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동시 출시가 이뤄진 대만 시장에서도 비슷한 시기에 매출 순위가 1위에 올랐다. 두 국가의 흥행 추이만 보더라도 극 초반 일일 매출액 규모가 100억원에 육박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상황에서 과금 모델 대부분을 삭제하는 엔씨소프트의 새로운 전략이 향후에도 의미가 있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그간 엔씨소프트를 성장시켜온 성공 ..

엔씨소프트, 3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예상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엔씨소프트의 3분기 실적은 매출 5134억원, 영업이익 1028억원으로 예상된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각각 11.0%, 26.3% 하회할 전망이다. 리니지W의 성공을 가정하더라도 전고점 수준의 주가회복은 쉽지 않아 보이지만 신작 출시를 앞두고 밸류에이션 상승 여력은 존재한다. 내달 4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리니지W는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주요 국가가 포함된 1권역 선출시가 예정돼 있으며 현재 사전예약 1000만명을 돌파했다. 리니지W는 월정액 형태의 수익모델(BM)을 삭제하는 가운데 과금성향을 대폭 낮추고 서구권 코어게임 유저에게 친숙한 PC, 콘솔 플랫폼까지 지원하면서 많은 이용자층을 흡수하는 것을 ..

엔씨소프트, '리니지W' 등장으로 하반기 신작 효과 기대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리니지W'의 등장으로 하반기 신작 효과가 강해졌다. 오는 8월 26일에 출시되는 블래이드앤소울2에 이어 리니지W까지 추가 출시가 예정돼 신작 효과가 더욱 강해졌다. 두 게임 매출이 온전히 반영되는 내년 1분기부터 실적은 빠르게 개선될 것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9일 쇼케이스를 통해 하반기 출시예정인 새로운 신작 리니지W를 공개했다. 리니지W는 국내 시장뿐만이 아닌 해외시장 공략을 목표로 개발된 게임이다. 블레이드앤소울2의 초반 6개월 일매출액은 22억원, 리니지W의 초반 6개월 평균 일매출액은 25억원으로 추정된다. 내년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39.2% 증가하는 3626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이온2와 프로젝트TL 또한 내년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가능..

엔씨소프트, '아이템 사기논란' 게이머 불매운동에 주가 하락

엔씨소프트(036570)가 최근 '확률형 아이템' 사기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게이머들이 불매운동에 나서면서 한달새 20% 넘게 하락했다. 3월 29일 엔씨소프트는 전일 대비 6만4000원(7.13%) 하락한 83만4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올 최고점인 104만8000원 대비 20.42% 하락한 것이다. 엔씨소프트 매출의 다수를 차지하는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게이머들의 반감이 크고 이에 정치권까지 움직이면서 시장의 매도세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기관이 엔씨소프트 매도세를 주도하고 있다. 기관은 25일 581억원, 26일 457억원, 29일 575억원 등 9거래일 만에 약 2900억원을 팔아치웠다. 엔씨소프트가 발표한 2020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리니지 IP 매출 비중이 전체의 80%를..

엔씨소프트, 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 등 단기 부정적 요소

엔씨소프트(036570)가 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 등 단기 부정적 요소가 발생했지만 신작 출시에 따른 지속적 이익 성장은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최근 발생한 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과 리니지M 불매운동, 트릭스터M 출시 지연, 연봉 인상 등의 이벤트로 투자심리와 단기 실적에 부정적 요소가 발생했다. 올해 리니지2M 해외와 블소2 국내, 내년 TL과 아이온2로 이어지는 신작 출시에 따른 지속적 이익 성장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한 만큼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은 여전히 유효하다. 엔씨소프트가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네 가지 악재가 발생했다. 이들 악재는 ①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 ②리니지M 불매운동 ③트릭스터M 출시 연기 ④전 직원 연봉 인상 등으로 첫번째와 두번째는 회사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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